요즘 자정쯤에 국회방송에서 알코르 tv문학관을 해주네요.
우연히 알게되서 가끔 보는데..
방금 끝난 '하늘의 꽃처럼 땅의 별처럼'이란 1985년도 작품입니다.
뇌성마미아이를 사랑으로 키우는 엄마의 이야기에요.
아이이름이 송이구요.. 그 아역탈렌트도 예전에 참 많이 봤던 친구네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나래는 요술장이'라는 어린이 드라마에서 나래 역을 했던것 같은데..
이름이 기억 안납니다.
그 당시 요정으로 나온 아이가 대장금에 나왔던 이잎새구요..ㅎㅎ
그리고 송이 엄마 역할 중견탈렌트도 예전에 청순가련형 스탈의 역할을
많이 맡았던것 같은데.. 이름이 도저히...
또 재활치료사로 나온 여자 탈렌트도 예전에 참 많이 나왔었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혹시..아시는분 있으실런지..
초반에 양미경씨가 단역으로 잠깐 나오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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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탈렌트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급궁금 조회수 : 1,931
작성일 : 2010-10-14 01:23:48
IP : 125.187.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잠깐본듯
'10.10.14 1:38 AM (125.178.xxx.12)권재희씨 아니었나요?
2. 급궁금
'10.10.14 1:46 AM (125.187.xxx.167)권재희씨는 아니에요..ㅠ
3. 안옥희
'10.10.14 3:25 AM (211.219.xxx.36)저도 요즘 그 프로 매일 챙겨보는데요.
젊은날의 탈렌트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어제 그제는 김자옥의 젊은 모습이 참 예쁘더군요.
하늘의 꽃처럼 땅의 별처럼의 송이 엄마역은 안옥희로 기억하는데요. 맞을겁니다.4. 저도어제..
'10.10.14 8:33 AM (222.97.xxx.222)봤어요.. 그 꼬마애랑..꼬마 남동생..모두 낯익은..
항상 청승맞은 역할만 하던 탈렌트..안옥희씨 맞습니다.5. 원글
'10.10.14 8:58 AM (125.187.xxx.167)오~ 맞아요.. 안옥희..
이름이 옥희같다는 생각을 해서 이옥희로 검색해도 안나오더라구요..ㅎㅎ
핫, 두분 감사드립니다.
그 선생님 이름도 알고 싶은데..^^;;;
그리고 그 송이역 했던 아역탈렌트.. 정말 어릴때 연기 잘 했는데.
요즘 뭐하는지 궁금합니다.6. 근데
'10.10.14 9:45 AM (99.96.xxx.34)안옥희...일찍 돌아가셨다고 아는데요
아마 미혼인 상태로 너무 일찍 간거 같아요..청승맞은 연기 참 잘 했는데...7. 예전에
'10.10.14 1:56 PM (124.80.xxx.53)초등학교때 그 드라마 봤었는데요. 아역이 최민선인가 ? 아닌가? 며칠전에 저두 그 드라마 하는거 보고 너무 반가웠는데. 어렸을때 안옥희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목소리도 가늘가늘 하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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