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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큰돈 떼이신적 있으신가요
맘같아서는 위장이혼한 이들 부부 신상을 확 인터넷에
올리고 싶은 맘뿐입니다.
전세금 올려달라고 하는데
돈좀 달라고 문자(전화안봤아요)했더니
니까지께 ...어쩌구 저쩌구
정말 사기죄로 확 넣어버릴까요
남편은 그건 최후의 방법이라고 참으라는데...
제가 아주 스트레스로 안면마비까지 옵니다.
좋은 인생공부다고 사람이 분수없이 큰 돈 바라면 이리된다고
위로를 해보지만 안되네요
후유
맘님들은 저같은 바보가 없겠죠
1. 오전에
'10.10.14 1:18 AM (112.148.xxx.216)1억 빌려준 분도 계셨지요. 차용증도 없이..
2. ㅇ
'10.10.14 1:19 AM (125.129.xxx.102)돈은 줄려고 마음먹지 않는이상 절대 빌려준다는 생각은하지마세요
내돈은 피같고 남의 돈은 물같은 법입니다
저는 이상하게 학창시절때 소액;으로 친구들한테 떼먹힌적이 많아서 사실 거의 편집증세까지
왔었는데요 성인되서도 돈관계는 항상 경계하게 되더라구요..오히려 전화위복(?)이라할까.3. 아니근데
'10.10.14 1:19 AM (58.145.xxx.214)칠천만원 받을방법없으신거에요??
어떡해요........... 고소라도 해야하는거아닌가요.4. 저도
'10.10.14 2:42 AM (115.137.xxx.196)한참전에 돈 빌려간 사람이 줄 생각을 안해서 속 터져 죽는줄 알았는데...
인생공부 치곤 금액이 넘무 커요... 7백도 아까울판에 7천인데요...
돈달라고 하는데 니까짓게 라고 한다면 최후까지 가보자는거 아닌가요...5. 우리
'10.10.14 5:54 AM (121.143.xxx.29)금융계통에 있는 우리아주버님은 2억도 떼였답니다
대부계에 계셨는데 고객이었던가봐요
차용증도없이 한달에 이백을 이자로 준다했는데 두달정도 이자주고는 땡
우리도 너무 어이가 없던 사건이었죠
어떻게 금융권에 있는사람이 차용증도 없이 2억씩이나 빌려줄수있는지....6. 흑
'10.10.14 6:40 AM (119.206.xxx.115)전 남도아닌 여동생에게 님말씀하신 금액보다 조금 모자른돈 떼였지요
뭐 거금을 한꺼번에 준게 아니고 아이 병원비...뭐..이런 저런 명목으로
몇년에 걸쳐서...흑....
여동생 행불되어었어요..가족이 모두 연락이 안되요
아..제 여동생네 필리핀 살거든요.
안면마비...눈의 실핏줄 터지고...
심장병까지..흑
남이면..진짜..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 아들 병원비등...힘들때 핏줄인데..하는 맘으로...
것도 은행에 보험사에등등...빌려서 줬는데...휴..7. 마실쟁이
'10.10.14 7:57 AM (203.130.xxx.110)전 16년전 4000천 떼였습니다.
급해서 50도 괜잖고 100도 괜잖으니 형편되는대로 조금이라 부탁한다했더니
저더러..."도둑년....이라며 네 년이랑 할말없다"며 전화 끊어버리더군요
저 숨을 쉴수가 없어 구급차에 실려 병원 갔어요
갚을 사람이 줘야 받을수 있는게 돈이더러구요.
돈거래는 절대하면 안되겠더라구요
그런 인간들 죄 받을거예요8. ...
'10.10.14 8:05 AM (121.153.xxx.34)우리도 20년전부터 돈 무지떼엿습니다.
형이 집준다고 가지가고 집도돈도안주고..다른형은 주식한다고
1억정도 가저가안주고요...이래저래 포기랍니다.
울 친척 오백아는이 빌려줫는대요.
사실 오백은 맘 먹으면 갚을돈이잖어요.
돈 달라고하면
아주 지럴한대요..나 파산신청할태니 맘대로해~~우쒸
오백달랫다고 파산신청이라니..참내 돈 빌려주는거 아니더군요.
왜..법무사 그런쪽에 알아보면 수수료띠고 돈 받아주는대 없을까요9. ...
'10.10.14 10:40 AM (112.72.xxx.115)못받을각오하고 말려야죠 매일찾아가서--- 우리같으면 정상적으로 살수있을까요
남의돈을 그리해놓고 , 외국으로 뜨지않는한 괴롭히고요 시간날때마다 찾아가서 초인종이라도
눌러대면 심장병이라도 걸릴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