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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안되겠어요.
콩나물넣어서....ㅠ.ㅠ
1. ㅋㅋ
'10.10.13 10:13 PM (180.228.xxx.54)내일 아침되면 후회하실텐데..
말리고 싶어요2. ㅋㅋ
'10.10.13 10:13 PM (122.34.xxx.73)고3 딸내미 오면 치즈케잌 한 조각 같이 먹을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3. 원글
'10.10.13 10:16 PM (211.176.xxx.72)벌써 물끓이고 있어요ㅠ.ㅠ
4. ㅋㅋ
'10.10.13 10:17 PM (180.228.xxx.54)끓이는 물에 커피 한잔으로 때우세요
5. ㅠㅠ
'10.10.13 10:19 PM (122.32.xxx.193)원글님 심정 이해 갑니다.
저도 지금 배고파서 냉동실에 대기중인 브라우니에 아이스크림 얹어 먹고 싶은것 허벅지 찌르고 있어요 ㅠㅠ6. 저는
'10.10.13 10:21 PM (121.172.xxx.237)쥐포 구워서 뜯고 있어요. ㅎㅎ
7. 원글
'10.10.13 10:23 PM (211.176.xxx.72)밤에는 커피마시는거 아니잖아요~
(계속 자기합리화중....ㅠ.ㅠ)8. 사는게뭔지
'10.10.13 10:23 PM (221.151.xxx.168)ㅎㅎㅎ 그럼 오늘 저녁만. 저도 어젯밤 티비 보다가 못견디게 출출해서 짬뽕면 먹었어요.
9. 원글
'10.10.13 10:24 PM (211.176.xxx.72)아까 쥐포랑 맥주한병이미 마셨구요.
방금 라면이랑 스프넣고 한번 뒤집어주고 왔어요ㅠ.ㅠ10. ㅋㅋ
'10.10.13 10:24 PM (180.228.xxx.54)근데 무슨라면이에요?
11. 원글
'10.10.13 10:25 PM (211.176.xxx.72)82에서 별로 안좋아하는 라면이에요.
이것밖에 없어서...ㅠ.ㅠ
인제 흡입하고 올께요~~^^12. ....
'10.10.13 10:25 PM (221.159.xxx.94)맛있게 드세요
찬밥 있으면 딱 2숟가락 말아서 드시면 꿀맛인것 아시죠.
저는 지금 오뎅 넣어서 떡볶기 해먹었답니다
저... 지금 뱃살 보면서 한숨이 나옵니다
다욧은 독한지 못한 사람들은 못한다는걸 알았습니다
먹고 싶은걸 참는게 왜이리 힘든지13. ㅋ
'10.10.13 10:26 PM (118.32.xxx.249)윗님 ㅋㅋㅋㅋㅋ 한술 더 뜨신다 찬밥 ㅋㅋㅋㅋㅋ
14. 남편땜에
'10.10.13 10:26 PM (121.55.xxx.170)운동하고온 남편땜에 출출하다고해서 뭐 항상 먹을게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야식 메뉴는 잔치국수 !!! 멸치다시마 육수 진하게 내고 표고버섯 가늘게 썰어 가볍게 볶고 묵은김치 쫑쫑 썰고 오이 잘게 채썰어 들기름넣어만든 양념간장 넣고 한그릇 갖다주는데 국수가 남았어요.
제가 쪼매 많이 삶았나봐요.ㅎㅎ
그유혹을 어떻게 뿌리치나요?
남편보다 더많은 한그릇 말아먹었죠.
넘 맛있네요.흑흑15. ㄹ
'10.10.13 10:28 PM (121.190.xxx.14)전 그냥 배.사과먹고잘라구요..
과일.
저녁으로 살쪄도 상관없어요 ..
라면은 짜서 ㅠㅠ16. ...
'10.10.13 10:30 PM (116.46.xxx.105)저 벌써 사과한개 먹고왔어요...ㅋㅋㅋ 독사과~
17. aa
'10.10.13 10:32 PM (175.117.xxx.239)라면에 콩나물과 함께 매운 고추 한개 대충 썰어 넣었다가 먹을때 건져내고 후루룩하면 죽여 줘요. 으흐흐흐흐 아토피 땜에 라면 못먹는 사람들을 위해 잠시 묵념.
18. 아휴..
'10.10.13 10:49 PM (211.49.xxx.32)저.....30분전에 비빔국수 만들어 먹었네요 -.-; 먹고 나서 후회 절절 하고 있어요...
19. ~
'10.10.13 10:49 PM (114.201.xxx.232)원글님 다~~먹고 젖가락 내려놓으며 후회한다에 백원겁니다.ㅎㅎ
20. 제가
'10.10.13 10:53 PM (61.99.xxx.58)딱 어제 이 시간에 라면에 콩나물 넣구 82하면서 한그릇 비웠어요... ㅠㅠ
입가심으로 머루포도 반송이 --;;
후회해도 다음 날 되면 또 그런다능...
오늘은 맥주 한캔으로 떼우고 있어요.21. 참...
'10.10.13 10:54 PM (61.99.xxx.58)파채 올려 먹음 더 맛있어여. ㅋㅋㅋㅋ
특히 흰 부분으로다가....22. ㅎㅎㅎㅎ
'10.10.13 10:56 PM (112.146.xxx.158)괜찮아요..
전 오늘 아이 저녁반찬으로 삼겹살 구워 주다가 제가 필받아서 구워놓은 삼겹살에 소주한병 해치웠어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ㅋㅋㅋㅋ23. 전 김치만두
'10.10.13 11:01 PM (211.63.xxx.199)풀무원 김치만두 6개 먹었습니다~
아 배불러~~~24. 동참
'10.10.13 11:13 PM (115.86.xxx.17)저는 치킨 반마리 흡입했어요..
나머지 반도 내일 제가 먹어야하는데..
죄받더라도 버려야 겠죠.25. 에잉
'10.10.13 11:20 PM (221.142.xxx.168)에잉..그냥 가만 있어도 되는건데,
이글 읽고, 냉장고 뒤지다가, 크림치즈를 발견하고,
그거만 먹고 있어요.
별로 배 안고팠는데 ㅠ26. 대단해
'10.10.13 11:28 PM (112.150.xxx.92)나 미칠듯하지만 꿋꿋하게 버티고있음..내가 생각해도 갱장해...ㅋㅋ
27. ..
'10.10.13 11:32 PM (123.213.xxx.35)ㅋㅋㅋㅋㅋㅋㅋ
28. ㅠㅠ
'10.10.13 11:51 PM (124.199.xxx.22)전..맛만 보자하고 개봉한 초코릿 하나랑(꽤 큰 한 박스),,,,
포스틱 한 봉....
방금 10분도 안되서 홀라당 다 털어 넣었네요..
내가..싫다..ㅠㅠ29. 음
'10.10.13 11:54 PM (220.75.xxx.204)떡국 떡 몇개 넣어먹음 더 맛있는뎅...
30. 흑
'10.10.14 7:03 AM (119.206.xxx.115)요즘 담달에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하지만
친척들...제얼굴보고..살이 어쩌고 할 생각에
낮엔 산 가볍게 등산하고
저녁은 검정콩 삶아서 우유랑 갈아먹고 있는데
어제 저녁은 유난히 배가 고파서..밥먹었는데.
맛있더이다.흑..김치찌개가 요즘 진짜...맛나요..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