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학교
걱정 조회수 : 443
작성일 : 2010-10-13 21:11:19
감솨합니다^^
IP : 218.155.xxx.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13 9:23 PM (211.211.xxx.248)저도 반대입니다.
머리좋고...공부되는데 왜 운동시키세요~
운동에 천부적 재능 타고난 애들은 운동해야하지만
그게 아니면 시키지 마세요.
추신수선수가 처음 미국갔을때
영어 알파벳 대문자밖에 몰랐다고 하더군요.
운동으로 잘 풀려서 국위선양할 정도 아니면~
사회에 나와서 할 일이 없습니다....샐러리맨 밖에...2. dd
'10.10.13 9:38 PM (114.108.xxx.190)여유안되시면 당근 공부구요.
여유되시면 둘다 동시에 시켜보세요-
제가 한화이글스 팀을 좋아하는데 그팀에
3,4번 타자 김태완이라는 선수가 있는데
그 선수도 야구는 하되 공부는 상위권에 꼬박 해야된다해서
과외까지 해가면서 공부를 했다고..
야구부하면서도 반에서는 꼬박 5등안에 들어왔대요.
(서울 중앙고 나왔는데 그 안에서도 유명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학은 체육선생님 되려고 진학했는데
제법 (좀 많이) 야구를 잘해서 인정을 받아 야구선수로 바꾼케이스죠.
조건부로 시켜보시는 건 어때요? 몇 등 밑으로 떨어지면 바로 공부시키는 걸로요.
개인적으로 운동시키는 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운동으로 가는 건 사실 타고난 게 필요하잖아요.
100명이 운동한다면 그중에 성공하는 건 1명도 채 안되죠.
아마도 아들이 운동하면서 그걸 스스로 깨달으면 포기하고 공부를 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