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살 아이들, 몇 %나 어린이집 다니고 있을까요?

궁금 조회수 : 606
작성일 : 2010-10-13 20:12:53
만3살들이요.

그러니 올해로 치면 2007년생들이죠.

몇 %나 어린이집 다닐까요?
전업주부 자녀들 중에는요???

무슨 연구는 아니고요. ㅎㅎㅎ
사람들간에 얘기가 나왔는데 의견이 달라서요.
IP : 221.138.xxx.1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0.10.13 8:21 PM (116.37.xxx.217)

    아마도 우리동네에는 저희애밖에는 없나봐요. 아무리 돌아다녀봐도 놀이터에는 돌쟁이전후, 유모차에도 갓난아이들만 있고 엄마손 잡고 쫄레쫄레 돌아다니는건 저희딸 뿐이네요.
    저희는 내년에 보내려구요

  • 2. ㆍㆍ
    '10.10.13 8:29 PM (202.136.xxx.151)

    제주위는 99프로라해도 과언이 아니네요.4세가되면 거의 기관에 보내야한다?는게 동네엄마들 성향같아요.전업이고 직장맘이고 떠나서요.3세에도 많이보내요.
    참고로 교육율 젤 쎄다는동네입니다.

  • 3. 그러게요
    '10.10.13 9:06 PM (112.154.xxx.132)

    저희 둘째도 4살인데 주변에서 "오래 데리고 있네요~"소리 듣네요. 내년에나 보낼려고 해요..전 이것도 좀 이르다 싶은데..첫째 키울때만해도 4살때는 집에 있는 아이들이 더 많았던거 같은데, 3년새 기관 보내는 시기가 더 빨라졌나봐요.

  • 4. ...
    '10.10.13 9:35 PM (110.11.xxx.73)

    저희 둘쨰가 1월생 꽉찬 세살인데, 큰애를 일찍 보내서 많이 힘들었기에 만으로 네돌이 지나서 우리나라 나이로 다섯살에 보내려고 하는데요. 주위에 엄마들 보면 내년에는 다들 어린이집이나 놀이학교를 알아보는 추세네요.

    대부분 첫째는 좀 일찍 보내고, 둘쨰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좀 있어서 좀 더 데리고 있는 엄마들이 많은듯 싶어요.
    근데 진짜 오전에 놀이터 나가 보면 유모차 탄 아기들 밖에는 없네요. 어린이집 끝나는 서너시나 되어야 아이들이 나오네요. ㅋㅋ

    어쩄거나, 저는 다섯 살에 보내려구요. 좀 힘들긴 해도 앞으로 오랜 시간 동안 기관에 다니고 단체 생활을 할 텐데, 한해 일찍, 늦게 시작하는게 별 의미가 있을것 같진 않아요.
    큰애를 키워 보니 엄마랑 시간을 보낼수 있는 시기는 이 시기밖엔 없더라구요. 기관에 다니기 시작하면 그때부턴 애도 바빠요 ㅋㅋ

  • 5. 여기도
    '10.10.13 9:57 PM (218.48.xxx.87)

    있어요..^^

    네살...10월생인데, 집에 저랑 있어요.
    내년엔 보낼까 해요. 것두,,, 자기두 오빠처럼 유치원 가고 싶다고 하도 애원해서..^^;;

  • 6. ..
    '10.10.14 12:37 AM (115.136.xxx.39)

    아직 아무곳에도 안보냅니다.
    그흔한 홈스쿨도 하나 안시키고 있어요 ㅡㅡa
    11월생이라 내년에나 보낼까 싶은데 동네 아이들 대부분 어린이집 가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798 도미노피자 먹고 있습니다. 7 ^^ 2010/02/25 1,436
523797 피아노학원비가 대략 얼마인지요...? 10 jules 2010/02/25 2,115
523796 한남동에 공터가 있나요? emmawa.. 2010/02/25 420
523795 간만에 아이들 맡기고 외출해요~교보타워 사거리 맛집 좀 알려주세요 ^.^ 1 간만의 외출.. 2010/02/25 674
523794 서초,강남,반포지역 학원말고 중국어 가르치는곳?? 중국어 2010/02/25 296
523793 명치끝이 자주 아프면 4 증상 2010/02/25 1,032
523792 곽민정..저, 프리 하는 거에요? 11 ㅋㅋㅋ 2010/02/25 2,294
523791 비데렌탈이랑 사는거랑 어느게 낳을까요? 4 새댁 2010/02/25 482
523790 워킹화요,,그거 정말 편한가요? 2 편한신발 2010/02/25 717
523789 '보나세라' 가보신분~~~ 12 ... 2010/02/25 1,130
523788 유니*로 옷이요... 14 궁금 2010/02/25 1,929
523787 큰 아버지 상가에 가야할까요? (거리가 너무 멀어서) 28 상식적으로 .. 2010/02/25 1,488
523786 pmp추천 바랍니다. 1 .. 2010/02/25 358
523785 하하 저 지마켓에서 라이더 자켓 하나 샀는데요.... 7 ^^ 2010/02/25 1,168
523784 걷기가 허리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되나요? 7 ... 2010/02/25 1,314
523783 “박정희 대통령도 약속 여러번 어겼다” 5 세우실 2010/02/25 343
523782 우리집 블랙홀 또 발동..ㅠ.ㅜ 5 와와완 2010/02/25 942
523781 하루 결석하고 싶은데 어떡하면 될까요? 5 초등인데 2010/02/25 665
523780 허리디스크인 남편 운동화 어떤거 사면 2 좋을까요 2010/02/25 1,020
523779 빨리 걷기 하려면 어떤 신발을 신어야하나요?(브랜드 추천도~) 4 ... 2010/02/25 560
523778 ‘종교발언 논란’ 제갈성렬, 결국 해설진 자진 하차 “자중하겠다” 4 하차한대요 2010/02/25 754
523777 제 인생은 언제 편해질까요.. 5 휴.. 2010/02/25 912
523776 미국 NBC Nightly News 김연아 2 연아홧팅^^.. 2010/02/25 991
523775 광장시장 가보신분 ~ 15 마약김밥 2010/02/25 1,362
523774 뷔페 추천해주세요. 12 눈꽃 2010/02/25 1,400
523773 계약금은 받은 상태인데, 부동산업자가 거짓말을 해서 집값이 깎인 경우 6 밉다 2010/02/25 1,177
523772 세탁기에 검은 가루 ㅜㅜ 2 / 2010/02/25 827
523771 3월에 유아 발레복요, 반팔 말고 손목까지 오는 긴팔, 어떤걸 입어요? 4 고민맘 2010/02/25 531
523770 중학교 반배치고사 7 김칫국 2010/02/25 893
523769 캠프가서 바베큐그릴 없이 2 바베큐그릴 2010/02/25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