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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네 아줌마 어떠세요?
단골. 옆에 서서, 전에 자기가 샀는데, 6천원에 줬다고 5백원 지금 주시라고 박박우기네요.
시장 아줌마랑 계속 실랑이 하다가 받아네네요.
열쇠수리점 갔더니, 자동 버튼키가 많이 싸졌다면서, 자기는 30만원 줬대요.
이집에서 예전에 했는데, 자긴 박을 쓴거라고 하니, 버튼키 아줌마가, 그럴리 없다고,
컴터에 다 입력해놓으니, 몇동 몇호 냐고 물으니, 아줌마가 거기서 안했다고 하니,
아니다고 그 가게에서 했다면서, 기어이 예전에 했으니, 지금 열쇠를 깎아달라고 하는데
갑자기 그 상가아줌마랑 싸우니 내가 난처.
마트에서 음료 먹고 꼭 계산 안하고, 마트에서 사은품 달린것만 떼어내고, 물건은 다시 반품하면
된다고 ...사은품만 가져가기.
그 아짐이랑 저 오늘 싸웠는데, 소심한 제가 ....그 말많고, 말 옮기기 좋아하는 그 아짐때문에
걱정도되고, 화도나요.
1. .
'10.10.13 6:39 PM (125.139.xxx.108)전 두번도 같은 공간에 안있겠습니다.... 미친!
2. 헐
'10.10.13 6:41 PM (183.98.xxx.153)말 많은 아줌마 어딜 가서 환영 못 받을 거고, 그 사람 말 신뢰할 사람도 없을 겁니다. 걱정마세요.
사람이 어떤 성장과정을 거쳤길래 저토록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지 신기하네요.3. ...
'10.10.13 6:43 PM (120.50.xxx.253)헉...............완전 캐진상이네요..우메...무서워라 무서울만큼 진상이에요..
대단합니다요~~~~~~~~4. ^^
'10.10.13 6:49 PM (112.172.xxx.99)그런 +들이 꼭 지는 알뜰한줄 알고
합리적인 사고를 한다고 설쳐 뎁니다
뭐땜시 당당한 것인지 겸손을 모르고
주둥++만 야무집니다
정말 화 납니다
별반 대단한 것도 아닌것이
화나고 짱나요5. 읔
'10.10.13 6:55 PM (211.179.xxx.191)어이구.. 너무 진상이다.. --;;;;;;;;;;
6. 세상은 넓고
'10.10.13 6:56 PM (124.56.xxx.129)진상은 가지가지
7. .....
'10.10.13 7:04 PM (125.177.xxx.23)오히려 잘 되셨네요..같이 있을 기회 없어져서..
신경쓰지 마세요..그런 사람이 말을 한다고 한들 믿어줄 사람 없어요..8. 에혀
'10.10.13 7:05 PM (218.238.xxx.226)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다..........
9. 그리고나서
'10.10.13 7:31 PM (211.237.xxx.18)꼭 이러잖아요
자기는 꼭 말해야 하는 성격이며
자기는 경우가 바르며
짜증 지대로에요.
어디가서도 그러면 누가 그런사람이 떠든들 믿기나 하겠어요10. 헐2
'10.10.13 7:34 PM (124.56.xxx.164)원글님 정신건강을 위해서
같은 공간에 있지 마시길...11. 컥
'10.10.14 5:42 PM (211.250.xxx.226)같이 다니기 *팔림..... ㅜ
12. 도덕
'10.10.14 5:47 PM (61.72.xxx.69)울나라 도덕 교육 정말 땅에 떨어졌네요.. 저런걸 자랑으로 생각하는 아짐이 있다니.. 알게 모르게 그런 걸 부모, 조부모에게서 교육 받았겠죠? 아님 도덕 교육을 못받아서 저렇거나.. 남이 안보면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은 상종마세요.. 남이 안봐도 도덕은 지켜야 하는 건데.. 에휴 에휴 에휴
13. 원글
'10.10.14 5:55 PM (121.148.xxx.103)어쩌다 이글이 대문에ㅠㅠㅠㅠㅠ
어떻게 아셨어요? 쪽집게 세요.
그아짐은 자기가 제일 똑똑한줄 알아요. 뭐든 동사무소 가서도 잘따져서 혜택도 요리조리
잘알아내고, 아뭏튼 똑똑해요. 돈은 엄청 모았을거 같아요.
근데,
전화해서 풀어놓아야 할까가 고민이네요.
입이 싼 이 아짐 ...거기다 아는 사람도 많은 이 사람 그대로 두면
오다가다 마주쳐도 곤란하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