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계속 꼬치꼬치 캐묻는 아짐이랑 싸웠어요

사는게 힘들어요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10-10-13 16:46:50
동네 아짐 알게 되었는데,  이 아줌마 이상해요.

뭐가 그리 궁금한건지, 아침에 어디 나가있으면, 어디냐? 사실 좋은일 아니라서,

좋은일이 아니라 !! 했더니, 그래도 궁금하다고 하고,  병원에 가있는데,

밤 12시에도 전화오고,

처음에 너무 전화해주고, (외로웠거든요) 본인도 정말 외롭다고 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래요

그런데 외로울 아짐이 아니네요( 동네에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마트가서 하루에 20명이상을 안다는)

여기저기 아는 사람 많아지는게 잼있나봐요.

거기다 여기 저기 정보 얻는거 좋아해서, 정보만 빼내면 아주 친한 아짐도 버리는 이상한 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너무 아이때문에 힘들어서(병이 생겨서)  아침에 몇번 없었는데, 항상 어디 좋은데 갔느냐?

그런데, 저희 아이가 adhd같아서  ....너무 꼬치 꼬치 묻길래,  소아정신과 아느냐 묻다가

아이에 대해서, 나에 사정에 대해서 말했더니,

그 아짐이랑 같은 학년도 아니구요. 저희 아이를 알지도 못해요.

근데 그후로  절 좀 무시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무슨말하다가,  "자기 딸은 우리 딸처럼 정신이 이상한 애가 아니래요"

화나서 뭐라 했는데,    근데,  뒷일이 걱정이네요.   입이 엄청 싼 아짐인데,

그동안 너무 물어서,  남편이야기며, 시댁이야기 했었는데, 걱정이네요.  어째요.
IP : 121.148.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13 4:55 PM (183.98.xxx.153)

    뒷말할게 좀 찝찝하긴 하지만 그 이상한 아줌마와 이쯤에서 확실히 인연 정리했다는 걸 다행으로 여기세요.

  • 2. .
    '10.10.13 5:20 PM (121.148.xxx.103)

    제 성격이 워낙 소심해요.
    그래서 그 활달한 아짐이 처음에 날마다 전화하는거 좋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보니 그러다 아짐이 전화 안할때면 혼자 무상으로 받는 교육같은게 생겼거나,
    좋은일있을때 전화 안했던것,
    아마도, 자기 처럼 저도 혼자 정보 감추고 안알려주는중 이라고 생각한건가봐요.
    제가 이런성격이 안맞는데
    어쩌죠. ㅠㅠㅠ
    말많은 이 아짐이 무척 걱정이네요.

  • 3. 저도
    '10.10.13 6:38 PM (125.132.xxx.216)

    그런사람 알거든요.
    처음엔 여러가지 알려주는게 있으니 알게되고 엮이고 이곳저곳에서 같이 엮어있어요.
    그래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거 몇마디 그리고 평소에 내행동 이런것도 화제삼아서 입에 올리네요.
    결국 다들 조심하는 분위기^^
    저도 그사람 있으면 말조심하게되고 사적인 내얘기 안내놔요.

    분명한건 그런사람 다른사람들도 다 알고있으면서 만나는거예요.
    괜한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고 님이 그냥 덤덤하게 다른분들 만나다보면 그사람에 의한 평판으로 인해서 불이익받는거 없을꺼예요.
    너무 걱정마시구요.

  • 4. ㅡ,.ㅡ
    '10.10.13 8:08 PM (121.152.xxx.133)

    그아짐 그런거 다들 알고있을꺼예요.
    무시하시고 편한마음가지세요.

    설사 개인사정알게되어도 정상적 아짐들은 입밖에 내지 않을테니
    다른사람이 알든 모르든 별 다를바 없어요.

    만일 그런것때문에 무시하거나 그런 사람들이라면
    저라면 만나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

    강해지시고 평소 자신감을 높이세요..

  • 5. ..
    '10.10.13 9:57 PM (121.148.xxx.103)

    언니처럼 따뜻한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하루종일 너무 힘들었어요.
    왜 그아짐이 나한테 붙었었는지, 제가 착하고,순진하니, 이용하기 적당했던듯 싶어요.
    처음부터 경계대상인 사람인것 같아요.
    근데, 제가 너무 보여줬어요.
    아는사람 많으니, 그 아짐이 너무 무서워요. 거기다 전 지나가다 마주쳐도 뭐라고 해야
    할까가 고민이니,
    저도 전화해서 풀어주는척 하고, 멀리할까, 싶네요. 괘씸하긴 하지만,

  • 6. 닝기리
    '10.10.13 10:56 PM (121.142.xxx.235)

    저도 사람에게 정주고 상처 많이 받아본 경험있어요..외로워서..
    근데...사람자체를 미워하거나 경계하면 않되구요..
    혼자서 시간을 즐기는 방법도 터득해야해요
    저는 혼자서 제 시간 활용하고 알차게 쓰는게 이젠 더 맘 편해요
    남의 눈 의식않고...쓸데없이 내시간을 남에게 맞춰 쓰지 않아도 되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541 달래로 해먹을수있는게 뭐뭐있나요? 4 궁금이 2010/02/25 414
523540 그냥 담부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나가지 맙시다!! 3 국민원수 2010/02/25 609
523539 “DJ 명예를 훼손 했다” 이희호여사, 지만원씨 고소 8 고소해 2010/02/25 689
523538 제빵기 구입 6 제빵기 2010/02/25 749
523537 더러운 늙은 여우 심판들 1 ... 2010/02/25 768
523536 요즘 중고생들...선배한테 존댓말 쓰나요? 6 ... 2010/02/25 564
523535 MBC 사장 최종후보 3명으로 압축… 구영회·김재철·박명규씨 선정 1 세우실 2010/02/25 473
523534 제임스 휴이 심판의 한국 메달 박탈사 2 악연이네요 2010/02/25 633
523533 영어공부,, 4년제 영어과(?),, 영어학원(?)??? 4 영어 2010/02/25 630
523532 숏트랙 여자 3천, 원래 4등인 선수대신 5등인 선수가 나갔군요 13 파벌싸움 2010/02/25 1,778
523531 오노랑 그심판이랑 한국이랑 악연인가봐요ㅠ.ㅠ 1 국민원수 2010/02/25 353
523530 남편이 속옷을 사주겠다고 하는데요.. 11 에효.. 2010/02/25 1,468
523529 예전에 주차된 차 발로차서 신고당했다고 글쓴사람이예요. 12 신고 2010/02/25 3,173
523528 샌프란시스코 7 항공권 2010/02/25 477
523527 시아버지 바람 3 스트레스 2010/02/25 1,331
523526 중국선수 얼굴을 건드렸다고??? 37 ??? 2010/02/25 7,835
523525 쇼트트랙 그 심판 옛날 김동성과 오노때 심판이였습니다. 7 . 2010/02/25 808
523524 상봉동 코스트코 대중교통으로 가는법 4 대중교통 2010/02/25 1,133
523523 선배님들~ 혼수로 그릇과 주방용품 쌈빡한거 추천좀 해주세요~~! 14 예비신부 2010/02/25 1,579
523522 중학생 보온 도시락 추천해주세요. 1 예비중1맘 2010/02/25 562
523521 여자계주에서 심판이 중국을 손들어 주네요.. 4 부당함 2010/02/25 554
523520 행신초등학교 옆 피부과 이름, 연락처, 시간 2 .. 2010/02/25 499
523519 연아경기 NBC 해설판 자막 있어요 5 장하다 2010/02/25 1,338
523518 아식스 워킹화 가격이 어느정도인가요? 3 매일걷기 2010/02/25 1,427
523517 남편에게...소심한 복수 4 소심맘 2010/02/25 1,290
523516 턱근육도 안쓰면 .. 4 PLEASE.. 2010/02/25 1,316
523515 양재 코스트코갔다 쌍욕듣고 직원이 때리려는 동작까지...했어요 50 억울해서 2010/02/25 10,532
523514 .....연아의 든든한 버팀목, 오서 코치 5 DK 2010/02/25 1,177
523513 중국어 공부하고 활용 할수 있을까요? 2 중국어 2010/02/25 453
523512 여 3천계주 ㅠ.ㅠ 11 ㅜ.ㅜ 2010/02/25 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