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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 월급얘기보면 딴세상 같아요.
82에만 오면 확 딴세상으로 바껴요...
와우....한달에 천만원은 보통수준이고...
연봉 억이라는 분도 계시니....
애아빠 자기일하니 수입 불규칙하고....
거진 한달에 백들어오던가...
이제 좀 나아져서 그나마 요즘 숨 좀 쉬나 하는데
82횐님들 수입보면
이렇게 다를수가 없는 것이...저역시 82회원 된지 몇년 안되는데 아직도 적응이 안돼요.
소위 상위권 사시는 분들 공유하는 사이트 같은 느낌이랄까요..
정말 딴세상 같아요...
우울해질때도 있다는..ㅠㅠ
1. 에이...
'10.10.13 4:42 PM (211.214.xxx.254)그런 분들 아주 극소수에 불과할거예요..
넘 우울해하지 마세요... 남들 기준에 맞춰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지요..
나에게 주어진 상황을 최대 만끽하며 사는게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을까요?
힘내세요..2. 저두요..ㅠㅠ
'10.10.13 4:42 PM (122.128.xxx.192)뭐 명품얘기 나올때는.. 그러려니 넘어가는데..........
연봉 1억이 대수롭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 얘기들으면...
참.............................................................
급 우울해져요..
( .......... 많이 쓰면 우울증 이라고 아까 아침에 글 올라왔었죠??)3. ㅎㅎ
'10.10.13 4:42 PM (112.216.xxx.182)보통 고액연봉 게시글엔 '저희집도 수입이 비슷한데요~'댓글 달기는 쉬워도
저희집은 그 연봉의 얼마도 안되는데요.하고 달기는 뭣하니 아무래도 고액연봉자가
많은 것처럼 느껴지는 게 아닐까요~4. 소수의견
'10.10.13 4:43 PM (110.10.xxx.40)내놓고 말할 정도의 수입이 되는 분들이 주로 이야기하는 것이고, 말없는 다수는 모두 님과 같을 겁니다.
5. 음
'10.10.13 4:44 PM (183.98.xxx.153)현실에서는 만나는 층이 다들 비슷비슷하잖아요.
나랑 같은 학교, 같은 직장, 같은 나이대, 같은 동네 사람... 그러니 다들 비슷한 사람만 보고 살게 되는 것 같아요.
처음 82와서 50평대 60평대 집 얘기 나오면 우와~ 싶다가도 또 막상 생각해보니 내 또래 아기 엄마만 있는게 아니라 50대 이상 되시는 분, 그 중에 인터넷 할 여유 되시는 분 정도면 그 정도 사는게 또 그럴만 하구요.
다른 사이트는 자기 아이디 걸고 하니 좀 더 그런 부분 감추게 되는데 82는 익명이니 그쪽으로는 거리낄 것 없겠구요.
편하게 생각하세요.^^6. ....
'10.10.13 4:44 PM (61.39.xxx.240)월수 천이상 되는집도 있죠..제가 예전에 남편 사업이 바닥칠때 가사도우미를
3년정도 했었답니다..강남지역에서 했었는데 제가 간집이 4곳이었어요..
아이수대로 시터두고 살림하는사람 따로두고 그월급만해도 족히 400은 넘고요..
식재료 사는돈도 만만치 않게 썼던걸로 기억하네요..백화점 식품관에서 좋은걸로만 사왔어요.
그분들 카드명세서를 식탁위에 두는바람에 보여줘서 봤는데 한군데가 무려 천단위였어요..
그런사람들은 수입이 무척 많겠지요? 그 이웃들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보네요.7. 99
'10.10.13 4:46 PM (58.236.xxx.100)여기 회원수가 얼만데요
댓글단 사람만 수입이 그런거죠
그럼 아주 미미한 숫자죠?
전그리생각해요^^8. 나만그런가?
'10.10.13 4:47 PM (58.236.xxx.64)원글-
제주변에 가까이 있는 분들과 82횐님들 글 너무 동떨어져 보여서...
저도 지금은 전업...
이제 돈벌어야 하는데 갈때가 없네요..이것도 참 우울합니다.9. ...
'10.10.13 4:47 PM (121.168.xxx.111)여기 돈많은 사람들만 공유하는 사이트 아니구요.
전국적으로 분포를 보면 그만큼 돈많은 사람들도 많고 적은 사람들도 많고 그렇지요.
아무래도 없다는 소리보다는 많다는 소리를 더 쉽게 하게 되니 확률적으로 글 적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일 뿐이지요.
그리고 내 주변에 돈많은 사람 없다고 다른 어디에도 없다는 아니잖아요.
돈많은 사람 주변에는 또 적은 사람 별로 없지요. 도우미 정도뿐
사는동네가 다르고 노는동네가 다르고 만나는 사람이 다르니 실생활에서는 별로 못만나다가 온라인상에서는 만나게 되구요.
그리고 아무래도 여유가 있는 사람이 인터넷하고 할 여유도 조금은 더 있을테니 82에 더 많을수도 있구요.
아무리 없이 살더라도 세상물정을 모르고 살면 계속 못살 가망성이 커져요.
좀더 세상을 넓게 보세요. 주변만 보시지 마시구요.
저도 돈많은 사람 절대 아니지만,
세상에 돈많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 있고
저도 많아질려고 노력도 하게 되지요.10. 사실..
'10.10.13 4:48 PM (222.239.xxx.37)20-30년 전 물가로 생각해보면 지금 월급 천만원은 그 시절 150만원이나 되려나요?
그렇게 생각하면 더 우울합니다. ㅎㅎ11. ..
'10.10.13 4:49 PM (203.237.xxx.73)저는 공기업 직원이에요 신의 직장이라지만.. 직장 생활한지 7년 다 되어가도 실 수령액이 월 250만원도 못 받아요 ㅠㅠ 너네는 뭐 부채가 많으면서 천문학적인 인센티브 받지 않느냐 하지만 언론에서 떠드는 것과 현실과 차이도 많아요. 언론이라해서 항상 정직하게 기사를 보내는것도 아니고..자극적인 기사로 클릭 한 번 더 하도록 만드니...
또한 공기업 부채가 많은 것은 정부 대행 사업의 규모가 큰데다가 초기 사업 투자 규모 역시 민간 기업에서 감당하기 어려운만큼 공기업이 대신하는거라 적자가 큰건데 암튼.. 저 역시 여기오면 딴 세상 같아요12. 지역차이도,,
'10.10.13 4:53 PM (175.112.xxx.168)사는 곳이나 주 활동 지역에따라, 주변 사람들 경제 수준이 비슷하니 그럴것 같아요.
저희도 연봉은 1억 이상인데, 지금 사는곳에서는 상대적 빈곤감 느낄때 많아요.
예전에 서울 변두리 살때는 저희집이 다른집보다 좀 여유있게 보이기도 했었는데 말이죠.13. 14
'10.10.13 4:53 PM (125.129.xxx.113)저는 그래도 여기서 돈없다고 징징 우는 소리하는 게시판이 아니라서 너무 좋은데요
인터넷이 해결해주는것도 아닌데, 이돈으로 못산다 어쩐다 고민만 늘어놓는것보다
현명한 소비하시는 (돈 있으면서도 알뜰살뜰하게 사는) 분들 많은거같아서 좋아요14. ...
'10.10.13 4:54 PM (211.196.xxx.48)그런분들이 댓글을 달아서겠죠.
아닌분은 아니기에 안다는거구.15. ...
'10.10.13 4:55 PM (121.168.xxx.111)직장인 평균임금이 얼마인데요.
신문기사도 안보시는지...
그게 평균이니 상위 10%라면 도대체 얼마나 수입이 많다는 말이며
직장인외에 자영업하는 분들은 훨씬 돈많은 사람 많죠.16. ...
'10.10.13 5:01 PM (121.168.xxx.111)죄송하지만, 월수 백으로 신세한탄하기에는 많이 어리석어요.
당장 마트캐셔나 도우미, 식당일 해도 그정도는 벌겠네요.
기준이 월수 백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을 어떻게 삽니까.
많이 답답하시네요.
노인들 용돈도 100만원주면 적다고 난리치는 분들도 얼마나 많은데요.17. ...
'10.10.13 5:03 PM (121.168.xxx.111)ㅋㅋ 님
공무원, 교사에게 달려드는게 수입과 무슨 상관인가요?
세상의 모든 기준이 돈인가요?
그리고 달려드는 사람들과 돈많은 사람이 동일인들이라는 증거가 어디에 있나요?
세상을 참 단순하게 사시네요.18. ㅎㅎ
'10.10.13 5:03 PM (110.15.xxx.164)돈 많이 받는 사람이나 자랑 겸 쓰는 거죠.
위에 점 두 개님 저희 남편이랑 같은 회사 다니나 싶은데
제 동생 말에 의하면 그 돈 받고 사는 게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받죠.
그런데 그보다 못받는 사람도 많고요.
제 주변엔 82에 글 올리실 만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냥 그런갑다 해요.
돈 많이 버는 사람도 많고 없는 사람도 많고 그저그런 사람도 많고.
대한민국 인구가 얼만데요.19. 으
'10.10.13 5:08 PM (112.223.xxx.68)자랑겸 쓰는거겠죠. 많이 버니깐..보통 사람들은 말 안하죠.
그렇지만 정말 전 요즘 82 정말 딴 세상 같네요.
왜 이렇게 다른 사람들의 말에 조롱으로 받아치고 서로 댓글로 싸우고..
진심으로 성인들인지 궁금...창피해요.20. 원글
'10.10.13 5:12 PM (58.236.xxx.64)점 세개님...식당일하셔도 그정도 못버시는 분들 많아요.
저도 식당일 해봐서 알거든요.
백만원 자기한테는 참 큰돈이신 분도 많답니다.
저역시도 남편 힘들게 일할때 백으로 생활한적 많아요.
백으로 신세한탄하는게 아니라 82에 글을 보면 많이 동떨어진 세상인거 같아서
글올린거랍니다.21. 흠..
'10.10.13 5:37 PM (61.72.xxx.69)왜 이렇게 가르치려는 분들이 많을까요.. 어리석다..라.. 얼굴 마주대고도 그런 말씀 하실 수 있을지.. 넷상이라고 마구..ㅠ.ㅠ 댓글도 얼굴 보고 얘기할 때 처럼 조심스럽게.. 생각해서 했음 좋겠네요..ㅠ.ㅠ
22. 그냥
'10.10.13 5:56 PM (121.162.xxx.118)마음 비우세요.
얼굴도 모르는데다 돈자랑해서 남는게 뭐가 있다고 자랑을 하겠어요?
그냥 자기 사는 수준에선 이게 보편적인 선이다 싶으니까 조언구하는데다 스스럼 없이 적는 거겠죠.23. 막일로
'10.10.13 7:08 PM (59.6.xxx.94)한달 백만원벌기 정말 힘들어요.
우리나라 최저임금 4천 몇백원이예요. 10시간 일해도 5만원 이쪽저쪽이예요.24. 마트캐셔..
'10.10.13 8:52 PM (203.234.xxx.3)이마트 캐셔. 한 80만원 받죠? 그것도 마흔 넘으면 이력서 못 넣어요.
25. 연봉 1억
'10.10.13 10:13 PM (221.151.xxx.78)연봉 1억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 들어가서 10-15년 다니면 받아요
여기에 전문직이나 사업가 연예인 임대업 학원강사 등 다 세보면 얼마나 많겠어요
우리나라 기업들 임원급이 몇명인지, 한국 의사 변호사 변리사 약사 등 숫자만 세보셔도
1억 넘는 사람은 솔직히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들 그렇게 공부를 시키는 거겠죠...
여기에 맞벌이로 각 5000인 경우까지 생각해보면 ... 우리나라 물가 대비 연봉 1억은 그렇게 큰 돈은 아닌 것 같네요..... 사실 우리 나라 국민의 대부분은 서민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중산층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이 더 심한 거겠죠 그냥 난 서민이구나 하고 내 하루하루 사는 일에 만족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답이에요 ㅠㅠㅠ 전 이렇게 살아도 제자식은 아니었으면 좋겠어서 열심히 가르치고 있네요..26. ^^
'10.10.13 11:09 PM (121.142.xxx.235)원글님..... 우울해 하지 마세요
속상해 하지 마세요... 저도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어요
얼마를 버는냐는 사실 중요하지 않아요
한해 연봉이 1억이라도 그 돈 관리 못해 쓸데없는곳에 투자하고 은행 좋은일 시키고..
이리저리 사치하고 남의 눈의식해서 않써도 될 돈 써가면서...
그렇게 살바엔 원글님이 더 현명하세요
남과 나를 너무 비교하지 마세요
다만 부모가 유산을 물려주지 않았는데도 돈을 모은 사람들의 경험담을 잘 새겨들으시면
원글님과 원글님 가정도 충분히 앞으로 승산가능성이 있어요27. ..
'10.10.13 11:51 PM (119.71.xxx.30)저도 딴세상 얘기 같기도 해요.. 고액연봉 이야기 할 때 댓글 다시는 분들이 주로 해당되는 분들이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울 남편 이것저것 따지면 세금 떼고 사백 좀 넘게 받는데 저는 이것도 많은 편이라고 생각해요..28. dma
'10.10.14 12:11 AM (221.160.xxx.218)저도 여긴 어느정도 딴세상이라고 봐요..
저번에 시부모님인가 부모님 학벌이 고졸인데 컴플렉스 있으시다는 글 있었는데,
그럴만 하다는 댓글이 주루룩..부모님이 대졸이라는 분들 엄청 났어요.
딴세상이란거 그때 인정했음 ㅠㅠ29. 검색해보시면...
'10.10.14 1:31 AM (221.151.xxx.122)연봉이 억이라는 분들도 많지만
님과 같은 생각을 올리신 분들도 많아요.
고정 레파토리더라는...
그런데 정말 우스운 건
연봉이 억이라는 글이 올라오면
반드시 님의 글과 같은 내용이 반드시 올라오더라는 거...
결국 님의 생각만 그런게 아니라는 거...
댓글의 내용도 비슷비슷하더라는 거...30. 회원수
'10.10.14 1:33 AM (112.118.xxx.99)여기 회원수가 3만인지 4만이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1억 연봉자가 1.4%로고, 5억 연봉자가 0.03%로 라네요. 자영업자까지치거나 원래 자산이 많은지 치면 부자들은 엄청나겠죠. 그럼 통계상으로만 1억 수입인 사람 1000여명은 넘을 거고 5억넘는 사람 수십명은 되겠네요. 댓글도 그 정도 수준이니 82 연봉수준이 높다고만은 볼 수 없다구요...
31. 허참
'10.10.14 2:33 AM (119.70.xxx.102)위에 어느분이 직장인 연봉 검색해보라는 데
우리나라 직장인 평균 연봉이 3000만원이 안됩니다. 정확하게는 2580만원...
그러나 금융소득만 8000만원 넘는 분도 2만명이나 되는 군요.
2만여명 납세자, 금융소득만 직장인 평균 연봉 3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2&aid=000...
한 해 금융소득만 직장인 평균 연봉(2580만원)의 3배(7740만원)를 넘는 연간 8000만원 초과 납세자가 2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여튼 우리나라 직장인 평균연봉은 2580만원입니다. 그러니 평범한 보통의 직장인이 연평균 1억을 번다는 것은 근로소득+ @가 있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마트캐셔나 도우미, 식당일로 월 수백 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습니다.
마트캐셔나 식당일 해보시기는 하고서 댓글다는지 참....
그냥 머릿속에만 있는 생각 뱉어내기에만 바쁘니...32. 그냥
'10.10.14 2:41 AM (121.186.xxx.224)윗님 도우미 식당일로 월 수백이 아니라 월수 백 즉 월수입 백은 벌겠다고 썼던데요
정말 띄어쓰기의 신비가 느껴지네요33. 저도
'10.10.14 8:09 AM (58.74.xxx.201)월 백만원으로 읽었는데 어떤분은 월 수백번다로 읽으시네요.
왜 그렇게 읽히는거죠?
마트캐셔 월 80 이면 월 100 이라해도 그리 동떨어진거 같진 않네요.34. ..
'10.10.14 9:02 AM (114.206.xxx.244)지금 좋은대학나와서 좋은직장잡기가 하늘의 별따기 같은 시대인데..그냥 남편이 직장다니고 식구들 건강한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삽니다.
많이 벌어 많이 쓰나 적게 벌어 적게 쓰나 매한가지..소비의 욕구는 맘을 조절하는 수양같은것으로도 보구요, 많이 버는 사람..물론 많겠죠,우리나라 잘사는 나라잖아요.근데 빈부의 격차가 갈수록 심해지는것같아서 걱정됩니다35. 에구
'10.10.14 10:37 AM (116.37.xxx.60)원글님, 그런 애기 들으면 좀 속상하시죠~~
저도 그래요.....
울집도 아무 자산없이 월급 200에서 시작하고, 잘 벌때도 있고, 못벌때도 있고,
그래서 연봉 억대 애기하시는 분들은 연예인이나 재벌급 처럼 생각돼요.
여기 회원이 워낙 많아서 이런분 저런분 있는것 같아요.36. 댓글참
'10.10.14 11:54 AM (180.70.xxx.59)빈부 차이가 크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보는데요.
어리석다, 답답하다 이런 댓글은 좀 삼가하셨으면 좋겠네요.
익명이라서 그렇겠죠? 함부로 내뱉는 댓글. .
글 올린 사람을 비난, 깎아내리기, 무시하기 이전에 자신부터 돌아보세요.
전 이런 분들 보면 주변에 친구는 있을지, 그 생각부터 들어요.37. ,,,
'10.10.14 12:19 PM (116.126.xxx.140)세금 떼고 월급 700만원 받았었습니다....
이번달로 회사 짤렸습니다...
지난 3년간 다녔으면 2억4천만원도 더 받았다는 얘긴데...
통장에 잔고 1백만원 남았습니다..
어때요??ㅋㅋ
월급.. 많으면 많으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남는거 없는 장사인거 같아요...
앞으로 퐉 줄어든 소득에 (남편 월급으로만... 저보다 적어요...ㅋㅋ) 적응할 생각하니... 초금 답답해요...
그래도 다 살아지기 마련이라더라구요...
회사 짤리고 나니까... 왤케 돈 들어갈 일밖에 없는지.^^38. ...
'10.10.14 12:47 PM (59.2.xxx.50)대다수는 월급 100에서 250사이 입니다. 경력 전문 자영업 중 일부가 고액 연봉이구요. 대다수 자영업들도 월급으로 따지면 250 이하가 대다수 입니다. 너무 위만 보고 사시면 목아픕니다. 가끔 아래도 보시구요. 위를 보며 올라가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죠.
39. 딸아이 말로는...
'10.10.14 2:16 PM (211.114.xxx.113)무기명이기때문에...
"허세"일거라는...제 생각도 다르지 않구요~40. 그러게요..
'10.10.14 3:28 PM (175.116.xxx.120)저 다니는 중소기업 차장쯤되어봐야 4천정도라는...ㅡ,.ㅡ;; 거기에 외벌이도 꽤되요...
그치만... 제 남편은 대기업 과장인데(차장이 엄써요..) 6천근처? 대기업중에 조금받는편이라고 하데요....
제 친구 남편은 또 3천도 못 받는거같다는..영업직
또 한친구 남편은 공무원..인데 자동차회사 다닐때 5~6천(5년전) 받다가 공무원 옮긴후에 200근처 받는다고 짜증을 냈었어요..
반면에 울 제부는 고졸이지만..의류쪽에 쭉 몸담아 온 결과 현재는 1억가까이..
확실히 연봉1억 외벌이는 세금떼는게 장난아니라서 실제 받느건 얼마 안되더라구요..
전.. 3천쫌 넘는 중소기업 과장이에요...ㅡ..ㅡ;;;41. ..
'10.10.14 4:28 PM (118.43.xxx.83)원글님 힘내세요
저도 처음에 82쿡 왔을때 정말 부자들만 있는거 같아 좀 우울하긴 했어요..
근데 이곳은 다른 사이트와는 틀리게 연령대가 다양하더라고요^^
그리고 제 주위에도 다들 고만고만하게 살아요^^
여긴 지방이라서 그런가?
세후 연봉 3~4천도 엄청 많이 버는거예요^^;;42. ㅇ
'10.10.14 4:29 PM (211.250.xxx.226)게시글이나 댓글쓰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그걸 일반화시키면 곤란하지 않을런지
여기 내 급여 안쓰는 분들..
무관심자들
댓글 쭉 읽고 내급여가 적게 생각드시는 분들
마지막으로 댓글의 급여수준 보면서 코웃음 치시는 분들
사실 이런분들이 다수죠.ㅎ43. 음...
'10.10.14 4:37 PM (211.112.xxx.19)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정말 이렇게 살기 때문에 댓글 달까요?
아님.. 뻥??
그렇게 살더라도
몇만명의 회원들이 그거보다
훨씬 낮은 월급으로 생활합니다.
82는 소득, 학력이 월등한 분들이 참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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