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반식 다이어트로 살을 4킬로 뺏는데요...

... 조회수 : 2,169
작성일 : 2010-10-13 12:30:45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평소대로 먹던 밥공기 양을 줄이고 빵이나
과자등 좋아하는거 끊고 저녁을 3분의 1정도로
줄여서 먹었더니 4킬로정도가 빠졌어요...

근데요..

얼굴살하고 가슴살만 빠진거 같아 기분이 좀 그렇네요...

올해 나이가 41세정도 되었는데 입주위 팔자주름이 더 깊어진거 같아요
그래서 연예인들이 지방주입이나 보톡스를 맞는건가 싶어요...

키는 163센치에 55킬로정도 되는데 옷맵시는 좀 나는거 같은데
엉뚱한 곳만 살이 빠지니 그냥 다이어트 이전 수준의
몸무게로 돌아가야 할까요...?






IP : 115.140.xxx.1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학생
    '10.10.13 12:34 PM (218.144.xxx.104)

    지금 다시 몸무게 회복하면요. 빠진쪽에 살이 붙는게 아니라 허리 엉덩이 배 이런데로 가서 들러붙습니다. 이거슨 진리! 운동하면서 바디라인을 가다듬는 쪽이 좋으실거예요. ^^;;;;

  • 2. =
    '10.10.13 12:34 PM (211.207.xxx.10)

    나이드니 살은 못빼겠더라구요.
    얼굴부터 빠지니까요.

    근데 미용침 맞았더니 얼굴 좋아요.^^

  • 3. /
    '10.10.13 12:39 PM (207.216.xxx.174)

    우와,그래도 전 축하드리고 싶어요.
    나이먹어서 다이어트하면 처음엔 거의 얼굴,가슴살만 빠진다는데
    시간 계속 흐르면 전체적으로 균형있게 다 빠진대요.
    힘 내고 계속 정진하세요!

    그런데 궁금한건,
    얼마나 반식다이어트 하셨나요?
    전 지금 보름쯤,
    생애 최고로 독한 맘 먹고 반식 하고 있는데요,
    보름밖에 안됐지만 정신적으로 독한맘 먹기 쉽지 않다보니
    한 두세달은 된 느낌인데
    살이 정말 1키로 정도도 안빠진거 같아요.
    언제부터 빠지기 시작하셨는지 궁금하니 댓글좀 부탁드려요...T.T

    그리고 운동도 병행하신 결과인지,
    아님 반식만 열심히 하신건지도 궁금하네요.^^

  • 4. ...
    '10.10.13 12:40 PM (112.159.xxx.148)

    반식하다 다시 식사량 늘어나면 바로 불어요. 운동이 진리네요

  • 5. 비결
    '10.10.13 12:42 PM (59.86.xxx.90)

    안먹고 빼는건 요요와요...ㅜ.ㅜ


    운동과 식이요법 병행해야되요.
    경험해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반드시....첫째는 식이요법...반드시 운동입니다.
    그리고 꾸준히는 선결조건이고요...

  • 6. ..
    '10.10.13 12:44 PM (114.207.xxx.153)

    41에 그 몸무게라면 훌륭하신데요..^^;
    저는 34인데 163/55킬로에요.
    지금 상태 유지하시면 날씬하실것 같은데..
    저도 딱 2~3킬로만 빼고 싶은데 힘드네요.

  • 7. ....
    '10.10.13 12:58 PM (211.49.xxx.134)

    나이먹어서도 얼굴 뽀샤시 포실유지하려면 몸은 포기해야되지않나요 ?

  • 8. 원글..
    '10.10.13 1:29 PM (115.140.xxx.112)

    지난여름부터 시작했으니 몇개월..?된거 같아요...
    일주일에 두번정도 마트(걸어서 30-40분)걷는거 외엔 없었구요...
    집안일을 많이 하는건 운동에 포함 안되겠죠..?

    그리고 밥양을 3분의 1로 줄였어요...
    저녁은 당근이나 오이 두부등 살찌지 않는거 위주로 먹었고
    밥은 2-3숟갈정도 밖에 안먹었는데 살이 서서히 빠지더라구요...

    식사량 늘어나면 다시 찐다고 하니 꾸준히 잘 유지하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417 아이가 탤런트 되고 싶다는데 어떻게 하지요? 7 바보 2010/02/24 980
523416 과외학생의 이런 행동, 어찌해야 할지.... 13 과외샘 2010/02/24 3,357
523415 캐쥬얼에 어울리는 배낭가방? 6 궁금이.. 2010/02/24 438
523414 어떤 무지한 놈들이 자꾸 마다가 프리 더 잘한다고 그래 ? 3 갈라쇼 2010/02/24 776
523413 외국서 볼수 있는 연아 경기 영상?? 1 연아, 보고.. 2010/02/24 398
523412 김연아 경기 열광하는건 좋은데 5 피겨 2010/02/24 1,215
523411 오늘 아침 연습에 연아 플립 정말 발라당 넘어졌던 것 아시죠?? 11 오서 코치가.. 2010/02/24 8,037
523410 30 대 중반 신발 추천 좀 해주세요. 1 맨발의 주부.. 2010/02/24 573
523409 안도미키 코디(?)는 안도미키 안티인가봐요. 12 이해안감 2010/02/24 2,667
523408 추노에서 이다해 머리 왜 저렇게 붕붕 띄웠나요? 8 zz 2010/02/24 1,807
523407 이런 립서비스 어때요? 5 남편의 2010/02/24 731
523406 마오와 유나의 비교영상(미국NBC) 3 미국 2010/02/24 1,995
523405 한가로운 날 한라산 2010/02/24 215
523404 저 들으라고 이러는건지 짜증 만빵이네요... 5 이든이맘 2010/02/24 1,750
523403 오늘 김연아 경기.. 상당히 박빙이라 프리에서 진짜 승부가 날 거라 생각하는데.. 13 퀸연아 2010/02/24 2,260
523402 Euro Sport 독일 방송 보니 6 , 2010/02/24 1,596
523401 이 달(1월분) 전기세 얼마 내시나요? 19 혼자놀기 2010/02/24 1,448
523400 추노- 장혁 연기력 4 쩐다 2010/02/24 2,333
523399 명탐정 몽크 dvd 구할 수 없을까요? 1 영어공부 2010/02/24 512
523398 연아 결승전에서 경기시간은? 2 ... 2010/02/24 1,029
523397 크라머선수 코치는 생긴 것도 착하게 생겨서요, 참...어찌 그런.. 12 알고도진행하.. 2010/02/24 1,992
523396 어제 오늘 난방 하시나요? 13 .. 2010/02/24 1,192
523395 sbs에서 프리 경기 당일 김연아선수 대기실 밀착취재 한답니다- -; 7 황당 2010/02/24 1,289
523394 광고얘기 나와서,,, 1 흠,, 2010/02/24 359
523393 전세집 세면기 수도가 물이 새요. 2 으.. 힘들.. 2010/02/24 1,157
523392 will i ever see you in seoul anytime .. 1 영어 2010/02/24 451
523391 오래전 영화?찾던글 글 지우셨네요 ^^;; 2 어라.. 2010/02/24 372
523390 피로회복제 선전 중에 피곤하다고 쪼르는 남자요.. 12 보기싫어요 2010/02/24 1,280
523389 윙크실리콘 주걱 써보신분~~어때요? 윙크 2010/02/24 386
523388 (급질) 냉동이유식은 꼭 중탕으로만 먹여야 하나요? 2 .. 2010/02/24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