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사를 할것이야 월세로 살것이야..

이사고민상담중 조회수 : 772
작성일 : 2010-10-13 11:21:51
현재 2억전세로 살고있구 어린이집 가깝구, 지하철 가까이 있습니다.
환경은 참좋구요, ^^;;;

그러나 계약 말료시점인 12월에 집주인이. 월세로 전향할것을 요구 1억에 60을 부르고있습니다.
물론 전세 한 2, 3천올려줄생각하다가좀 과히 부른다했지요,,,,, 근데 주변시세로는 괜찮다구합니다만,, (1억에 80도 부르기도하궁. 5천에 60인 형태..주변시세가)..

저는 돈을 굴릴지몰라서,, 1억넣어도 한달에 30만원정도 받더군요..
그럼 완전 전세로 3억인데.. 이걸 감당해야할지.. 애기아빠는 집을 사버리자고하는데 .. 어차피......월세낼돈으로 , 이자를 내자는 분위기,, 헉스

각설하고 ,,,,, 살집이니 투기목적은 아닙니다만,,
전세 살때는 다 집들이 좋아보였는데,,,,,,,, 집을살려고보니 집들이 하자 투성이네요,, 맘에 들지 않습니다
그냥 2년좀더 버티다가

월세부담이 가중한데,,  ,,,,,,,,,,,,,,,,,,,,,,, 애기아빠는 제가 변화를 두려워한다구 하고 ,,,,,,,,,,, 이사가는 비용 +  등등하면 그게 그거일듯한뎅........
머리만 아프고 부동산 사이트를 몇번이나 들락날락 거리고있습니다.

사고픈마음 30%
그냥 있고픈마음 30%
다른데 전세 알아보고있구요.. 30%
10%는 _역시 집도 절도 없으니 힘들구나,,
흑흑.  횡설수설이네요..






IP : 203.236.xxx.2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3 11:29 AM (121.130.xxx.215)

    내집은 꼭 있어야 합니다...

  • 2. 앞으로
    '10.10.13 11:36 AM (175.197.xxx.42)

    집값은 과격하게 오를 것 같지는 않구 집을 산다면 위치가 가장 중요한 듯해요.
    지금 있는 곳에 월세로 눌러 있다가 바람직한 위치에 전세끼고 사두었다가
    월세 만기 후 사둔 집에 들어 가세요.
    집 살 때는 고심 고심 끝에 후회없는 선택이시길...

  • 3. 어차피
    '10.10.13 11:45 AM (58.145.xxx.214)

    지금 집값떨어질까 고민하는분들은 몇년후에도 못사요...
    집은 거주가 목적이고 투자는 +알파 개념인거같아요.
    오르면 좋고 안올라도 내가 편하게사니 그만... 이런거요.
    저의 지론은 집이든 가방이든 뭐든 빨리사서 맘편하게 잘쓰고 잘산다. 이건데요...
    이제까지는 성공적이네요...ㅋ

  • 4. ^^
    '10.10.13 11:52 AM (121.253.xxx.66)

    저같으면 그냥 이참에 집을 장만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저두 여기저기 이사다니는게 너무 힘들고 내집없다는 서러움으로 작년에 집장만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내집이라 눈치안봐도 되고, 안정적이라 좋네요..

  • 5. 우리은행..
    '10.10.13 1:33 PM (203.234.xxx.3)

    우리은행 전세대출 알아보세요. 마이홈아파트론인가 하고 마이홈론인가 있는데,
    전세자금 대출이 최대 2억까지 가능하대요. (물론 신용+연봉에 따라 다름)
    평수나 연봉 제한 있는 근로자서민대출하고 다르구요..

    그런데 전세 2억짜리를, 월세해서 1억에 60만원이라고요? 그럼 훨씬 싼 건데..그렇게도 하나요?
    전세 2억이면 보통 1억에 100만원 되죠..

    저라면 그냥 대출을 더 받아서 비싼 전세로 옮겨갈 거 같아요.
    대출 이자는 담보대출이 아닌고로 좀 높은 거 같긴한데요, 10%내외..
    하지만 월세는 진짜 아까워요.

    10% 이자라고 할 때, 5천만원 대출 받으면 월 40만원 정도 이자 나갈 거에요.
    월세 40만원은 그냥 집주인 주머니만 불려주는 건데요,
    대출받아서 그 이자 따박따박 내면 님의 신용도가 올라가요.

  • 6. 1
    '10.10.13 3:21 PM (61.74.xxx.7)

    2억 전세인데 1억에 60이면 아주 싼건데요...
    그걸 3억으로 계산하는 방식이 넘 이상하네요.
    이것 저것 따지고 재다보면 평생 집 한칸 못 삽니다.
    발품 열심히 팔아서 마음에 드는 집으로 알아보세요..
    하자 있는 건 수리하고 들어 가시면 되구요..

  • 7. .
    '10.10.14 10:56 AM (59.4.xxx.55)

    저도 내집하나는 있어야한다는 주의~맨날 아파트떨어지네 어쩌네하는데요
    세상은 돌고 돈다는걸 알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2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0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8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5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5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0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6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6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17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3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8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