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성균관 스캔들 빼놓지 않고 보시는분들~~ 연령대가 어찌 되시나요..? ^^
전 그렇게 감흥이 안오는데..
여기 보면,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시고, 폭 빠져서 보시는분들 많으신듯해서..
제가 나이가 많아서 그런건가..싶기도 하네요.ㅠㅠ
전 내일모레 40되는 아짐이거든요
성균관 스캔들이야기, 글 올리시고, 댓글 다시고, 하시는분들...연령대 좀 알고 싶어요~~~^^
1. 선준홀릭
'10.10.13 1:45 AM (58.145.xxx.214)30초 입니다
아..부끄러워라..ㅋ2. 별레몬
'10.10.13 1:47 AM (125.129.xxx.211)41
3. 선준선준
'10.10.13 1:47 AM (180.68.xxx.118)30대후반입니다..
4. -_-;;
'10.10.13 1:49 AM (218.209.xxx.54)36살, 3살 아기 엄마입니다. 예약녹화했다가 아기 재우고 난 후에 봅니다. 이미 책 4권은 독파했구요. 정말 선준도령때문에 우습게 여겼던 동방신기 음악까지 찾아서 들어보는 중이랍니다. -_-;;
5. 마흔중반
'10.10.13 1:50 AM (222.235.xxx.194)원래 들마,, 연예인 홀릭 잘 돼서,, 나이랑 좀 안 맞소!!
파스타,, 성스,,, 요즘은 시간이 남아돌다 보니
안보던 아침들마에도 꽂혀,, 매일 그것땜에 일찍 눈을뜨고 있소..
고세원? 암튼 좀 미흡하지만 그런대로~~
눈길이 가고 있소..ㅋㅋ6. 댓글은 안다는데
'10.10.13 1:50 AM (125.177.xxx.79)아니 첨 다는데..ㅎ
몇번 안봤는데
항상 의문이..
김윤식이..
남자라고 억지로 주입을 하면서 보긴 하는데..
사실..넘 빤히 여자로 보이잖아요 ㅠ
음성 몸생김 태도 등..
거기다가
그 남자들만 있는 성균관 숙사에서 화장실 볼일 보는거며 몸 씻는거며 방에서 옷갈아입는거며
더 중요한 한달에 한번씩 하는 그런거,,
어떻게 속이고 살 수가 있을지..넘 말이 안된다..싶어서 내내 그런 생각을 하면서 봐요 ㅋ
물론 재미있는거 같아서 보는데..
제가 좀 좀 젊은 나이라면 이런 생각 안하고 그냥 볼라나 싶은데..
사학년 팔반이 되다보니..내내 이런 생각만 하면서 보네요
너무 여자 티가 나는데..
좀 드라마 속으로 폭 빠지지가 않아요 ㅎ
그래도 극중 인물들이 잘생기긴 했어요 ㅎ7. 깍뚜기
'10.10.13 1:52 AM (122.46.xxx.130)윗님... 완전 윤희 어머님 심정 ㅋㅋㅋㅋ
8. 늙었나베...
'10.10.13 1:56 AM (174.93.xxx.32)내가 하고 싶었던 말이예요.
성균관 스캔들, 꽃보다 남자.
이 두 드라마는 도대체 재미가 없어서 못 봤어요.
40후반입니다.9. 설마 그 옛날에..
'10.10.13 2:02 AM (218.209.xxx.54)공동 샤워장이 있었겠어요? -_-;;; 매일 하는 것은 세수나 발닦기 정도였을 거고, 목욕은 정말 무슨 명절이나 분기별로 했을 것 같은데요. 양반 자제들이 개울가에서 단체로 멱감았을 것 같지도 않구요. 미친 말 걸오 정도나 되어야 웃통 벗고 잤겠지만, 보통들은 단정히 속적삼 같은 것 입고 잤을 거구요. 생리는..같이 사는 제 신랑도 제가 하는 시기 모릅니다. (특이한 경우 제외하고..-_-;;) 저 고등학교때 기숙사에 있었고 대학원에서는 거의 집에 안가고 실험실에서 살다시피 했는데도, 말안하면 서로 몰라요. 속이려고 하면 적어도 소설 속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것 같아요. *^^*
10. 40대 후반
'10.10.13 2:18 AM (180.69.xxx.229)그리고 예전에는 성장발육이 늦어서 생리도 늦게 했습니다.
울 엄마만 하더라도 18세때 생리하셨다고 하던걸요.
저는 14세.. 울 딸은 11세..ㅠㅠ11. 전
'10.10.13 2:21 AM (115.136.xxx.39)30대 초반입니다.
요즘 성스때문에 행복해합니다12. 전
'10.10.13 2:39 AM (211.207.xxx.222)40대 초반..
예지력 돋는 끔찍한 말 한 제 딸은 초6이에요..
둘이 아주 푹 빠져 살아요..
중1 아들은 옆에서 한심한 듯 쳐다봅니다..ㅋㅋ13. //
'10.10.13 2:50 AM (115.136.xxx.204)전 44세이에요. 동방신기 이름 들어본게 8년전이었나 .... 솔직히 관심없었어요. 그런데 성스보면서 미키유천에게 퐁당 빠져버렸죠. 그런데 동방신기 검색해봤는데 성스 아니었으면 여전히 미키유천에게 관심없었을듯.
14. 33
'10.10.13 3:10 AM (118.36.xxx.128)미키유천이 어떻게생긴얼굴인지를 성스를 보며 처음으로 알아버린..
15. dd
'10.10.13 4:14 AM (125.178.xxx.201)http://sungg.woc.kr 성균관스캔들 다시보기
http://sungg.woc.kr 성균관스캔들 다시보기
위 주소로 가서 아디 암거나적고 들가받음됨16. ...
'10.10.13 6:26 AM (121.130.xxx.215)저는 71년생입니다.. 저는 우리딸과 아이돌 가수들 음악도 같이 듣고 요즘 성스도 같이보고
소통이 되니 좋아요..17. ^^
'10.10.13 6:51 AM (180.66.xxx.56)전 애둘에 31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8. ''
'10.10.13 7:05 AM (211.205.xxx.165)애둘 30대후반^^;
19. 저는
'10.10.13 7:07 AM (99.225.xxx.21)40대 후반이고, 직장인 여성입니다. 아이 둘 있고.
이 책에 흥미가 있어서 책 첫 출간했을때 읽었구요, 1,2편. 원작을 어떻게 각색했을까?
궁금해서 보기 시작했죠. 원작보다 드라마가 훨씬 흥미로운 이유가, 색감이나 당시 상황을 획기적으로 새롭게 해석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캐스팅도 뛰어나요.모두 경쟁하면서 잘 찍으려는게 눈에 보입니다. 인물이 살아 움직여요.20. ,,ㅍ
'10.10.13 7:22 AM (218.232.xxx.210)전 75 토끼..
원작보고나면 멈출줄 알았더니
원작 읽고 드라마 복습하고 다시 원작 읽는 중...
꽃선비들 지난 동영상 찾아보고
이러고 있네요
이 마약같은 나날들을 어쩔꺼나요...21. 쪼매난이쁜이
'10.10.13 7:31 AM (124.49.xxx.200)전 33입니다.
14살 조카랑 58세인 울엄마는 같이 본답니다.ㅋㅋ22. ..
'10.10.13 7:47 AM (183.98.xxx.192)전 40초반, 중딩 딸과 매일 봅니다.
저희 딸아이 중간 고사 기간에는
녹화해 두었다가
시험 끝나는 날 몰아서 봤습니다.
그거 보고 싶어서 친구들이랑 노래방도 안 가더군요.23. 50대
'10.10.13 7:53 AM (220.120.xxx.203)막내딸이랑 보지만(중간고사 중인;;)
애는 몰입...
저는 할 일 다해 가면서...
끝나고 얘기해 보면
전 객관적으로 죄다 봤음.
울 딸은 아인오빠만 봤음.24. ...
'10.10.13 8:27 AM (180.70.xxx.104)//님 댓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걸오 여림 어찌다 이쁜지...
성스보는 낙으로 1주일을 견딘다면 ...ㅎㅎ
들마보면서 원작도 보게되고 1주 내내 성스 다시보기하며 지낸답니다.
이런 나를 성스 폐인이라고 해야하는거지요?25. 걸오찬양
'10.10.13 8:30 AM (110.12.xxx.37)딱 마흔
성스는 되도록 혼자봅니다
쇼파에 앉았다 일어났다, 티비로 기어들어갈듯 다가갔다가, 혼자 얼굴 벌개져서 두근두근~
배시시 웃다가 낄낄거리다 마지막컷에서 비명질러요
남편하고 보믄 이 미튄짓거리들을 아랫입술깨물며 점잖게 봐야하기에 되도록 혼자 본다죠~ ㅋㅋㅋㅋ26. 선준에빠짐
'10.10.13 8:36 AM (58.145.xxx.214)남편이 절대 질투하거나 그러지않는편인데
이번에는 자기도 좀 봐야겠다며 좀 섭섭해하네요..ㅋㅋㅋ
그러나 저도 절대 혼자봅니다.
선준도령보고있음 진짜 침나와요;;ㅋㅋㅋ27. 애들도
'10.10.13 8:44 AM (211.210.xxx.62)중간고사 기간인데 애들도 뒤로하고 대사 하나하나 집중하며 보고 있어요.
39입니다. ㅋㅋㅋㅋ
뭐 솔직히 나잇값은 못하지만, 꽃남꽃녀들이 수를 놓으니 절로 눈이 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8. 저는.
'10.10.13 8:44 AM (175.124.xxx.243)꽃보다 남자 ... 전혀 재미없었음.
하지만 성스는 엄청 재밌어요.
나 48, 중3 아들하고 남자, 여자의 심리분석하면서 한탄과 감탄을 연발하며 봅니다.29. 본방
'10.10.13 8:47 AM (119.67.xxx.89)토요재방 까지 다보는데 낼모레 오십이랍니다..크헉..
남편은 침대에 누워서, 저는 바닦에서 배개 껴안고 보지요.
선준 걸오 여림 윤식까지 다 좋군요.30. 흐미
'10.10.13 8:54 AM (118.36.xxx.174)저도 30대 중반.
성균관 스캔들 때문에 유천이에게 빠진 1인입니다.
본방사수하면서 봐요.31. 흐흐
'10.10.13 8:54 AM (114.200.xxx.116)저도 낼 모레 40이네요.
제가 드라마 보는 취향이 시청률 안나오는데 넷상에서 열광하고 매니아층 확실한 그런 드라마(탐나는 도다, 개와 늑대의 시간, 경성스캔들 부활등등등)를 많이 보거든요. 전 진짜 선덕 여왕, 대장금, 허준 또 뭐 있나요? 아, 커피프린스도 안봤네요. 지금하는 대물도 별 재미 없어서 안봐요. 소위 시청률 대박이었거나 주위 사람들 많이 보는 드라마 거의 다 재미없어서 한 두번 보다 다 말았어요
근데 이번 성스는 인터넷 가는 곳마다 다들 너무 얘기를 많이 하셔서 즐거워요 >.<
같이 깨알같이 떠들고 내가 좋아하는거 나눌 수 있고 공감 할 수 있어서 넘 좋아요. ^^32. ㅋㅋ
'10.10.13 8:57 AM (110.12.xxx.146)39세임니당..
33. 아아아
'10.10.13 8:58 AM (116.125.xxx.197)내나이 40..
꽃보다 남자는 유치해서 안본사람이구요..
성스는 처음부터 열심시 보고 있습니다.
아들이랑 남편이 엄청 질투하지만...이선준때문에 믹키유천을 알게 되었고..요즘은 동방신기 노래듣는 낙으로 살아요..34. ..
'10.10.13 9:00 AM (59.9.xxx.220)부끄럽소^^
삼십대 후반이오;;;35. 흠
'10.10.13 9:04 AM (121.144.xxx.174)40대. 딸이랑 둘이랑 어머어머어머 이럼써 둘이 자지러져 서로 때려가며서 봅니다
지금도 온몸이 오그라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36. 저도
'10.10.13 9:08 AM (121.131.xxx.1)45 ,중3 아들 성균관 홀릭해서 봅니다.
원래 뭐 한가지에 빠지면 미치게 집중을 하기땜에 웬만하면 드라마 잘 안보는데
요즘 성균관 스캔들에 빠져서 ost에 ,동방신시 뮤비에.성균관 유생들의 나날들에,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들 까지 날밤을 까서 모조리 읽어 치웠어요.
성스 하는날엔 남편이 늦게 들어오기 바라면서 경건한 맘으로 시청을 한답니다.
재방 3방까지 다보고 있습니다.
뭔 조화속인지 원....
근데 어쩝니까?
선준도령도 제신이도 여림도 민영이도 예뻐서 죽겠는데요.ㅎㅎㅎ37. ^^
'10.10.13 9:09 AM (110.15.xxx.55)저도 40대.
저도 혼자 본답니다.꼭~~~!!!
본방 사수 못하더라도 다음날 컴으로 혼자 본답니다.
그 느낌 혼자 표현해야지 옆에 누구 있으면 방해되서리...^^38. 행복
'10.10.13 9:12 AM (211.196.xxx.35)40대 후반
둘째딸과 함께보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책을 사기로 했지요.
지금의 느낌 감동을 영원히 간직하고파~39. ...
'10.10.13 9:24 AM (59.4.xxx.55)전 재미없던데요 ㅠ.ㅠ
30중반~미드에 너무 빠졌나봐요40. 졸려요..
'10.10.13 9:36 AM (180.69.xxx.191)저도 궁금해서..
어젯밤에 1~12회까지 다 다운받아서 아침까지보고
다크써클 턱밑까지내려온채
남편출근시키고 애들학교보내고 또 이렇게 컴에 앉아서 주인공이름 검색중이네요..
이렇게 재미있을줄이야...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찌릿찌릿..콩탁콩탁..합니다...
김윤식이 되고픈 40다 되가는 아점마였습니다...41. 36
'10.10.13 9:37 AM (112.149.xxx.16)꽃보다남자는 정말
욕나오더군요..
성스는 볼만해요42. +++++
'10.10.13 9:38 AM (210.91.xxx.186)전 51세...
로맨스와 환자지 매니아
이 드라마 꼭 봅니다... 책은 규장각까지 다 봤구요...
월화는 성스....수목은 대물....금욜은 그냥 책 보구요.. 토일은 인생은 아름다워...
전에는 동이만 봤었어요.... 어디서 드라마 뭐하는지도 관심 없었는데... 보다 보니 매일 티비만 보네요...43. ..
'10.10.13 9:40 AM (119.71.xxx.184)또래들 많으셔서 반가운 마음에 급로긴했어요. 저도 딱 마흔^^
평소 TV와 먼 편이고 드라마는 몇 년에 한 개 정도 봅니다.
성스도 본방사수는 못 하고 다운받아 보는데요, 믹키선준도령 극편애모드입니다.44. 내가 왜 이럴까!!!
'10.10.13 9:40 AM (124.50.xxx.21)미키유천이 어떻게생긴얼굴인지를 성스를 보며 처음으로 알아버린 22222
45. 나두40
'10.10.13 9:48 AM (122.36.xxx.87)ㅎㅎㅎ 드라마도 개인의 취향이잖아요 달달한 로멘틱 코메디 좋아 하는 분들이면
이런류 전 커피트린스 베토벤 바이러스 이후 정말 최고조로 가슴조리며 역시 딸과 함께
대박 공감하면서 봅니다. 일부러 딸래미와 호흡도 맞추려 오버하고 10대들은 확실히 걸오를 더 좋아 하는 군요 전 역시 선준도령~~~~ 맞아요 정말 이름때문에 전 아예 동방신기의 미키유천은
관심도 없었다죠^^ㅎㅎ46. 저..
'10.10.13 10:07 AM (112.147.xxx.145)35세 두 딸 엄마예요.
평소에 드라마 전혀 안 보고.. 주로 미드 다운 받아 봐요.
그것도 죄다 범죄심리수사물..
요즘엔 NCIS 받아 보고 있는데.. 성스때문에 평소같았음 다 봤을 분량을 절반도 못봤네요.
성스 드라마로 첨 보고.. 드라마 다시보기로 계속 돌려 복습하다가..
원작 손에 넣어 읽어보고 복습하고..
닥본사 하고 다음날 또 복습하고..
제가 일주일을 버티는 힘이랍니다.
저희 신랑보고 어제 좀 늦게 오라고 했는데 9시 40분에 퇴근했길래 짜증내줬어요..ㅋㅋ
매일 늦게 오다가.. 어젠 웬일로 일찍 퇴근...47. 저..
'10.10.13 10:08 AM (112.147.xxx.145)게다가.. 성스 전에는 동방 안티였고..
그 중에서 유천이가 제일 별로였었다는..
(유천아 미안타.. 이 눈화가 그동안 미쳤었군화...)48. 저기....
'10.10.13 10:18 AM (110.8.xxx.2)전 42. 성스 전엔 박유천이 누군지도 몰랐음.
동방신기가 뭔지도.....
지금 완전 박유천에 푹 빠졌음.
그들의 청춘이 이 가을 나를 설레게 합니다.
아~~~~~~~ 좀 빠져있고 싶다.49. 으하하
'10.10.13 10:20 AM (58.149.xxx.30)소저 올해 설흔다섯이옵고, 딸년은 열두살이온데
각자 취향이 달라 방송 보는 내내 감흥하는 시점과 그 강도가 다르지요..
소저는 걸오사형을, 딸년은 여림사형을 오매불망 눈 똥그랗게 뜨고 브라운관 뚫어질듯 쳐다봅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아들넘과 남편은 그저 헛웃음만.... ㅡㅡ;;;
그래도 어쩝니까...
넘흐 좋은 것을.....
이번 한주 지난 걸오사형의 발자취(?)되새기며 일주일을 버텨야겠지요..
한주가 왜이렇게 길답니까... 버럭~!!! ㅋㅋㅋ50. 이제 모두 구분
'10.10.13 10:47 AM (119.200.xxx.203)48입니다.
일찍 결혼한 내 친구 아들이 지금 25세로 글쎄 믹키유천과 동갑이군요. 엊저녁에 친구와 통화하면서 하하 웃었는데 3주전부터 성균관, 규장각 책 4권 전부 읽고 성균관스캔들 본방사수는 물론 틈나는대로 복습합니다. 드라마 삽입곡도 어찌나 눈물나는지 책 살 때 OST 함께 산 거 운전하면서도 듣습니다. 컴 바탕도 바꿨구요. 그건 걸오사형걸로.
아주 푹 빠져 지냅니다.
이름만 들어봤던 동방신기 전부 검색하여 공부했고 그리하여 이제 5명 멤버 이름은 물론 얼굴도 전부 매치시킵니다.
믹키유천이 <wrong number> 부르는 거 넋놓고 반복 감상합니다.
울 아들 유천이처럼 키울랍니다.51. ...
'10.10.13 11:02 AM (219.248.xxx.46)30초...
52. 딴지
'10.10.13 11:37 AM (121.134.xxx.66)전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53. 이맘때~
'10.10.13 12:17 PM (124.51.xxx.36)작년 이맘때엔...연말이 다가오고....나이 또..먹는다는 생각에 온갖 짜증 다 부렸는데.ㅋㅋ
요즘은 성스에 빠져..하루하루 즐겁고....웃고 지내요
이게...드라마의 위력인가..싶기도 하고..
30대 후반 아줌마입니다.ㅋㅋ54. 40
'10.10.13 2:13 PM (218.237.xxx.202)대를 접어들고 있어요. 이를 어쩌꼬.
55. **
'10.10.13 2:27 PM (112.160.xxx.60)전52세예요. 댓글들 나이 쭉 봤는데 50대 분들은 많이
없는듯 하네요. 친구들 모임에서도 성스하는 시간대가
되니 모두 자이언트 봐야된다고...선준 .걸오얘기에
별 공감대를 못느껴 좀 뜨악했는데^^여기 게시판 글 읽으면서
흠뻑 공감하고 있는 중이랍니다.56. 우와~
'10.10.13 4:57 PM (125.177.xxx.24)48. 동갑이 많네요. ^^
저는 이번 주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성스에서 덜 허우적거리려고 허벅지 꼬집으며 마음 다잡고 있는중입니다. ㅎㅎ
어제, 오늘 수업에서 중세의 대학을 다루었는데,
성균관 스캔들로 시작해
조선의 성균관을 지나 중세 대학으로 들어가니
학생들이 눈을 반짝이며 수업에 집중합니다.
특히 여학생들은 공감의 미소를 날려주고요. ㅎㅎ57. 40대
'10.10.20 1:27 PM (218.49.xxx.35)40대 초반입니다. 꽃보다 남자는 유치해서 안 봤어요.
월요일 오전에 재방하는 게 우연히 몇 번 보다가 확~ 빠져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밤에 드라마 잘 안 보거든요.
다모 때도 게시판 들락거리며 열광했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증상이...
전 걸오랑 선준이 중에서 오락가락하는데 걸오 쪽에 쫌 더 맘이 갑니다.
그 절절한 눈빛이라니~ 목소리 역시 환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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