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에..참 할말은 아니지만....

[......]

참...거시기해서...
뭐라 말할수도 없고....
참고있자니...배에선 뱃고동이 울고있고...
배고파죽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굽신굽신]

배고프시니 부럽. 전 소화가 안되서 못자요 ㅠ

[아래에]

어떤 분이 그러셨어요. 따뜻한 물 드시라고.. 냄비에 물 올리지 마세요.. 지금 라면 드시면 다~ 내 살들이예요,, 떨리는 살들..아 전 오늘 백화점에서 사온 새우깐풍기 먹고 있어요.. 낼 기대되네요.ㅠㅠ

[...]

저 또한 소화가 안되서...ㅠ_ㅠ

[ㅠㅠㅠㅠㅠ]

전 아까 해놓은 밥 잘되었나 보면서 한술 먹고 왔어요.
근데 이시간에 잠 안자고 그러면 더 살이 안빠진다고 하던데,
지금 잠못이루신분들 다 날씬하신건가요
나이 사십인데, 살 안빠져 죽겠어요. 밤마다 82질 했더니만,
별로 안먹어도 살 안빠져요.

[plumtea]

전 이미 밥 한그릇(3살 막내 아들 밥그릇)하고 새로 밥 한 그릇 푸러 가던 참인데요. 속이 쓰려 잘 수가 없어요^^;

[ㅎㅎㅎ..]

그냥 웃지요..ㅎㅎㅎ

[잠안와]

저녁에 뽕잎칼국수가서 샤브랑 이것저것 먹었더니 배 빵빵해서
1시간 런닝 뛰었네요. 그랬더니 뱃가죽이 배에 쫙 달라붙었어요 ㅋ
내일 아침이면 더 홀쪽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