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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jyj 쇼케이스다녀오신분있나요..
이 쇼케이스연습이랑 병행하느라고 선준도령이 쓰러졌다는 설이있던데...
그래서 오늘 분량이 적었던건지.....흑
오늘 쇼케이스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유천이를 직접보신 분들... 부럽습니다.ㅋ
1. ...
'10.10.13 12:20 AM (110.13.xxx.148)저도 드라마 보고 인터넷 보니 쇼케이스 기사가 떴네요. 칭찬 보단 흠집 내는 기사가 나서 오늘 자게 베스트 글이 맞나보다 생각했어요. 유천도령 메이컵 할 시간도 없이 갔나 헤어스타일도 그대로던데 잘 되길 바라는 맘 뿐이네요.
2. ㅋㅋㅋ
'10.10.13 12:20 AM (116.38.xxx.209)저요!!!!!!!!
쇼케 다녀오느라 성스 닥본사 못한줄로 아뢰오...
선준도령만 쳐다보느라 나머지 두 도령은 쳐다도 못봤소 ㅋㅋ
완전 침 흘리면서 봤소..
키는 왤케 크고 코디도 너무 멋지고 올빽머리는 슈퍼맨보다 멋졌소ㅋㅋㅋ
너무너무 노래하고 싶었고 무대에 못오를까봐 힘들었다고 할때
나 울뻔했소 ㅜㅜ
셋이서 성스ost 부를때 완전 뿅갔다오♡3. 우리
'10.10.13 12:21 AM (211.192.xxx.49)보지맙시다.
힘 닿는데까지 피합시다.
가족을 생각해야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저기 기옷거리며 동냥후기 읽었습니다
일단 아비규환..
스텐딩 객석에 할머니!!!!! 팬들이 많았었구요 (교복 아해들 뻘쭘했답니다.-.-)
실물이 나았다고 합디다.
인증사진 일부러 안봤어요
여기서 더 빠져버리면............크흑!!!!!!!!!4. 유천아~~
'10.10.13 12:22 AM (58.145.xxx.214)유천아 나에게서 도망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에게 나 유천색이라고 고해야할판입니다 ㅠㅠㅠ5. 아아아
'10.10.13 12:23 AM (116.125.xxx.197)지방사는 미천한몸..
돈이 있어도 못가는 몸...ㅠㅠㅠㅠㅠㅠ
내 살아생전 선준도령 코앞에서 한번 보고싶소....ㅠㅠㅠㅠㅠㅠㅠ6. 저 다녀왔어요.
'10.10.13 12:23 AM (115.137.xxx.31)6시공연 b구역 스탠드석에서요...자리잡기를 잘해서 바로 앞에서 유천이 봤지요.^^*
많이 힘든지 정말 많이 말랐더군요. 화장한 얼굴이 저는 좀 어색했어요.
드라마도 좋지만 공연이 더욱 좋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노래들도 참 좋더군요.
"찾았다"를 바로 앞에서 라이브로 들었어요.
하지만 노래 6곡에 4-5만원은 좀 비싼듯했고요.
나이많은 아줌마가 스탠드 하려니 죽을 고생했지요. 그래도 얼굴본 것 너무 행복해요.7. 흠집?
'10.10.13 12:24 AM (115.41.xxx.10)흠집내는 기사 떴어요? 이런 xxxxx
8. 유천아~~
'10.10.13 12:26 AM (58.145.xxx.214)흠집내는기사에...
솔직히 주변에 선준도령팬이 얼마나 많은데 언론에서는 안띄워주고...
tv에 못나올거라는 소문에....
진짜 난 왜 유천이를 지금에야 안거냐며 ㅠㅠㅠ9. 무서운
'10.10.13 12:27 AM (115.41.xxx.10)즘마들의 힘을 보여주고 싶네요.
10. ^^
'10.10.13 12:29 AM (119.193.xxx.203)아줌마들과 에
11. 잠못자는 일인
'10.10.13 12:29 AM (221.143.xxx.92)6만원이 아니라 60만원이라도 가까이 있으면 한번 가보기라도 했을텐데 넘 부럽습니다.
참 나이들어 제가 미치나 봅니다. 이런 아이가 자꾸 좋아지니....
일본팬들이 스타들에게 돈준다는 마음 이해갑니다.
저도 밥이라도 한번 먹이고 싶은 맘 굴뚝같아요.12. ㅇㅇ
'10.10.13 12:30 AM (125.188.xxx.107)교복아해들이 뻘쭘해해도 그래도 유천이는 이 아줌마들이 지켜준다. 뻘쭘해하는 교복애들 속에서 자식들만 안마주치게 잘 피하면 되는 거 아니요?
13. .
'10.10.13 12:31 AM (115.41.xxx.10)자식이랑 같이 가지요머. 자식 핑계 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
'10.10.13 12:38 AM (116.38.xxx.209)딸이랑 같이 온 아짐도 생각보단 많았어요 ㅋㅋ
딸아들 같이 온 아짐도 있고 나이드신분들도 진짜 많았어요..
저도 처음 가는거라 너무 어린애들만 있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완전 기우였다눈ㅋㅋ
아 선준도령 얼굴이 앞에서 아른아른 거립니다..
언넝 다운받아서 성스 봐야겠어요..
오늘 잠자긴 다 틀렸넹--;;15. 저두요...
'10.10.13 12:42 AM (121.181.xxx.88)운좋게 그 무시무시한 스탠드석에서... 자리 잘 잡아..
유천이 코앞에서 봤지요...
무엇보다... 음악이 넘 좋았어요... 퍼포먼스 ....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윗분이 발매안된 처녀음악에 가격을 논하신건 좀 씁쓸하지만...
전 지방에서 ,ktx타고 갔기때문에... 한 20만원 들었거든요...
그 마음고생과 숨은 노력에 100만원이라도 아깝지 않은 무대었어요...
제 나이에 어디서 그런 열정을 다시 경험할지...
저보다 휠씬 나이많으신... 언니들도 많으셨구...
입장 기다리면서 좌석 봐주며 친해진 일본아줌마 팬들... 태국, 필리핀에서 온
팬들... 정말... 엄청난 열의였답니당...
월드 투어 끝나고 다시 대규모 콘서트를 11월 말에 열 예정이라고 일본아줌마팬한테
귀동냥으로 들었어요...
그때... 더 좋은 자리에서 다시한번 그 멋진 청년들과 오랜기간 기다린 팬들의 열정...
다시 느끼고 싶습니당...16. ㅠㅠ
'10.10.13 12:43 AM (58.145.xxx.214)아직 애없는 어중간한 아줌들은 어찌하라구요....ㅜㅜㅜ 뭔핑계를 대나...ㅋ
6만원이 아니라 60만원이라도 가까이 있으면 한번 가보기라도 했을텐데 넘 부럽습니다2222217. ㅇㅇ
'10.10.13 12:48 AM (125.188.xxx.107)일본이란 나라를 이런식으로 이해하게 될줄이야... 일본아줌마와 한마음 한뜻으로 주머니 쌈지돈털어서 우리 유천이 우유라도 하나 더 챙겨먹이고 싶은 이 심정. 두 나라사이의 앙금이 이렇게 녹는군요. ㅋㅋ 정말 저는 이제 선을 넘어서 혼자라도 유천이 콘서트가서 미친척하고 얘 보다가 올것 같아요. 그 선까지 넘으면 안되는데. 그 선까지 넘으면.. 연금받으며 살아야할 나이에 폐지 주으러다닐지도 모르는데. 흑.
18. jyj
'10.10.13 12:50 AM (115.41.xxx.10)아까 낮에 예스24에서 jyj 시디 예약이 잠시 풀렸었는데, 사셨어요? 저는 샀어요
이렇게라도 도와주고 싶네요. 아, 내가 연옌 브로마이드에 집착하다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9. 저두요....
'10.10.13 12:52 AM (121.181.xxx.88)참... 유천군의 실물은...
티비보다 휠씬 시크한 느낌... 완벽한 역삼각형의 뒷태와 쭉 뻗은 다리...
진짜 슬림한 바디라인... 코... 진짜 코가 잘생겼더라구요... 눈도 티비보다 크구요...
티비에선 조금 인중이 긴 느낌이었는데... 실물은 전혀요...
목소리... 더 설명이 필요없지요... 바로 제앞에 앉아서 안무할때... 목이 찢어져라
믹키를 외쳤는데... 안무에 충실하느라... 안쳐다봐줄때... 나쁜남자같은 모습이 더 멋졌어요...
조금 긴장된 모습과 그동안의 음악작업에 대해서 얘기할때... 조금은 흔들리는 목소리...
제 머리위 무대에 유천청년의 진심이 느껴지더라구요...20. ...
'10.10.13 1:02 AM (220.120.xxx.215)유천이가 꿈꾸던 무대에 다시 서서 저도 너무 좋으네요.
무대위에서 그리 행복해했다는데 저도 그 모습을 언젠가 꼭 보고 말겠어요. 다녀오신 분들 많이 부러워요ㅠㅠ21. ㅇㅇ
'10.10.13 1:06 AM (115.41.xxx.10)아유미까정..!
이거 일본과 중국에 수출되는거 맞죠?
또 여럿 죽이겠군요.22. 쇼케후기
'10.10.13 1:09 AM (58.145.xxx.214)http://gall.dcinside.com/list.php?id=scandal&no=141390&page=1&search_pos=-141...
23. .
'10.10.13 1:23 AM (119.71.xxx.184)다녀오신 분들 진심으로 많이 부럽습니다.
에24. 쇼케이스
'10.10.13 5:55 AM (216.232.xxx.234)Youtube에 올라왔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7DGBlaWcNTw
25. 에효
'10.10.13 7:25 AM (119.206.xxx.115)지방민이라서 좋은건가...불행한건가...
다들 부럽습니다...ㅋㅋㅋ26. 아
'10.10.13 8:33 AM (125.140.xxx.37)읽기만 해도 두근두근 뿌듯.....아침부터 주책스러운 감정이...어허
27. ..
'10.10.13 10:46 AM (121.131.xxx.1)어제 본 글중에 표 대량환불 사태가 있다길래 이거 가서 머릿수라도 채워줘야하나
고민했습니다.
나이 45인데 올초에 뮤즈공연엔 중3아들 꼬셔갔구 가서 (지금은 아들넘이 뮤즈에 완전 홀릭해서
더 광팬 됐습니다요만 )2시간여를 좌석이 있음에도 스탠딩으로 고래고래 노래따라 부르고 춤추다 왔건만 ...
왠지 어제 그 쇼케이스엔 아이들이 많을거 같아서 넘사스러울거 같고 .
저의애가 여자애만 같아도 갸 핑계대고 끌고 갈수도 있었으련만..에고 ....
정녕 부럽사옵니다.28. ,,
'10.10.13 2:28 PM (218.232.xxx.210)아침프로에 나온거 보니
아짐들 많이 오셨던데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