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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연장 졸라 보는게 어떻소?
사장도 좋고 작가도 좋고...흑흑흑
성스 볼날이 너무 짧지 않소?
난 당분간 이 세계에 좀 빠져 있고 싶소.
게시판으로 직행 해 보는건 어떻소.
아웅 울집 인간들 안자는 바람에 10분을 허비했더니 .... 안자는 놈들 뒤통수라도 날리고 싶었소(술취한 신랑포함)
꼭 영화를 보는것 같은데 내가 너무 빠진것 같소?
말리지 마쇼 아 ~~놔!!!!
아~~~이를 어쩌지ㅠㅠㅠㅠㅠㅠㅠㅠ
1. ..
'10.10.12 11:35 PM (183.98.xxx.192)맘 같아서는 규장각 시리즈까지 엮어서
50부작으로 만들어달라고 하고 싶소만,
배우들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다고 하니
차라리 천천히 시즌2를 기약하는 게 어떻겠소?2. 오래오래
'10.10.12 11:35 PM (180.66.xxx.56)조르고 싶건만..선준도령 스케줄이 거의 살인적이라하오...
아우...................울집인간들은 8시부터 재우고 조용히 보느라 소머즈귀될판이오..ㅠㅠ
완전................난 오늘도 좋았소...담주는 더 기대되고..ㅠㅠ
난...그냥 스텝아무거나 시켜줘도 좋소..3. 성스
'10.10.12 11:35 PM (124.216.xxx.112)애들보는건 좋은데..작가를 못믿겠어요..ㅜ.ㅜ..작가만 원작살려주면 찬성이에요..ㅜ.ㅜ
4. ㅇㅇ
'10.10.12 11:36 PM (125.188.xxx.107)내가 남색이요 이한마디할려고 오늘 한회를 끌었는데 20부작이라니 말도 안되지요. 이런식이라면 20부 막방에도 장의혼자 대사 치다 정조가 4인방에게 금등지사를 찾아라 하며 끝낼 것 같소.
24부나 26부정도는 가야... 아무래도 선준이 맘껏 웃는 것도 좀 보고.5. 아..
'10.10.12 11:36 PM (114.29.xxx.144)진짜,,,,
넘 아까워서 어째요..
한회 한회..보면서도 아까운 이 마음..
아직도 마구 설레고..
담주가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네요 ㅎㅎ6. ㅇ
'10.10.12 11:36 PM (119.64.xxx.174)연장하면. 오늘과 같은 나날이 계속 될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
장의의 나날 고봉이의 나날 병춘이의 나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체 오늘 우리 꽃주인공들 몇분이나 본거냐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7. 잉
'10.10.12 11:38 PM (114.206.xxx.244)저는 작가가 나름 잘쓰는것같아요,꽃남때 엉망진창만들어놓은거 생각하면.. 짜임새도 있고,에피도 연결이되고..근데,유천이가 두번씩이나 쓰러졌다고하네요
오늘보니까 애들이 다 살이 쏙빠져가지고 처음보다 많이 안되보이더라구요,특히 걸오,ㅜㅜ
저는 걸오가 넘 아파요..걸오는 이제 아플일밖에 없어요,,윤희바보바보8. 쩝
'10.10.12 11:39 PM (211.192.xxx.49)그러지말고..
합리적으로..
방송시간대를 한시간만 뒤로 당기고 수위를좀 높여달라고..아니아니 닥치고 원작에 좀!! 충실하라고 넣어봅시다.
이거 원..
이건 감질도 아니고.. 장난해!!!!9. ㅇㅇ
'10.10.12 11:39 PM (125.188.xxx.107)헉. 유천이가 두번씩이나 쓰러졌다니... 뭐하는 게요. 정말 애를 두번씩이나 쓰러뜨려놓고 오늘 장의한테 그리 대사를 많이 주고 애는 술병만 쥐어준다는 게요? 앞부분 30분동안 선준이 대사한마디 거의 없어서 미치는 줄 알았소.
10. 에구구,,
'10.10.12 11:41 PM (118.222.xxx.254)전 걸오팬이라 연장하면 할 수록 걸오 맘 아파지는 기간만 더 늘어나서..
피 한 번 더 흘려준다면 뭐,,, ㅡㅡ;;
농담이구 좀 더 일찍 원래 스케줄대로 촬영했더라면 배우들도 이렇게 힘들어하지않고
편집도 좀 더 나았을텐데
어제 장치기 장면은 정말 공포였어요.
장의가 스틱을 들고 칠 기세로 있는데 그게 슬로우가 아니고 그냥 원래 속도. ㅠㅠ
해리포터 그 빗자루 타고 공잡는 그런거까진 바라지않았지만
어제 장치기 편집 정말 시망....11. 아아...
'10.10.12 11:41 PM (122.40.xxx.20)"규장각 각신의 나날"추가요
내친김에 "의정부 삼정승의 나날"까지 쭈욱........12. 원글
'10.10.12 11:41 PM (180.71.xxx.181)아자
이밤에 컴퓨터 방에 들어 앉아 야동을 보는것도 아니구...
혼자 글써놓고 댓글보고 킥킥대고
난 지금 정말 제정신이 아닌것 같소.
댓글들 정말 짱이요.
그 기발함에 엔돌핀이 팍팍...고맙소.13. -_-
'10.10.12 11:42 PM (124.5.xxx.143)진심으로 장의 눈썹 왁싱해주고팠어요.
부용화가 조금 나올라 치면 ... 장의가 잔뜩 나오고, 장의가 적게 나올라 치면
병판이랑 초선이가 셋트로 나오고 ... 온 가족이 병폐인 병판댁 스캔들 같으니.
절대악을 맡은 팀이 그 일가 밖에 없긴 하나. -_-;;;14. 성스
'10.10.12 11:43 PM (112.167.xxx.149)아니되오..걍 20부로 유종의 미를..... 드라마 기다리는게 이리 힘든지 몰랐소..
더 늘이면 애간장 다 녹아서...살림도 대충..ㅠㅠ 우리애들한테 더 미안한 엄마는
안되야하잖아요,,ㅠㅠ15. 성스
'10.10.12 11:48 PM (112.167.xxx.149)댓글들, 너무 웃겨요..ㅎㅎ
병춘이의 나날, 병판댁 스캔들....16. 근데
'10.10.13 12:13 AM (110.13.xxx.148)규장각..시즌 2가 나오긴 할까요? 지금의 출연진이 그대로 갈까 싶기도 하고...
17. ..
'10.10.13 12:16 AM (115.41.xxx.10)평생 일일드라마로 하자고 합시다
18. ...
'10.10.13 12:24 AM (175.194.xxx.10)자꾸 연장하면 습관된다!
19. 흐음
'10.10.13 12:29 AM (58.145.xxx.214)선준도령 또 쓰러지면, 오늘같은 비극이 또 일어나는건지...(분량적어지는;;)
제발 옥체를 보존하시오 선준도령~~~20. ...
'10.10.13 6:29 AM (121.130.xxx.215)한 100회 했으면 좋겠네요.
21. 전원일기
'10.10.13 8:48 AM (211.210.xxx.62)마음 같아선 일일 드라마로 매일매일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국익을 위해
짧고 굵게 뽑아서 해외에 팔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