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아들과 100일 갓 넘긴 둘째 아들 키우고 있어요.
요즘 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더욱더 떼가 늘어가는 큰애와 아기까지 돌보려니 정말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가 모두 소진이 되어버리는 듯합니다.
문제는 큰애의 떼가 많이 늘어 징징될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스트레스가 너무나 쌓여요.
어떤때는 눈물이 날 지경이고, 어떤때는 그냥 아이를 막 심하게 두들겨 패고 싶다는 욕구가 생깁니다.
아직까지 체벌은 한번도 한적이 없고, 앞으로도 물리적인 체벌은 하지 않을 것이지만, 요즘 애가 울거나 떼를 쓸때마다 올라오는 체벌의 욕구때문에 깜짝깜짝 놀랍니다.
진짜로 이러다 내가 애한테 손이라도 되면 어쩌지? 자신을 제어하지 못해 그렇게 된다면 어떡하지 하면서 불안해하고
진짜로 그럴까봐 무서워요.
여튼, 너무 힘든 요즘입니다.
한창 신경써야할 큰애한테 너무 못하는것 같아 늘 미안하기도 하고요...그래서 늘 "미안해 ㅇㅇ 야, 엄마가 잘 놀아줘야하는데 동생때문에 그렇지 못해 늘 미안해"이렇게 말해요. 근데 그러다가도 아이가 또 떼를 쓰면 정말 밀려오는 스트레스가 감당이 되질 않아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소리지르고....아~...그리고 또 후회하고......잠들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너무 안쓰럽고 미안하네요...
근데 저도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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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힘들어요 조회수 : 250
작성일 : 2010-10-12 23:10:40
IP : 175.118.xxx.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힘 내세요.
'10.10.13 12:20 AM (219.251.xxx.60)아이들 키울때 엄마들이 정말 힘들어요.
이쁠때는 잠잘때 뿐이구요.
매일매일 힘든 엄마 맘도 모르는 아이에게...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아이에게 화내고, 신경질 부리고...그리고 또 후회하곤 하지요.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힘내세요.
어릴적 성장과정이 그 사람의 인격과 성향을 만드니까요.
아이들이 크고나면 엄마가 육체적으로 자유롭지만,
아이의 인성과 생활습관, 학습적인 부분이 엄마의 관심을 차지하게 될텐데..
엄마가 힘드셔도,아이의 미래를 위해
감정적인 아닌 이성적으로 행동을 하도록 노력하세요.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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