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35분경..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긴 머리임에도 매직같은거 안한 것같은 머리결
자주 빗질해서 파마효과 내시려는지
서서 내쪽으로 머리빗던 키크고 다리긴 여성분.
아... 난 왜 멍하니 벙찧은 표정으로 째려보기만 했을까요. 뒷통수에 대고...
다 빗고 나서 머리 이쪽으로 털고, 저쪽으로 털고. 검은 배경에 거울같아 진 출구 맞은편 지하철 문에 대고 입벌려서 치아 잇몸 확인하고...
왜 그렇게 사니.
하루이틀해본 솜씨가 아닌듯;;;;;;;
준만원 지하철에서 엄청 큰 빗으로 빗어대는 건 정상 아니죠? 으으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하철에서 빗질하는 분
양재역 그녀 조회수 : 562
작성일 : 2010-10-12 21:34:39
IP : 121.129.xxx.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구야
'10.10.12 9:44 PM (175.124.xxx.26)경범죄 처벌 안되려나요? 바닥에 머리카락 버리는건데,,,
참 해괴한 사람들 많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