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에 남편이 독일로 프랑크프르트라고 해요 백년만에 출장인듯해서
아주 들떠있죠.. 바바리를 사야한다고 갑자기, 신발도 필요하고 여자처럼
설레이나봐요 집을 떠나는것이 좋은건지 원 애처럼 신났어요
바바리는 지금 회사다는데서는 필요없어서 돈쓰지말라고 초는 쳐놨는데
요즘 독일날씨가 어떤지.. 겉옷은 뭘준비해서 가면 되는지 회원님들중 아시면
부탁드리구요 면세점에서 뭘사면 잘사는건지 알뜰하고 우왕좌왕하지않고
잘사는것이 뭔지도 부탁드려요
400불까지죠? 소심해서 아마 거기맞출려고 할꺼에요
남편동료가 남편까지 동원해서 휘슬러냄비를 살려고 할듯해서요
저도 간만에 이것저것 쇼핑좀 할려구요
좋은 의견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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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에 독일출장가는데 필요한건 무엇일까요?
딸기맘 조회수 : 272
작성일 : 2010-10-12 20:51:16
IP : 119.71.xxx.8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
'10.10.12 10:34 PM (121.182.xxx.212)오마낫! 제남편도 담주에 출장가는데....독일 프랑크푸르트요~~ 이런 우연이..반갑네요.
2년에 한번씩 이 시기에 독일에 가요. 전시회에서 양복을 입기 때문에 그 위에 걸쳐입을 돗바를 갖고 가곤했어요...엉덩이 가려지는...k2나 머 그런거 있잖아요. 바람막이용...겹쳐서 입는게 따시다고 가디건...이렇게 준비해요.그리고 면세점에서는 제가 필요한 화장품이나 가방 부피가 작은것으로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입해서 나갈때 찾구요. 독일가서는 당근 휘슬러압력솥 사오죠.저는 쓰고 있고요. 형제들 선물용으로 2~3개정도 사올 예정예요.저는 주방소품 부탁했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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