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싱숭생성했었을까요?
성균관 스캔들 보면서 예전생각도 나고 괜히 설레고 그렇더라구요
해서 근무시간에 성균관 규장각 txt다운받아서 다~~~ 보고
(얼마전 원작의 폭포씬 얘기 여기서 읽고 눈뒤집혀서 찾아봤네요 ㅋㅋ 너무 궁금해서)
게다가 뒤늦게 동방신기가 나온지가 언젠데
박유천땜에 동방신기를 눈에 하트 뿅뿅 날려가면서 찾아보는데..
예전에 TV프로에서 아무생각없이 봤던 박유천을
다시 보니 엄친아가 따로 없네요 ㅋㅋ
키 크지, 인물 귀엽고 잘생겼지,노래도 되고 춤도 되고
피아노도 잘치고, 영어도 잘하고
피아노 치고 노래하는거 보고 6세 우리 아들 피아노 가르쳐야지 하고 생각했답니다.
근데 보다 보니 박유천 엄마 남동생 동영상도 봤는데
엄마가 키도 크고 미인인편이네요? T.,T
아 저 키 160인데
우리 아들 제발 180이 되어야 하는데
아무튼 깊어가는 가을
사무실에 앉아서 박유천 찾아보면서 오늘밤 성스 기다리면서..
또 집에 있을 귀여운 아들 떠올리면서
괜히 설레는 오후입니다.
그나저나 다들 걸오 앓이 라고 하는데 저는 왜인지 유천이가 더 좋은데
귀여운 얼굴에 목젖이 남자답기도 하고 ㅋㅋ 저와 같은분 안계실까요?
아.. 일해야 하는데 쯔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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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믹키홀릭
오~믹키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10-10-12 17:12:34
IP : 203.235.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믹키
'10.10.12 5:15 PM (203.235.xxx.19)아 오타네요 ^^; 싱숭생성->싱숭생숭
2. 가을바람
'10.10.12 5:34 PM (115.89.xxx.100)동방신기 쳐다도 안 보던 저 방금 교보에 풀린 JYJ 한정판 CD 결제 완료했습니다 ㅋㅋ 너무 좋아요~
3. 유천아~
'10.10.12 5:36 PM (121.161.xxx.66)저는 에스 24에서 셋트로 질렀습니다.
유천군 인기가 대단하지요^^4. ^^
'10.10.12 5:40 PM (121.253.xxx.66)유천군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웃을때..
5. dd
'10.10.12 6:13 PM (125.188.xxx.107)ㅎㅎ 저도 이 나이에 동방신기 도쿄돔 라이브를 틀어놓고 설거지를 하고 빨래를 하고.. 이게 지금 뭐하는 시츄에이션?하면서도 끊을 수 없는 늦바람에 놀아나고 있지요. 진짜 이녀석! 작곡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참 억지스럽지 않게 잘하네요. 24살짜리 신인배우가 쥐어짜는 연기하기도 급급할텐데 어제 연기보고 정말 감동했어요.
6. 오~믹키
'10.10.12 6:21 PM (203.235.xxx.19)그러게요~~~~
연기에도 소질이 있는거 같죠? 찾아보니 세달정도 연기연습했다던데..ㅋㅋ
그리고 올초에 일본에서 연기한번 해보고
처음으로 하는 거 같은데..
몇년을 해도 못하는 애들못하자나용
여러가지로 다재다능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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