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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왜 이렇게 덥게 생겼어요?

대물 조회수 : 17,658
작성일 : 2010-10-12 15:49:50
성형을 인위적여 보이게 하지 않아서 그렇지
꾸준히 관리받고 성형하고 할텐데
그 얼굴을 보면 너무 더워보여요.

광고에서의 모습도 그렇고 답답하고 부해 보이는 이미지에요

매력이 없어요.
심지어 촌스러워 보이기까지 하더군요.

그리고 화면상으로 보이는 왼쪽 턱은 왜 그런가요?
귀밑 턱모양이 얼굴 살을 감당하지 못해  처진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고현정을 보면 배우로서의 시각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가 없어 아쉽죠.
자기관리에 비해 흡족해 보이는 듯한 외모는 아닌 거 같아요

본인도 아려나요?

IP : 122.252.xxx.211
1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나님
    '10.10.12 3:51 PM (58.120.xxx.243)

    이미지긴 하죠..조금 질리는 스타일..
    전 솔직히 와이프론 고소영스타일이 안질릴듯 해요.

    하지만 현실의 전..고현정 키라도 닮고 싶다는....

  • 2. ..
    '10.10.12 3:52 PM (121.173.xxx.35)

    좀 둔해 보이죠?

  • 3. 헛...
    '10.10.12 3:52 PM (58.226.xxx.108)

    고현정만큼이라도 생겼음 전 소원이 없겠어요

  • 4. 원글
    '10.10.12 3:52 PM (122.252.xxx.211)

    82에서 고현정 비판하는 글쓰면 눈에 불이 켜시는 댓글이 굴비를 엮으시던데
    이 글도 그럴려나요??

    단지 제 느낌을 쓴 거에요.

  • 5. .
    '10.10.12 3:53 PM (211.211.xxx.248)

    위로 살이 오르는 체질인 것 같아요.

    예전처럼 쌈박하게 이쁘다는 느낌이 없어서 아쉬워요.

    40대는 어쩔 수 없나봐요

  • 6. ㅎㅎ
    '10.10.12 3:55 PM (221.150.xxx.28)

    잔머리가 많아서 더워 보이나? 하긴 얼굴도 요즘 연옌들에 비해서 좀 크긴하죠?
    그래도 전 귀티나 보이고 좋던데.. 그렇게 생겨봤음..ㅜㅜ

  • 7. ...
    '10.10.12 3:55 PM (61.102.xxx.73)

    어떤 연예인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다 좋은말만 할까요....
    무척이나 궁금....

  • 8. ㄴㅇㄹ
    '10.10.12 3:57 PM (110.10.xxx.94)

    덥게 생겼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 9. .
    '10.10.12 3:57 PM (124.54.xxx.15)

    보톡스나 필러 때문인지...
    물에 불은 것 같아요. 그런 연예인들 많던데...

  • 10. 유키
    '10.10.12 4:00 PM (116.33.xxx.18)

    전 고현정 좋아하긴 하지만, 약간 울상이죠? 덥게 생겼다는 말 정말 와닿아요...부해보이고 좀 심드렁한 얼굴. 그래서 "당신은 나이들기 아까운 여자입니다"카피 화장품 광고 보면 너무 편해보이는 얼굴 때문에 감정이입이 안되요.

  • 11. ...
    '10.10.12 4:01 PM (121.138.xxx.188)

    후덕하게 생기긴 했어요.
    그런데 저는 음... 턱을 칼같이 날려버린 얼굴들보다 좀 후덕한 고현정 얼굴이 더 좋아요.
    인간적이랄까;;;

  • 12. ..
    '10.10.12 4:05 PM (220.88.xxx.219)

    아무래도 턱을 깎고 나니 턱쪽에 쳐지는 게 더 심한 듯 해요.
    부한 인상이

  • 13. cross
    '10.10.12 4:05 PM (152.99.xxx.78)

    문근영 2배 얼굴이 고현정같아보여요

  • 14. ...
    '10.10.12 4:11 PM (121.129.xxx.98)

    상상도 못해본 표현입니다.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 탄력있고 통통튀는 느낌은 없어요.
    말투나 사차원인 이미지랑 통통튀는 이미지가 합쳐지면 대박일텐데...
    성형 방식이 마음에 안들어요.
    제가 매니저라면 턱은 안깍고 눈도 저렇게 동그랗게는 안했을 듯 해요.
    그리고 운동 시키고, 요가 시켜서 더 탄력있는 이미지로 변신시켰을 듯.
    이미지 메이킹 잘못 한 듯 합니다.

  • 15. 너무 많이 넣었어
    '10.10.12 4:11 PM (125.184.xxx.10)

    후덕하게 생기고 살도 올라서 그런지 몰라도
    일단 숱많은 머리카락과 뭘 많이 집어넣어서 내려앉은 볼살까지
    그러니 보면 대가집 마나님 분위기에 나이살에
    무거워보이는거 같아요
    고현정씨 이제 고만 손대세요
    나중에 엄정화처럼될꺼같아요

  • 16. 저두
    '10.10.12 4:11 PM (121.160.xxx.58)

    궁금했던게 돈으로도 못하는게 울퉁불퉁하게 늘어지고 탄력없는 피부인가보다 했어요.
    그거 몰라서 귀찮아서 처리 안하는거 아니겠죠?

  • 17. 우와~~
    '10.10.12 4:14 PM (113.10.xxx.166)

    캬~~~표현력이 대단하세요...ㅎㅎ

  • 18. //
    '10.10.12 4:15 PM (112.149.xxx.16)

    82에서 고현정 씹는 글도 다 보네요 ㅎ
    요즘 광고 엄청 는거 같더라구요
    그녀만은 나이드는게 싫다나 뭐라나 하는 그런광고도 있두만 ^^;;
    고현정만의 분위기가 있는데 남들처럼 생길필요는 없죠뭐
    외모는 뭐 별 할말 없고
    전 고현정이 왠지 무서워요 --;;

  • 19. 왠일로
    '10.10.12 4:18 PM (183.98.xxx.41)

    고현정에 대한 비판적인 댓글이 주를 이루네요.
    사실 저도 후덕한 인상이 싫긴 하더군요.
    워낙 다른 여배우들이 말라서 그런지 덩치도 커보이고
    덥다는 표현 절묘하네요

  • 20. 그러게요~
    '10.10.12 4:18 PM (180.65.xxx.113)

    외모로 봐선 넘 후덕해 보이는 인상이죠. 안방 마님 스탈~

  • 21. 저는
    '10.10.12 4:18 PM (125.187.xxx.175)

    가수 김현정이 함께 떠올라요.
    다리 엄청 길고 날씬한데 유독 볼과 턱, 목과 어깨가 부해서 날씬함이 덜해보이는...
    김현정씨 요즘 뭐하나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22. 여왕포스
    '10.10.12 4:20 PM (115.178.xxx.61)

    그래서 맡는 역할이

    선덕여왕... 대통령을 맡나봐요..

  • 23. 아무리그래도
    '10.10.12 4:25 PM (120.142.xxx.7)

    고현정 너무좋아하는 사람이라 얼굴이 안보이네요 저는 ..뭘해도 이뻐보이고 그냥 연기에 지존 그자체 사고쳐도 아마 용서될듯한 심정이랄까..솔직히 관리제대로 안하는 모습도 인간적으로 느껴져서 좋은데...

  • 24. ,,
    '10.10.12 4:25 PM (59.19.xxx.190)

    암튼 난 시로

  • 25. 췟~
    '10.10.12 4:28 PM (112.167.xxx.138)

    나이 40에 그정도면 성공한거지...
    40대 중반 아줌마로써는 부러울뿐입니다..

  • 26. ...
    '10.10.12 4:31 PM (218.156.xxx.81)

    예전엔 수수하고 이쁘던데 요즘보면 왠지 심술궂어 보여요.
    그냥 세월가는대로 나이 들어갔으면 하는...

  • 27. 씹ㄴ,ㄴ게 아니라
    '10.10.12 4:32 PM (122.128.xxx.101)

    본 그대로 표현한건데
    표현력 지대로 입니다
    이미지 좋으나 보기엔 그렇다 그런말인거지요

  • 28. .
    '10.10.12 4:32 PM (125.139.xxx.108)

    옛날에 김창숙(??? 티비에서 봤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이라는 배우가 촬영을 나갔는데 사람들이 흘낏 거리면서 '별로네, 안예쁘네' 라고 지나가면서 쑥덕거리더래요
    그래서 '니들 얼굴 보면서 이야기 해라' 라고 쏘아주었다구요
    고현정 키에 고현정만큼의 얼굴 되는 사람만 공감댓글 달아볼까요?
    전~ 바람처럼 사라집니다.

  • 29. 포근포근
    '10.10.12 4:34 PM (119.149.xxx.229)

    원글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네요...끄덕끄덕

  • 30. ...
    '10.10.12 4:40 PM (125.140.xxx.37)

    그나이에 그정도 미모면 국보급이지 뭘더 바라시는지.....

  • 31. jj
    '10.10.12 4:50 PM (121.162.xxx.213)

    덥게 생긴것 맞아요.
    그런데 희안하게도 그 사람의 연기는 그걸 다 커버해서 더웠다 시원했다고 따뜻했다 서늘했다
    왔다리 갔다리해요.ㅎㅎㅎ

  • 32. ..
    '10.10.12 5:06 PM (118.223.xxx.17)

    덥게 생겼다는 그 표현이 재밌어요 ^^
    한마디로 딱 꼬집에서 묘사는 안되어도 지금 다들 그 말이 뭔 의미인지는 간파했잖아요?
    정말 우리말은 오묘합니다. *^^*

  • 33. 제비꽃
    '10.10.12 5:38 PM (119.67.xxx.233)

    간만에 동의 댓글 달아요. 고현정 우상화(?)하는 듯한 기사들 보면서 좀 불편했었거든요.
    근 20여년전 창덕궁 앞에서 겨울에 베레모쓰고 리포터 하는 것 봤었는데.. 하 세월이군요.^^

  • 34. 원글님
    '10.10.12 5:41 PM (220.75.xxx.204)

    언어 감각 죽여주십니다.
    그동안 고현정을 보면서
    왠지모를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한마디로 정리해 주시네요.
    맞아요.
    덥게 생겼지요.ㅎㅎ

  • 35. 요즘
    '10.10.12 5:41 PM (121.147.xxx.151)

    세태가 좀 여자들은 야리야리하고 얄쌍하면서
    작은 얼굴을 선호하기때문에
    고현정이 좀 부하게 느껴지긴하네요.

    다른 여자 연예인에 비해서 사실 고현정은 70~80년대에 더 통하는 얼굴이죠,
    복스러운 얼굴...그래서 대물도 중장년층이 많이 본다고 하더군요.

    고현정은 사극에 더 잘 어울리는 거 같더군요

  • 36. 고현정 싫어요
    '10.10.12 5:41 PM (125.182.xxx.42)

    정말 싫어요. 이혼하고 나와서 쌓는 이미지가 정말 가식적 싫습니다.
    처녀적 무척 좋아하던 세련된 이미지 없어지고, 속으로는 아줌마인데 가식적으로 잘난척 하는게 싫어요.
    사진에서 좀 못나오면,본 모습 보이면..,,찍사가 잘 못찍어서 그렇다고 막 우기는 댓글 때문에 더더더더 싫어졌어요.
    뽀샵넣고, 일류 찍사가 찍어야 이뻐지는건 ,어느 인간이나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본판 우스워도 돈칠하면 멋져지고 이뻐지는게 여자 에요.

  • 37. 원래
    '10.10.12 5:49 PM (121.166.xxx.214)

    이분은 세련됐다기 보다는 시원시원한데가 있어요,,
    미혼시절 이미지 없어진건 나이먹었으니 당연한거지요,,,
    더워보여도 좋으니 고현정 만큼만 생기면 좋겠네요,,,
    아무리 돈칠해도 원판불변의 법칙은 어디 안갑니다~~~

  • 38. ..!
    '10.10.12 5:56 PM (61.79.xxx.50)

    저도 왜 고현정 고현정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나마, 나이 드니까 인간적으로 보여 좀 좋아지던데요.
    미혼때 한창 날릴때 키는 멀대 같고 촌시러운 스타일에..왜 고현정이 매번 주연하는지,
    이해안가던 1인입니다.

  • 39. 별걸 다 트집
    '10.10.12 6:06 PM (124.53.xxx.48)

    덥게 생겼단 표현은 맞지 싶네요
    그치만 나이 들어가면서 인위적으로 턱을 깍거나 무리하게 성형을 해서 김남주나 이승연처럼 부자연 스러운것보단 후덕한 이미지가 훨씬 낫다는 생각이네요
    물론 저도 고현정의 팬이거나 좋아하거나 하는 사람은 아니구요 오히려 이혼후 가식적인 분위기땜에 싫어하는 쪽입니다만.. 정말 별걸 다 트집을 잡으니 참.. 요샌 자게 들어와서 글보는것도 재미가 되게 없어지네요

  • 40.
    '10.10.12 6:13 PM (211.178.xxx.53)

    저는 고현정 예쁜지 정말 모르겠어요
    인상이 못돼보이지 않나요?
    좀 불평불만 많아 보이는 인상이구요
    천연비타민 광고... 에서 이건 뭘로 만든거에요? 하니... 몰~라.. 하는데
    정말 한대 쥐어박아주고 싶다는... 너무 밉살스러워요

  • 41. ^^*
    '10.10.12 6:14 PM (119.70.xxx.107)

    원글님...

    이쁘신가봐요..

  • 42. 이런글쓰는
    '10.10.12 6:33 PM (222.232.xxx.192)

    원글같은 사람이 젤 한심해뵈요.
    일반적으로 보면 자신의 외모가 형편없는 사람들 보면
    참 심술맞고 못되먹었더라고요.
    원글님 열폭하는거로 보여요
    얼마나 못생겼으면 온라인에서 이리 열폭하는지

  • 43. 원글이
    '10.10.12 6:36 PM (222.232.xxx.192)

    여기서 아무리 고현정에게 심술부리고 있다해도
    요즘 대물에서 고현정 너무 이쁘다고 사람들 난리던데
    대물 요즘 장안의 화제인거 아세요?
    거의 고현정 원톱인데 ....
    고현정의 힘이죠?
    권상우라는 악조건도 상쇄시킨...
    어쩌겠어요
    원글이 아무리 열폭해도 세상은 원글 소망과는 거꾸로 흘러가니...
    배아프겠네...ㅋㅋㅋ

  • 44. 김태희도
    '10.10.12 6:40 PM (222.232.xxx.192)

    얼굴 답답하게 생겼다고
    입벌어진다고 못생겼다고 씹히더만
    누구 생긴거 가지고 이런 글 올리는 인간이 젤 한심

  • 45. 원글
    '10.10.12 6:43 PM (122.252.xxx.211)

    어머나... 제 글이 열폭이라구요?? ㅎㅎㅎ
    재밌네요.

    미안하지만 저 이본 닮았다는 말 아침인사처럼 듣고 삽니다....;;;

    단지 제 생각을 말한 거뿐이랍니다.

  • 46. ...
    '10.10.12 6:45 PM (220.120.xxx.54)

    원글님 이본 닮으셨군요..
    이본이 한때 날렸었죠..
    근데 날릴때도 머리비게 생긴걸로 유명했죠..

  • 47. 저도
    '10.10.12 6:49 PM (119.64.xxx.23)

    고현정은 수술을 그리해도 이쁜줄 모르겟더라구요.. 일단 후덕한 얼굴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인것도 있는거 같고.. 고현정이라고 해서 얼굴에 손많이 안될줄 알았더니... 왠걸.. 어지간히 손댄것도 그렇고.. 넙대대하다해도 턱은 손안될줄 알았는데.. 턱손댄거 보고 고현정도 어쩔수 없구나 싶대요..

    글구 연예인인데 본인얼굴이 어떻든 말을 못하나요? 자기얼굴은 어떠냐는 분들도 참... 어지간하네요..
    고현정이 그랬네요.. 연예인이라는 자체가 어찌됐든 사람들입에 오르내릴수 밖에 없는 직업이라고.. 그정도는 감수해야한다구요.. 그말도 일리는 있다고 봐요.. 돈으로 환산하긴 뭐하지만 그출연료에 그런 것도 다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이상하게 82에선 고현정얘기만 나오면 열폭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허허..

  • 48. 아이구
    '10.10.12 6:50 PM (222.232.xxx.192)

    이본같은 소리하고 있네
    이본들으면 까무라칠일이고만
    저런 망상병 환자니 자기가 뭔글 썻는지 짐작도 못하고
    깝치고 있지
    곧죽어도 못난이 소린 듣고싶지 않나보네

  • 49. 주위에서보면
    '10.10.12 6:53 PM (222.232.xxx.192)

    자기 얼굴에 자신있는 사람들은 별로 다른 사람 외모가지고 뭐라 안하더라고요
    보면 꼭 객관적으로봐도 정말 못생기고 상대방에게
    혐오감을 줄 정도의 외모를 가진 사람들 치고
    다른 사람 외모가지고 줄창 씹더만
    자기 못생긴 스트레스를 그렇게 풀더라고요
    고로 원글님 얼굴 안봐도 비디오..
    옥동자급일거 같은데 뭔 이본?
    안보이는 온라인이라고 사기치지 마셈

  • 50. 열폭할게 없어서..
    '10.10.12 6:54 PM (218.48.xxx.207)

    온라인에서 열폭한다는 윗분들..
    고현정이 뭐 그리 대단해서 열폭한다 생각하나요?
    원글님 개인적인 느낌으로 보일뿐인데 배가 아퍼서 라니..참..

    객관적으로 볼땐 윗분들이 열폭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외모에 자신없으니 고현정에 그리 열광하는 건가요?^^

  • 51. 원글
    '10.10.12 6:54 PM (122.252.xxx.211)

    222.232.63님
    글은 인격이라 하지 않았던가?
    아님 초저녁부터 맘 상하신 일이 있었나봐요.
    댓글로 해소를 하시는 걸 보니.....

    그만큼 하셨으면 이젠 좀 풀리셨을까나

  • 52. ........
    '10.10.12 6:57 PM (125.177.xxx.143)

    82에서 듣는 연예인에 대한 평가 치고는 그냥저냥하구만
    왜 이리 열폭하는 댓글들이 많은지... 시녀병이란 말이 왜 생겼는지 알 것 같네요.

  • 53. 원글은
    '10.10.12 6:58 PM (222.232.xxx.192)

    인격이 출중해서 남 얼굴가지고 뭐라하시나?
    남 인격 운운할 정도 아닌거 같은데
    본인은 이정도의 말도 못들어넘기면서
    남 얼굴가지고 왈가왈부?
    이런 글 쓰는 사람 인격은 더 바닥아닌가?
    고매한 인격의 소유자가 설마 이런 유치한 글 올린다는거 우습죠?

  • 54. 그냥..지나가다
    '10.10.12 6:59 PM (59.12.xxx.26)

    고현정 더운 이미지 어느 정도 수긍갑니다.
    하지만.. 연기자로서 캐릭터를 살리는 연기력은 좋은 것 같습니다.

    더운 이미지지만.. 그래도 싼티 나보이는 이본 보다는 나은 것 같은데..
    원글님 기분 않좋으실라나.. ^^;;

  • 55. 암튼
    '10.10.12 7:02 PM (222.232.xxx.192)

    난 내경험상 애기해본거였는데
    보면 거의 못생긴 여자들이 남 얼굴가지고 왈가왈부하는거 맞거든요.
    주위에서 잘생긴 사람들 치고 남 외모 헐뜽는거 별로 못봐서리
    원글님도 보면서 내주위 정말 못생기고 심술 덕지덕지한 어떤 분이 연상되어서
    한 말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셈 ㅋㅋ

  • 56. 그리고 원글님
    '10.10.12 7:02 PM (218.48.xxx.207)

    저런 댓글들 신경쓰지 마세요.
    외모에 얼마나 자신들이 없었으면 연예인 외모에 저리 민감하게들 반응할까요?
    대리만족 얻고 싶은가보죠,뭐...
    82하다보니 저런 분들땜에 고현정 안티되려고 해요ㅎㅎ

  • 57. gg
    '10.10.12 7:07 PM (218.156.xxx.81)

    그냥 그런가보다 넘어가면 되지 댓글로 빠득빠득 잡아먹을려는 분들 뭔가요?ㅎㅎ
    연예인 한번도 안 씹어본 사람처럼~
    울 나라 국민들이 고현정 다 좋아해야 하는건가요?ㅋ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그런 사람도 있지 사람들 참....

  • 58. 하이고
    '10.10.12 7:08 PM (222.232.xxx.192)

    원래 고현정 안티면서 뭔 댓글땜에 고현정 안티된다고?
    내가 하고픈 말이 얼마나 자기 외모에 열등감 쩔면
    세상 여자들 단점만 단점만 캐볼라는 그런 못된 심성이 되었을지...

  • 59. .....
    '10.10.12 7:11 PM (125.177.xxx.143)

    원래 광팬이 안티를 양산하는 거죠.

  • 60. ....
    '10.10.12 7:13 PM (221.157.xxx.55)

    윗글 동감,,,광팬이 안티를 양산한다에 동감이요,,,
    원글님얼굴과 비교해보라는둥 하시는분 원글님이 배우신가요?
    솔직히 고현정얼굴이 후덕한 마님 인상이긴하나,,,,
    야리야리하고 막 홀리는 여자타입은 아니지않나요?
    항상 좀 전 매력이 부족해보이던데,,,

  • 61. 원글
    '10.10.12 7:14 PM (122.252.xxx.211)

    아... 갑자기 어떤 한 분때문에
    댓글공해에 시달리는 느낌이에요.

    지금 여기 아무도 열등감 느끼는 사람 없이
    소담스럽게 이야기 주고 받는 분위기였는데
    갑자기 어느 분 혼자서
    글을 자기 취향대로 해석을 하면서...

  • 62. 다필요없고
    '10.10.12 7:15 PM (218.156.xxx.81)

    원래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죠~
    원글님이 고현정 안티팬이라면 댓글로 살벌하게 구는 광팬분들도 별반 다를바 없다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고현정 후덕해보이잖아요~ 안좋게 얘기하면 더워보이고...^^

  • 63. .
    '10.10.12 7:17 PM (211.104.xxx.37)

    표현은 맞는지 모르지만...이런 글 때문에 연기 잘하던 연예인들이 무수히 망가지고 사라지곤 하죠.
    이런 정도면 한국에선 메릴 스트립도 못 견딜거예요.
    저는 고현정씨가 연기를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남녀관계, 방송사간의 파워게임에서 주도권을 행사하려는 자세를 유지 하는게 좋아요.
    여배우들에 대한 '남자'들의 처사와 시각을 조금이라도 생각 하신다면 그녀의 작은 부족함 정도는 그냥 넘어가 주면 안될까요?
    우리가 아는 것보다 아주 많이 힘들게 지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녀는.

  • 64. 이런유치찬란한글
    '10.10.12 7:18 PM (222.232.xxx.192)

    올려놓고 인격 운운하는 원글이
    얼척없이 어이없어 한 소리고요.

    그리고 정말 경험상 외모가 뛰어난 사람들은 별로
    주변 사람들 외모가지고 뭐라 안하고 못생긴 사람들이 남외모
    평가에 목매다는 경향이 있어요
    대개 그러지 않나요?

  • 65. 222.232님~
    '10.10.12 7:21 PM (218.156.xxx.81)

    그만하세요~
    고현정씨~ 여기서 이러심 아니되옵니다.....ㅠ.ㅠ

  • 66. 연기자
    '10.10.12 7:21 PM (222.232.xxx.192)

    연기가지고 뭐라 하는거도 아니고
    고현정 정도 외모도 까이니 여자고 남자고 모두들 성형에
    목매는거죠
    저기 김남주 성형했다고 뭐라 하더만
    김남주나 기타 여자 배우들 주기적으로 셩형에 목매는거도
    원글같은 이들이 한 몫하는거 아닌가요?

  • 67. ...
    '10.10.12 7:25 PM (125.177.xxx.143)

    82만큼 고현정에 대해 호의적인 사이트도 별로 없지 않나요?
    고현정 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한결같이 하는 소리들이 기자가 안티라는 것.
    어째 그녀는 안티인 사진기자들밖에 없는 건지...
    나이에 비해선 곱지만 사실 무너진 턱선 보면 친근할 정도던데..
    82에선 고현정에 대해 조금만 안 좋은 소리 올라와도 과도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다른 연예인에 비해 사실 이 정도면 그다지 수위가 높은 얘기도 아닌데 말이죠.

  • 68. 나이먹어
    '10.10.12 7:25 PM (222.232.xxx.192)

    잔주름보이면 잔주름 보인다고 뭐라 씹고
    나이들어 눈쳐지면 눈쳐졌다고 뭐라 씹어대고
    하튼 원글같이 외모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방아찧는 사람들땜에
    연기자들이 연기에 목매는거 보다 성형에 목매는 통에
    요즘 하나같이 인조인간들 된거죠.
    이런 글 욕먹어야해요
    비단 고현정을 까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그렇다는 겁니다

  • 69. .
    '10.10.12 7:30 PM (110.14.xxx.97)

    우리나라 배우 중에 고현정만큼 연기할 수있는 사람있나요?

  • 70. **
    '10.10.12 7:34 PM (110.35.xxx.57)

    아이고....다 다른 분이 쓴 건 줄 알았는데
    죄다 한 분이 쓰신거네요ㅡㅡ;;;;
    닉넴이나 하나로 써주시지...다 다르게 써서 글 쓰는게 비슷한 분들인 줄 알았네요
    딱히 원글이 그렇게 고현정 까는 걸로는 안 보이는데 뭘 그러세요....
    그냥 고현정이 샤프하게 보인다기보다 좀 후덕한 이미지다 이 정도잖아요
    덥게 생겼다....맞는 말인 거 같은데...왜 그러시나?ㅡㅡ;;;

  • 71. .
    '10.10.12 7:38 PM (211.104.xxx.37)

    윗님, 원글님 글 읽어 보세요.
    '화면상으로 보이는 왼쪽 턱은 왜 그런가요?
    귀밑 턱모양이 얼굴 살을 감당하지 못해 처진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고현정을 보면 배우로서의 시각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가 없어 아쉽죠.
    자기관리에 비해 흡족해 보이는 듯한 외모는 아닌 거 같아요'라고 쓰셨어요.
    줄리엣 비노쉬에게는 사람들이 그녀의 주름마저 아름답다고 하는데
    고현정은 '왼쪽 귀밑 살 처진 것'으로 입방아에 오르네요.
    이건 고현정에 대한 이야기, 여배우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여자들 외모에 대한 천편일률적인 어떤 시각의 문제이지요.

  • 72. 원글같은 사람들땜
    '10.10.12 7:46 PM (222.232.xxx.192)

    우리나라에선 메릴 스트립같은 명배우가 나오기 힘든겁니다
    도데체 고현정은 대물에 나와서 연기를 하고 있는데
    연기하는 사람이 천편일률적으로 이쁜 표정만 짓고 있어야 하나요?
    온갖 표정과 얄궂은 표현을 마다 하지않고 열심히 연기하는 사람 보면서
    얼굴이 어쩌네 저쩌네 저런 타령만 하고 있으니
    원글같은 사람에게 칭송 받을려면 드라마에서도 연기자들은
    이쁜 표정지으며 이쁘게만 보이려고 노력하면 되겠어요
    연기가 아니라 씨엪 찍는거처럼

  • 73. ...
    '10.10.12 7:55 PM (221.138.xxx.230)

    원글님 눈이 예리하시네요.
    딱 집어냈어요.

    고현정은..
    물.불.찐.이다^^

  • 74. 박경림 같은
    '10.10.12 8:15 PM (218.48.xxx.207)

    평범한 외모도 호불호가 엇갈리는데 고현정은 오로지 이쁘다해야
    되는것 같이 말하는 몇몇분들...은 평소에 고현정 닮았다는 얘기 자주
    들어오던 분들이신가봐요?
    자기 자신 욕하는것 같아 예민들 하신건지요..?
    저는 전지현 광팬이지만 전지현 얼굴 별로라 해도 그리 기분 나쁘지 않고
    음..보는 눈이 이렇게 다르구나..하고 맙니다..내 딸도 아니고 동생도 아니고
    걍 연예인이니까 같이 공유하고 평가할수 있는거죠.
    연예인에 대해 너무 동지의식 갖지 마세요..몇몇분들..그런다고 해서
    고현정이가 당신들 동지나 식구처럼 생각않해줍니다.
    머..우리나라..쥐박이는 까도 되고 고현정은 까면 안됩니까?
    A~C!! 연예인도 눈치봐가며 까야되는 더러운 세상!!!

  • 75. ㅎㅎ
    '10.10.12 8:20 PM (112.149.xxx.16)

    어째 82에서 고현정을 다 씹나 했네요
    댓글들 무서
    연예인 한번도 안 씹어본 사람처럼~ 22222

  • 76.
    '10.10.12 8:33 PM (59.6.xxx.245)

    고현정의 꽉찬 느낌이 정말 좋던데요??
    어디 죽은 데도 없이,
    완벽한 얼굴 같아요.

    이쁘기도하지만 아름다운 얼굴이죠,,
    여우같은 고소영?/
    누구???

    고현정이 제일입니다.

  • 77. 맞아요~~
    '10.10.12 8:33 PM (119.64.xxx.121)

    덥게 생겼어요.
    답답하게 생기기도 했구요.
    그나마 성형 전엔 볼만했는데,
    턱 깎고 나서 턱 좌우로 살이 늘어져서 녹아내리는 느낌이고,
    입술을 뒤집어서 엄정화 같아요.
    점점 더 마이클 잭슨 느낌이 나서 보기에 부담스러워요.
    그리고, 감정 과다의 연기도 완전 부담........
    그냥 자연스럽게 늙어서 피부가 쳐지는 것과는 느낌이 다른
    웬지 흉물스런 느낌이에요.
    컴백하기 직전 손 봤던 바로 그 상태에서 멈췄어야 했는데.....
    이제는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음.

  • 78. 비꼬고 살면 즐겁나
    '10.10.12 8:46 PM (115.41.xxx.70)

    연예인에 대한 호불호야 개인 취향 나름이지만
    그냥 그런건 맘속으로만 생각하면 안되나요?
    왜 떡밥 던져서 누군가 같이 달려들어 뜯어주길 원하는거지 모르겠어요.
    요리 좋아하는 이십대 처자가 82쿡에서 얻어가는게 참 많고,
    여러 좋은 내용, 배워갈 부분도 많아서 좋은데
    이런 게시물 보면 사람 사는곳 다 똑같구나 싶네요. 어디서나 남 험담 좋아하는 사람들 많죠.
    누구는 이래서 싫고 누구는 저래서 밥맛없고. 참 ㅉㅉㅉ

  • 79. ㅋㅋ
    '10.10.12 8:48 PM (221.151.xxx.78)

    원글님 글좀 읽어보세요

    매력이 없어요.
    심지어 촌스러워 보이기까지 하더군요.

    그리고 화면상으로 보이는 왼쪽 턱은 왜 그런가요?
    귀밑 턱모양이 얼굴 살을 감당하지 못해 처진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이게 소담스러운 말인가요?
    솔직히 학교다닐때 못생긴 애들이 아주 이쁘게 생긴 애들보고 쟨 그냥 매력이 없다는 둥
    얼굴의 어디가 이상하다느니 뺨이 퉁퉁하다느니 하던게 생각나네요.... 관리해서 고치고 나오면 또 성형을 해서 얼굴이 칼자국으로 무섭다느니 인조같다느니 욕하고 좀 사람같이 하고 나오면 매력이 없다고 뭐라하고....

    고현정 나이 40인데 주름하나 없고... 다들 가서 얼굴좀 보시죠 그만하면 관리 아주 잘한거에요 나이 40에 얼굴 더 작게 만들려면 째고 썰어내는 방법밖에 없어요 -_- 그리구 위에 분은 성형 해보기나 하셨어요? 전 나이들면서 몇군데 했는데.. 고현정 위에 분이 쓰신 그런수술 해서 나온 얼굴은 아니에요... 성형한사람들은 보면 알아요 -_-; 지방은 좀 넣은 것 같으나 깎은 것은 아닌 듯하고 입술은 뒤집는 수술 없어요 필러같은거 넣는건데 요새는 잘 하지도 않아요 입술에 뭐 넣은 사람 얼굴은 엄정화랑 최희진처럼 됩니다 살찌는 건 그냥 나이살로 보입디다..

  • 80. 연예인
    '10.10.12 9:11 PM (122.37.xxx.145)

    여자 연예인들 살기 쉽지 않아요. 나이 들어 보여도 욕, 수술해도 욕... 어쩌라구..

  • 81. 릴랙스~
    '10.10.12 9:26 PM (118.223.xxx.145)

    아~~고만합시다!!!!

  • 82. ...
    '10.10.12 9:31 PM (218.153.xxx.80)

    원글님 마음 푸세요.
    이 사이트의 고현정에 대한 과도한 비호가 안티를 양산합니다.
    과도한 댓글들 정말 눈살 찌푸리게 만드네요.

  • 83. 아줌마들
    '10.10.12 9:35 PM (121.160.xxx.244)

    나이값좀해요
    중딩딸수준입니다 ㅉㅉ
    유치한 글로 분란이나 유도하고 수준이 알만하네요

  • 84.
    '10.10.12 9:39 PM (114.206.xxx.244)

    고현정이 뭐기에..그래도 뭣이긴한가보죠,이렇게 댓글도많이 달리고,
    이제 늙은여우같아보이던데,청순한척은안하니 그나마 다행이라고나 할까
    독해보이기도 하고,실제로도 독한것같고, 난안만나봤으니 그저 생각일뿐.

  • 85. 동감
    '10.10.12 9:58 PM (112.149.xxx.16)

    과도한 비호가 안티양산.
    저도 이 말 정말 동감합니다..
    사실 전 고현정 별 생각 없었거든요..첨엔 오랜만에 나와서 반갑기도 했어요

    여자연예인 그렇게 씹어대는 82에서 유독 고현정 얘기나오면 무슨 성역인지
    무조건 다 좋아좋아..누가 뭐라고 좀 하면 발끈
    괜히 고현정 얘기나오면 좋은말 하고 싶지 않은 오기가 생기는 그런거 좀 있더라는

  • 86. 원글님에 동감
    '10.10.12 10:09 PM (110.34.xxx.64)

    다들 고현정 추켜세우는 글들만 많았는데,
    진짜 이런 글도 올라오네요...

    저도 머리숱 너무 많고, 또 나이 많은데 왤케 머리는 치렁치렁 기르는지...
    더워보인다는 표현 참 적확하다 싶어요...

    거기다 다른분도 위에 쓰셨는데, 고현정씨 웃을때 울상이 되는 얼굴이 싫어서, 저는 그냥...
    다들 왜이렇게 좋아하시는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 87. ..
    '10.10.12 10:37 PM (115.143.xxx.148)

    참나 이쁘기만 하드만..

  • 88. 그놈의턱
    '10.10.12 10:49 PM (67.20.xxx.209)

    한 번도 고현정이 예쁘다고 생각한 적 없어요.
    그래도 결혼 전에 얼굴 완전 무서운 오각형일때는 그런대로 잘 생긴편이었어요. 늘씬하고요.
    지금은 진짜 고현정 나오면 무조건 안 봐요. 너무 거북해서요.
    양미라인가요?
    저는 고현정 볼 때랑 양미라 볼 때 드는 거북함이 거의 같은 수준이에요.
    근데 양미라보다 고현정이 더 보기 싫은 이유는
    고현정은 성형이 얼마나 자기를 망쳤는지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턱에 부하가 심하면, 얼굴에 뭐 집어넣는 걸 그만 하거나
    아니면 45kg를 만들든지 해서 얼굴을 턱에 맞게 유지해야하잖아요.
    아무리 자기 멋에 산다지만, 성형 마구잡이로 하는 사람은
    정신부터가 건강해 보이지 않아서 거북해요.

  • 89. ..
    '10.10.12 10:51 PM (58.141.xxx.183)

    고현정이 다른 연예인에 비해 살집이 좀 있어서인지 옷을 좀..두르는듯한 느낌으로 입더라구요
    그리고 잔머리도 많고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후덕해서 더워보이는것도 같아요(더워보인다..이표현 좋네요^^)
    또 고현정 본인도 자긴 먹는게 좋아 살 못뺄것 같다..팬들이 맨날 언니 살좀 빼요. 언니 언니는 연예인인데 몸이 그게 뭐예요...등등..하지만 정말 미안한데 전 살을 못 빼겠어요...하던데요
    그때 쫌 귀여웠어요. 솔직해보여 좋았구요
    그리고 다른 여자연예인에 비해 성형도 덜 한거 아닌가요? 아닌가?^^여장부다운 카리스마도 있어서 저런 규모큰 드라마를 이끌어가면서도 힘겨워보이지 않고 제대로 자기할일 해내는거보니 멋있는거 같기도하구요..
    그리고 머리숱 많은거 사실 복 받은거죠. 저도 많은 편이지만 할머니들 머리속 헹한거보면 남의 일 같지않아 걱정도 되곤 하거든요..

  • 90. 슈슈
    '10.10.12 10:54 PM (120.142.xxx.238)

    얼굴이 편해보이지는 않아요...
    볼수록 불편...

  • 91. 저는
    '10.10.12 11:08 PM (58.141.xxx.73)

    고현정씨가 오히려 수술을 하지 않았으면 지금 훨씬더 이뻤을거 같아요..ㅠ.ㅠ
    모래시계때 얼마나 이뻤나요? 아무리 세월이 흘러 그 얼굴은 사라졌다 해도 지금처럼 얼굴에 손 안대었다면 좀 늙어보여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늙은 배우 고현정이 되어있을거 같은데..
    오히려 고현정씨는 얼굴에 손을 댐으로서 그 얼굴이 자연스럽게 되지 못해 지금 이런 비난을 받는게 아닌가 싶네요..대물 보면 조금 자연스럽지 않기는 하더라구요..에휴..

  • 92. ㅈㅈ
    '10.10.12 11:20 PM (218.39.xxx.83)

    맞아요 더워보여요
    손바닥으로 양쪽뺨을 누른것처럼 살이 코쪽으로 밀려있는 느낌이라 답답하기도 하고
    머리카락이 검고 두껍고 숱 많아 보여 더워보이기도 해요.
    근데 그래서 나이보다는 어려보이나봐요.

  • 93. 젊을적에도
    '10.10.12 11:26 PM (125.131.xxx.167)

    뛰어난 미인은 아니였다고 생각해요. 청순한 얼굴이였어요. 순박한 얼굴이였고...
    그런데 끼만큼은 정말 대단해서 쇼프로 진행도 정말 잘했고,...
    연기도 정말 잘했어요.

    얼굴좀 덜 이쁘면 어떻습니까?
    연기자들이 다 이영애 심은하처럼 이쁠수는 없잖아요.

  • 94. ,,,
    '10.10.13 12:24 AM (174.93.xxx.32)

    맞아요, 맞아...

  • 95. ..
    '10.10.13 1:01 AM (122.32.xxx.52)

    광팬들때문에 안티를 양산한다는데..이렇게 연예인외모가지고 씹는 글들때문에 오히려 그 연예인편들어주고싶은 심정도 생기게 되네요..원글님은 자기글에 같이 씹어주는 리플들만 달기를 원하셨나본데....고현정 외모에 대해 좋아라하는 분들도 많아요...전 하나같이 뜯어고쳐서 인조인간같고 삐쩍 말른 연예인보다는 포스있고 당당해뵈면서도 단아한매력까지 풍기는 고현정외모가 넘 좋던걸요...암튼간에 누구 씹는글에 같이 안씹었다고 투정부리는댓글들보니 주변 아줌마들 특성이 고대루 묻어나서 풋...웃음이 나오네요~

  • 96. 아니
    '10.10.13 1:36 AM (123.141.xxx.153)

    원글님은 요즘 대물도 안보시나?
    요즘 대물 보는데 고현정 엄청 이뻐서 울 신랑이랑 입벌리고 보는데
    요즘 고현정 너무너무 이뻐요
    장례식 연기에서 너무 울었는지 눈 퉁퉁 부었는데도
    세상에 어쩜 그리 얼굴이 맑고 피부가 반질반질하던지
    퉁퉁 부은 눈으로 울고있는데도 너무 이쁘드만

  • 97. 참내........
    '10.10.13 1:41 AM (211.44.xxx.175)

    고현정씨가 덥게 생겨서 뭔 피해줬습니까?

    원글님 글은 그러니까,

    "고현정, 넌 왜 그렇게 생겼니....?"

    이런 내용인 것인데,
    대체 한 인간이 다른 한 인간보고
    너는 왜 그렇게 생겼냐고 말할 수 있는 문제인 거냐구요.

    정녕 저로서는 이해불가 마인드.

  • 98. 댓글 읽다보니
    '10.10.13 1:42 AM (123.141.xxx.153)

    원글님 인격어쩌고 얘기 하시네
    본인은 이런 찌질한 글이나 싸지르는 주제에
    누구보고 인격?
    본인 인격이나 챙기시지 ,,
    이런데서 연예인 뒷담이나 까는 주제에....
    남 인격드립대신 본인 심술보나 고치고 사세요.

  • 99. 두말할거 없이
    '10.10.13 1:48 AM (123.141.xxx.153)

    원글님은 기자들이 찍어놓은 이상한 사진만 보고
    이런 헛소리 뇌깔거리는거 같은데
    대물보고 오세요.
    대물에 나온 고현정 보고 또 이딴 헛소리 지껄인다면
    원글님 못된 심보로 눈이 어떻게 되었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설사 대물 안봤다해도 요즘 주위에서 사람들 고현정 이브다고 난리더만..
    심지어 중고생들도 고현정 이쁘고 연기잘한다고 푹 빠졌어요.
    원글이 아무리 여기서 이런 찌질한 글 내깔기며 광폭해도 고현정 이쁜거 사실이거든요?
    정말 못되쳐먹었어

  • 100. ...
    '10.10.13 1:59 AM (119.64.xxx.134)

    운동부족+음주, 가 원인일 듯 싶은데...
    결혼전에 고현정씨 정말 좋아했었어요.
    온몸에서 맑고 건강한 기운을 뿜어내면서도 묘하게 눈망울만 보면 연민을 자아내던...

    돌아온 그녈 보고 깜짝 놀랐어요.
    아무리 잘 관리를 했다고 하도 사람이 좀 망가진 느낌...
    그 이후로 승승장구하면서는 , 저 사람이 많이 때가 뭍었구나, 심상이 바뀌었구나, 하는 안타까움.
    대배우가 되기 위해서 겪어내야 하는 과정인지도 모르겠군요.
    맑고 착하기만 해서, 인간사의 청탁과 희노애락을 다 담아내긴 힘들터이니...

  • 101. 아니
    '10.10.13 2:05 AM (116.124.xxx.131)

    지금도 한없이 맑아 보이던데
    대물보니 살도 많이 빠져서인지 날씬하고 이쁘더만
    특히 국회앞인가? 비오는데 막 일인시위하며 막 ㅈ고함치고 하던 장면에선
    스키니에 갈색 잠바입었는데 대학생처럼 날렵해보이고 이뻣어요.
    더이상 뭘 어떻게 더 이뻐요?
    난 김태희나 김희선같은 사람들보다
    고현정의 그 해맑고 투명한 느낌이 참 좋아요.
    내눈엔 고현정이 젤 이뻐보여요.
    고현정같은 분위기내는 배우들 없잖아요.

  • 102. 원글보니
    '10.10.13 2:09 AM (116.124.xxx.131)

    시각적 즐거움을 못느낀다고 했네요.
    나처럼 고현정보며 감탄하며 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원글님 보는 눈이 좀 이상한거 같아요.
    맑고 단아한 분위긴 고현정만한 사람 없어요.

  • 103. 대물 영상
    '10.10.13 2:11 AM (116.124.xxx.131)

    퍼다 보여주고 싶네요.
    요즘 고현정 미모에 한참 물 올랐는데..
    많은 사람들이 고현정보며 원글님과 달리 시각적 즐거움 실컷 느끼고 있고
    넘치게 흡족하게 보고 있어요

  • 104. 모...
    '10.10.13 2:35 AM (125.178.xxx.16)

    후덕하게..혹은 덥게 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피부는 그 나이 맞지 않게 후덜덜하죠. 팽팽하게 보이고 싶다면 실 넣어서 볼살 당기는 시술...등 얼마든지 받을 수 있었겠지만, 표정에 제약이 생기거나..할테니 안 했을거구요.
    이혼 후 복귀한 다음부터 윗분들 말대로 독기도 보이고, 술독도 보이고, 어딘가 모를 그늘이 많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혼 전에는 없는 그 사람 특유의 아우라와 외모가 전 참 멋져보이네요. 전에 없던 카리스마, 폭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이런걸 차치하고서라도, 나이 마흔에 여전히 새파랗게 어린 연하남들을 긴장시킬 수 있는 매력을 갖고있기가 어디 쉬운가요? 그게 연예인이던 일반인이든 말이죠.

  • 105. 난 고현정
    '10.10.13 3:12 AM (222.232.xxx.192)

    그 초롱초롱하고 맑은 눈망울이 너무 이뻐요.
    또 무었보다 정말 너무너무 연기를 맛갈나게 잘해서
    좋고.....
    고현정이 젤 이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요.

  • 106. zz
    '10.10.13 6:35 AM (116.120.xxx.175)

    예나지금이나 고현정 심은하
    는 절대 성역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취향이지 싫은 사람 싫다고 말도 못할까요 ㅋ

  • 107. 원글님
    '10.10.13 7:15 AM (115.139.xxx.99)

    아직 본격적인 노화를 겪어보지 않았나 짐작해봐요..
    30대 후반되면 그때부터 중년포스 나와요..
    성형 돈 관리 이런게 어찌 세월을 막을 수 있는지..
    정형화된 그녀의 연기를 까라면 공감하지만..
    더이상 얼만큼의 미모를 바라시는지...

  • 108. 고도의 안티?
    '10.10.13 7:27 AM (125.182.xxx.42)

    몇몇 아이디가 광팬내지는 고현정 소속사 알바 같네. 딱 하나, 둘.
    점점 더 싫어지는 고현정......

  • 109. 우리네
    '10.10.13 8:19 AM (119.67.xxx.89)

    일반들도 조금 손보면 고현정 정도는 되는 얼굴이지 않나요.?
    예전에도 매력없던 얼굴..요즘도 입니다.
    특히나 이혼하고 썽컵하고 나왔을때 놀랬어요.
    붓기도 안빠진 상태던데..목소리는 이쁘지만 외모는 그냥 평범아닌가요..?
    연기는 참 좋은데..안티 절대 아닙니다.
    고현정 얘기가 나와서 제 생가글 표현해봤어요.

  • 110. 까르르
    '10.10.13 8:26 AM (119.193.xxx.64)

    ㅎㅎㅎㅎㅎ 이런 글에 첨 답 달아봐요.
    전 추운 것 보다 더운 것을 잘 참아요. 해서....... 겨울보단 여름이 낫고.....
    그래서 추워보이는 것 보다는 더워 보이는 것이 좀 낫다눈......ㅎㅎㅎㅎㅎ

  • 111. 지니
    '10.10.13 8:32 AM (122.35.xxx.55)

    연기는 정말 최고아닌가요?
    연기자가 맡은배역을 잘 소화해내고 연기잘하면 됐지
    뭘 더 바래야 하나?

  • 112. ..
    '10.10.13 8:35 AM (175.112.xxx.214)

    저도 더워보인다에 한표.
    저 엄청 못생긴데다 더워보이기까지 한 사람으로서 자기 느낌 정도 말해도 되지 않을까 해서..
    못생긴 것들은 암소리 하면 안되나 해서 딴지 거는 거임.
    대물에서 다른 배우들도 매우 연기 잘한다 하고 느낌.

  • 113. ㅇㅇ
    '10.10.13 8:41 AM (58.145.xxx.214)

    저도 고현정볼때마다 답답해보인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울룩불룩.. 그냥 손안댔으면 이뻤을텐데
    지금은 예브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어요...그냥 답답해보이기만.

  • 114. 드르븐
    '10.10.13 8:50 AM (122.128.xxx.229)

    성격들많네
    톱 연기자니까 받는 느낌을 말한것 뿐인데
    수긍 안하면 그뿐이고 수긍하면 공감댓글로 같이 필.답하면 되는거지
    팩 하고 꼴 사납게 댓글을 산으로 끌거가는건 뭥미

  • 115. 에궁~
    '10.10.13 8:56 AM (61.76.xxx.5)

    갑자기 든 생각...

    어느누구든 한두가지 티끌은 다 있을거라는 생각~

    그러시는 님은 시원하게 생기셨겠지요?

  • 116. ...
    '10.10.13 9:04 AM (221.157.xxx.55)

    82에서 김태희는 입이상하다고 더럽게 씹히고,,
    고현정은,,,,덥게생긴것도 한두가지 티끌에 해당하네요,,ㅎㅎㅎㅎ

  • 117. ...
    '10.10.13 9:31 AM (115.21.xxx.57)

    원래 광팬이 안티를 양산하는 거죠.22222222222222222222

  • 118. 대물
    '10.10.13 9:45 AM (58.225.xxx.44)

    오늘 대물 하는 날이죠.
    대물 모두 보시고 와서 이야기해요.
    전 고현정 보면 프로 같아요.
    쉴 때는 푸근하게 있다가, 일만 하면 어째 그리 이쁜지...
    대물에서 연기 너무 잘하고 역에만 잘 어울리고 이쁩디다.
    고현정 나이에 20대 역할하면 우습지만 자기 나이 맞는 배역에 나이 맞는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는데, 뭘 더 바라죠.
    보는 눈은 가지 각각이지만 전 고현정이 너무 이쁘네요.

  • 119. ...
    '10.10.13 9:45 AM (119.194.xxx.122)

    생긴건 훌륭한데
    사람이 너무 쎄요.
    산전수전 다 겪어서 그런가....
    인터뷰 할 때 보니깐 목소리 크고 드세고 괄괄해서 채널을 돌리고 싶더군요.

  • 120. 고현정은 그냥
    '10.10.13 10:07 AM (119.64.xxx.121)

    총체적 비호감임.
    외모도, 연기도, 분위기도 웬지 밉상이라서....

  • 121. 모래시계
    '10.10.13 10:16 AM (114.204.xxx.181)

    출연 당시에도 거의 성형한 얼굴이지만 그래도 자연스러웠는데~~~~~

    지금은 어려 보이게 하려고 눈, 코 요즘 유행에 맞는 수술로 다시 한게 화근인거 같아요.
    턱을 많이 깎아 입,턲주변위의 살들이 다 내려 앉아서 원글님이 지적하신 느낌이 더 들어요.

  • 122. 40대에
    '10.10.13 10:32 AM (61.101.xxx.62)

    그 정도면 엄청 예쁜거죠. 20대 때는 또 얼마나 예뻤습니까?
    그러나 내면 자체에서 우러나는 선하고 착한 인상은 아니죠. 오히려 그렇게 보이려고 엄청나게 그런척 하는 인상이지요.

  • 123. 여기
    '10.10.13 10:35 AM (116.37.xxx.60)

    무서울 만치 달려드시는 분 계시네요.
    원글님 너무 표현 잘하셨어요.
    고현정 실제로 보면 이쁠거라 생각하지만요,
    화면에선 눈 똥그랗고, 얼굴 빵빵하고, 턱 무너져 보여서 ,
    드라마에 몰입하기 전엔 이상하게 보여요.
    내 주변에선 다 그렇게 말하는데,,,,,,

  • 124. 광팬안티양산
    '10.10.13 10:46 AM (125.130.xxx.251)

    고현정, 인간적으로 잘 되었으면 하는 배우입니다.
    남편이 정치 드라마 좋아해서 대물 같이 보고 있지만
    저도 첨 보던 날, 아~~~ 하고 아쉬움을 내뱄었네요.
    털털한 이미지면 이미지답게 언행일치했으면 좋겠어요.
    (성형 너무 욕심내지 말고)
    웬만하면 같은 여성으로서 외모 갖고 뭐라 그러기 싫지만
    대물 보면서 몰입이 안돼요. 너무나 오버스러운 연기, 물에 불은 듯한
    모습.. 소위 신 들린 듯한 연기라지만 그냥 섬ㅉㅣㅅ한 느낌이 들 뿐입니다.
    인간으로서 연민이 들어, 그냥 눈 감고 안보고 싶더라구요.
    그저 너무 안스럽네요.

    원글님 표현에 공감하고 용기 있는 행동에 로긴했습니다.

  • 125. ...
    '10.10.13 10:49 AM (112.159.xxx.148)

    연기 몰입할수 있게 잘하는건 인정하지만 저도 고현정 보면 왼지 모를 답답함 같은게 있었는데... 특히 양 볼과.. 입술이요. 입술은 볼때마다 눈에 걸슬리곤 했네요.

    근데 이 글에 뭘 그리 달라드는지.. 그냥 그런가 보다 하지.. 비꼬질 않나..
    내 의견이 남과 다르다고 제발 헐뜯고 비꼬지좀 말길~

  • 126. 소나무
    '10.10.13 10:52 AM (211.177.xxx.230)

    남의 인생을 넘 슆게 얘기하는거에 염증을 느끼는게 아닐까요?
    미스코리아 출신중이서도 눈의 띄였죠...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제가 보기엔 결혼전이 오히려 주변의 시선에 부응하고자 가식도 좀 있었다면
    요즘이야말고 한번뿐인 인생. 하고싶은거 하면서 원없이 살아보리라
    그래보이던데요.....ㅋ
    남들보다 더 착할 필요도 없고 모든걸 희생하고 살 필요도 없고
    법의 울타리안에서 자유롭게 살면되죠~
    연예인도 그냥 사람인데요~

  • 127. 참나ㅋㅋㅋ
    '10.10.13 10:54 AM (119.212.xxx.162)

    82에서 여자연예인이 인기얻는 법.

    재벌집에 시집간다
    ->애들뺏기고 이혼한다
    ->한동안 망가진 모습 보여준다
    ->악에 받친 연기를 한다
    ->그녀의 세월이 얼마나 힘들었겠냐ㅠㅠㅉㅉ하며 동정표 얻는다

    뭔가 감정이입들 하시는거 같은데 그러실필요 전혀~없슴당.
    객관적으로 여러분보다 더 나은삶을 살고있어요~~ㅋㅋ
    여기분들이 이렇게 동정하는거 알면 고현정 기분나쁠듯ㅋㅋ

    얼굴로 먹고사는 직업인데
    당연히 운동하고 꾸준히 관리해야지 못하는거 욕먹을일 맞는데요?ㅎㅎ
    왜이리 편들을 드실까나 ㅋㅋ

  • 128. 웃기는짬뽕
    '10.10.13 11:00 AM (221.151.xxx.168)

    성형 공화국에서 너무들 보톡스 얼굴에 익숙해진 관점으로 외모를 판단하시는군요?
    이래서 우리나라엔 메릴 스트립같은 배우가 나올 수 없지요.
    연기력같고 평하면 이해하겠지만 뭔 성형이 잘못됐느니 어쩌니...외모갖고 야단이셔.
    것도 연륜있는 40대의 여배우에게?
    나도 고현정같은 얼굴을 좋아하진 않지만 연기로 따져서 고현정만한 스타는 없다고 생각해요. 강하고 드센듯 하면서 또 털털하고 열정적인착하고 인내심 많고 연기는 오직 고현정만이 소화할 수 있는 연기력이죠. 뒷전에서 눈물 닦는 선하고 착한 전통적인 한국여인상은 매력 없어요.
    고현정은 고전적인 얼굴이지만 또 그렇게 대차고 강인한 현대여성의 성격을 가져서 매력 있던데요?

  • 129. 헉...
    '10.10.13 11:02 AM (222.105.xxx.199)

    리플이 엄청 많네요.
    제가 보기엔 고현정씨 나이대비 예쁘신거 같아요.
    피부가 진짜 장난 아니신듯...

  • 130. 웃기는짬뽕
    '10.10.13 11:04 AM (221.151.xxx.168)

    여태까지 내평생 드라마 본적이 없는데 이즘 대물에 완전 빠졌는데 처음으로 화장끼 없는 민낯으로 열정적인 연기하는 고현정의 카리스마에 푹 빠졌어요. 왜 고현정인지 이제서야 알겠더군요.

  • 131. 참나ㅋㅋㅋ
    '10.10.13 11:05 AM (119.212.xxx.162)

    아 웃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현정 보면 그냥 좀 멍해보이는데 무슨 강인한 현대여성..ㅋㅋㅋㅋㅋ
    그런 역을 하고있을 뿐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좀 똘똘치 못하고 드세보이는데.....
    완전 후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2. .
    '10.10.13 11:28 AM (121.135.xxx.221)

    고현정이 철없을때 한소리니까 그냥 그렇다 치더라도
    전 결혼할때 한 기자 인터뷰 잊을수가 없어요.
    은퇴선언했는데 컴백하는일이 생길수도 있지 않냐 기자가 그런 뉘앙스로 질문했는데
    모래시계에서 딜러할때 자주짓던 왕 다부진 얼굴로
    그런일은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며 그랬었지요...
    제가 겪어본 바로는 저위의 참

  • 133. ....
    '10.10.13 11:30 AM (211.210.xxx.62)

    덥다는 표현이 신선하네요.
    예전에 예뻤을때도 고현정을 피해가며 봐서 그런지
    그다지 실망스럽다는 느낌은 들지 않아요.
    나이랑 공백에 비해 연기도 잘하고 배역도 잘맡고
    어쨋든 괜챦은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배역이 배우를 삼키는게 아니라 배역을 삼키는 배우인듯

  • 134. 자고로배우는
    '10.10.13 11:48 AM (119.70.xxx.180)

    연기를 제일 잘하면 그것으로도 충분합니다.
    미모로,용모특성으로 배우를 평가하는 수준은 도데체 무슨 수준인지 모르겠네요.

    더구나 10-20대가 아닌 배우를 대상으로 이런 말들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래서 고령으로 치는 메릴스트립,바브라스트라이젠드(가수지만 배우) 베트미들러
    등의 훌륭한 연기를 펼치게 하는 것도 그곳의 문화라는 말을 하죠.

    이렇게 여자남자 할 것 없이 예쁘고 날렵한 용모만 찿아대니 그런 지상주의로
    나이어린 배우들이 가는겁니다.
    연기가 훌륭하면 아끼고 박수쳐주고 지지해주어야죠-지지까진 아니더라도-
    정말 연기볼 것없고 상대가 될 수 도 없는 상대와 함부로 비교하진 말았음좋겠어요.

  • 135. ..
    '10.10.13 11:49 AM (122.32.xxx.52)

    고현정 비방하시는분들은 고현정팬들이 유난을 떨며 옹호한다 이러시는ㄷ..
    고현정뿐만아니라 다른 여자연ㅇ인들도 이런 외모비방글들이 올라오면 반대의견들도 많이 올라오지않았나요? 유난떠는건 고현정팬들이 아니라 고현정안티들인것같아요

  • 136. 참나ㅋㅋㅋ
    '10.10.13 11:57 AM (119.212.xxx.162)

    그럼 고현정이 메릴스트립급이예요?
    전 모르겠던데요;
    어떻게 이런 후한 평가를 받는지 몰겠네요;;ㅋㅋ
    그리고 외모좀 평가하면 어떤가요
    다른 연예인들 외모평가글에도 좀 이렇게 연기로 까라~해보세요..ㅎㅎㅎ
    고현정은 이혼한방으로 평생까방권획득이요~

  • 137. 음..
    '10.10.13 11:59 AM (124.54.xxx.10)

    덥고 답답한 건 사실이예요^^

  • 138. 그럴 수 있지요.
    '10.10.13 12:03 PM (124.28.xxx.77)

    고현정씨 충분히 아름답고
    무엇보다 연기 잘하니 배우로써 시각적 즐거움 모자람 없습니다.

    누구나 취향은 다를 수도 있겠지만
    이본씨와는 절대로 바꾸지 않겠네요.
    어찌 비교가 되나요?

  • 139. 당신은
    '10.10.13 12:09 PM (221.140.xxx.217)

    얼마나 시원하게 생겼는지, 사진좀 올려보시지요~

  • 140.
    '10.10.13 12:22 PM (221.143.xxx.73)

    대물 안보고 도망자 보는데 ..갠적으로 고현정 복스럽고 안추워 보여서 괜찮던데요, 나이사십에 애둘 낳고 그 정도면 이쁘지 않나요 거세 보이는 이미지는 역할이 그리 만든것 같구요,..이혼하고 한참만에 나와서 광고. 드라마에서 그만치 대박낸 사람도 흔치 않은데.. 그게 고현정 복스런 얼굴덕이지 싶어요ㅎㅎㅎㅎㅎ 오늘 저녁엔 그간 보고있던 도망자 안보고 많은분이 더워보인다는 고현정보러 대물 한번 볼까 하네요 ㅋㅋㅋ

  • 141. 에고ㅎㅎ
    '10.10.13 12:24 PM (123.199.xxx.115)

    댓글 한참읽었네요 ㅎㅎ
    근데 글제목부터 베스트에 오를만하네요 ㅋㅋ
    전 고현정 그닥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인상은 복스럽게 생겼잖아요
    피부도 이뿌고..그래서 참 부럽던데.그리고 연기도 잘하잖아요^^
    모 인기많고..스타이다 보니...여기82에서도.
    얼굴이 어쩌니..하면서..
    왈가왈부 하는거 아니겠어요^^

  • 142. 그녀의 언행
    '10.10.13 12:30 PM (221.150.xxx.107)

    불편해요.
    기자회견에 나와서 하는 행동을 보면 참 마음이 불편해요.
    저렇게 안해도 될텐데... 하는 불편함을 주더군요.

  • 143. 어찌됐던
    '10.10.13 12:36 PM (122.128.xxx.25)

    다 떠나서 인정할건 인정하고 나서
    덥고 부 ~ 하게 보이는건 사실

  • 144. 풋!
    '10.10.13 12:39 PM (219.248.xxx.46)

    댁은 얼마나 시원하게 생기셨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145. 빗속에서
    '10.10.13 12:51 PM (222.232.xxx.192)

    절규하며 시위하는 고현정 보면서 소름돋았던 많은 사람들 있던데
    최고의 명장면을 고현정에 대한 악감정으로 즐기지 못한거 같네요
    윗님

  • 146. 그녀의 언행님 말이
    '10.10.13 12:56 PM (218.48.xxx.207)

    맞아요.저는 외모보단 말투 눈빛..이런것에 끌리는 편인데
    고현정 처음 연에계 복귀 기자회견때도 너무 인위적인 웃음이나
    불안정해보이는 말투..자꾸 의식적으로 머리쓸어 올리는 버릇..등
    왠지 보는 사람이 거북해 보일때가 많으니 싫어지는거 같아요.
    저는 장동건 같이 선이 굵고 이목구비 큼직한 사람 싫어하는 편인데도
    장동건 인터뷰할때보면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겸손해보이고
    진실해보이는 느낌이라 좋아해요.
    여기서 고현정 싫다는 분들도 고현정보다 얼굴이 잘나서가 아니라
    분위기라든가 말투가 취향에 안맞으니 외모적인 단점만 보이는건 아닐까요?
    지금 자게보니 또 다른 고현정 글이 올라왔던데..하루가 멀다않고
    고현정..고현정..이것도 알바들의 노이즈 마케팅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ㅎ

  • 147. 222.232님
    '10.10.13 1:07 PM (218.48.xxx.207)

    그런 연기는 고현정이 잘해서가 아니고
    배역만 주어지면 더 잘할사람 얼마든지 있습니다.
    김희애나 채시라 김혜수..등 연기력 탄탄한 사람 얼마나 많은데 악감정이니 어쩌니 하시나요?
    새벽까지 고현정 알바하시고 매일 남의 아이피나 추적하시는 등..존경스럽고요..
    님 닮아가는 제 모습이 무서워지네요 ㅠㅠ

  • 148. 전 82
    '10.10.13 1:48 PM (211.41.xxx.18)

    댓 글 들 읽으려고 늘 들어 오는데
    오늘 이 글에 댓 글 들은 좀..
    뭐 연예인들 얘기하고 시덥지 않더라도 그냥 개인이 느낀대로 글 올릴 수도 있지
    그런것 까지도 비판하고 그럼 자게의 성질이 아니지 않나요?
    원글님 얼굴은 어떠느냐 등 조금 그런 댓 글 들이 있네요
    어찌보면 골치 아픈 하루의 일상에서 일종의 수다나 마찬가지 소통인데..
    고현정씨 특별히 미인이다,하는건 없지만
    전 좋아요
    근데 정말 요즘 얼굴은 아무리 양귀비라하여도 세월에 장사없다,라는 말이
    느껴주게 하긴해요
    얼굴에 많이 넣어서 자연스럽지 않고 특히 귀족수술인가? 코 옆에 꺼지는 부분을
    메워주는 시술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그 부분이 영 부담스럽고 그것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아줌마 같이 느껴져요

  • 149. 입술
    '10.10.13 3:33 PM (210.205.xxx.186)

    연예인들 입술에 넣는거 제발 말리고 싶어요
    정말 어색하거든요 고현정 코까지는 봐주겠는데 입술이 자꾸 시선이 가서 몰입이 안돼요

  • 150. ...
    '10.10.13 5:31 PM (121.129.xxx.98)

    연기는 잘하고, 연말에 '미친거 아냐?'하는 것 보며 좀 오싹~~ 춥더라구요.
    그 장면에 우리 식구 모두 얼었어요. 잘못 본거 아냐 하면서..
    깻잎 아줌마 같다고 아들이... 얼굴은 많이 부하죠.

  • 151. ..........
    '10.10.15 8:21 PM (125.179.xxx.140)

    이본닮았다는 원글상판떼기한번 보고싶다...
    웃겨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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