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즈 광고 중에 아내가 요리하고 있고
남편이 퇴근하고 들어오며 청국장 냄새 난다고 인상쓰고
창문 열고 하라고 잔소리하면서 창문열다가 춥다고
호들갑스럽게 닫고
그럼 아내는 어머니 오신다고 요리도 하면서
냄새도 신경써야 하는 그 이상한 광고
정말 별로에요.
물론 청국장 냄새가 좋진 않겠지만 꼭 그런 식으로 광고를 했어야 했는지...
요새는 냄새 안나는 청국장도 많더만...
그 광고 보면 냄새만 안나면 누가 와도 걱정없는거 같애요.
집에 사람 오는게 냄새만 안나면 다 해결 되는건가요?
향기만 맡으면서 그냥 앉아만 있어도 좋아보여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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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맘에 안드는 광고
광고 조회수 : 911
작성일 : 2010-10-12 15:05:18
IP : 203.235.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0.10.12 3:06 PM (121.172.xxx.237)저도 그 광고 싫어요.
그치만 요즘 제일 싫은건!!
유승호, 소지섭이 광고하는 김치 냉장고요.
소지섭: 형처럼 잘 익었지?
유승호: 나처럼 싱싱한데?
아 어쩌라고 이놈들아~! ㅠ_ㅠ2. 성당
'10.10.12 3:15 PM (115.136.xxx.7)그나저나 유승호랑 소지섭 진짜 터울 많은 형제같아요.
예쩐부터 진짜 닮았다했는데...유승호 어릴때 부터요. ㅋ3. ㅎㅎ
'10.10.12 3:15 PM (112.150.xxx.92)저도 그생각했어요. 나중에 어머님 등장하면서 "저녁 안한 줄 알았다 얘..그러시잖아요.
페브리즈광고 다 왜그런지..4. ..
'10.10.12 3:25 PM (203.237.xxx.73)난 T.O.P광고요... 손 발이 오그라들어요
5. 긴허리짧은치마
'10.10.12 3:38 PM (124.54.xxx.244)장윤정나오는 대부업광고요..ㅡ.ㅡ
책상위에 올라가 춤추는거 보면 채널 저절로 돌아가요.6. ..
'10.10.12 3:40 PM (118.219.xxx.4)전 무슨 침대광고인가?
여자랑 남자랑 이불 뒤집어쓰고 누웠다가
일어나니 그 사이에 아기가 떡하니 앉아있는 광고... 싫어요.7. 침대광고...
'10.10.12 3:50 PM (175.114.xxx.106)에이스침대광고.....
외국인여자가 맨몸에 실크천하나 두르고
침대에 뒹굴면서 몸비트는 광고....
*녀촌에 쓰는 침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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