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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존경스런 의사 선생님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MBC가 사죄해야 하겠는데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죠.
논리가 딸리고
욕이나 모욕이 특기인 분들의 댓글은
사절입니다.
* 참고로 구구단을 외지 못하는 사람의 아이큐는
90을 넘기 어렵다네요.
1. 양심
'10.10.12 2:14 PM (221.155.xxx.189)2. 의사가보는
'10.10.12 2:19 PM (203.254.xxx.197)의사가보는 이거 좀 이상해요,,의사가 전문인건 자기분야 인거지 이런것도 자기분야는 아닌데
무슨 의사가보는입니까?? 이런 내용이 논리적으로 와 닿을려면 차라리 피디가 보는 아니면
변호사가 보는 뭐 이런게 더 맞겠네요,,의사가 보는 이란 타이틀 자체가 이상.,.난 또 무슨 의학관련사실을 잘못 했다는 줄 알았네,,,3. 원글
'10.10.12 2:22 PM (221.155.xxx.189)이분의 글을보면 MBC스페셜 전체에 대한 의혹이 생깁니다.
제작의도 또한 궁금하고....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도 타블로의 주장을 인정할만한 자료는 없네요.
반면 의혹은 이렇게 산처럼 많고, 논리적이고....4. 원글
'10.10.12 3:02 PM (221.155.xxx.189)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7575
단순히 배가 아파서라는 논리는 적용하지 말자.
술자리에서 벌어진 사담이라면 그저 웃고 지나가는 일들이겠지만 대 국민을 상대로 방송에서 그가 내뱉은 말들로 인해 얻어진 상처는 누구에게, 무엇으로 보상 받는단 말인가?
전 교 수석들이 도전한다는 스탠퍼드 대학교의 입학을 위해 하루에 2~3시간의 수면으로 코피 터지게 공부하는 딸을 애처롭게 바라보는 어느 아빠의 글을 읽으면서, 나역시 그만한 나이의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모든 부모가 가지고 있는 자식에 대한 무한 사랑과 애틋함에 더 괘씸한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것이 세계 최고의 일류대학이던 한국 지방의 삼류대학이던 자식을 위한 부모의 마음은 누구나 같은 것이다.
물론 이런 부모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죽을힘을 다해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자식들도 누구나 같은 마음일 것이다.
이들에게 더이상은 상처를 주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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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의 주장이 모두 사실이면 배가아픈게 아니라 자랑스러운 일이죠.
다른 사람의 생각까지 마음대로 추측해서 재단하는사람들이 있고
그걸 무작정 따르는 사람들이 있어서
사태가 더 복잡해진 측면도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