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기 이유식꺼리 사라 슈퍼에 갔다가 맞았다고 글 올린 이 입니다.
맞은지 이틀이 지나 기운을 차리니까 참 속상하네요.
날 친 사이코가 지구대에서 형님!억울합니다하고 전화해서 달려온 형님들? 무리 이야기로는 조기축구회인데 축구하다 져서 술먹고 속상해서 그런거다.
(말로는 조기축구회라고하는데 몰려온 무리가 다 같이 운동을 했는지 운동복차림이더군요,
세상의 모든 조기축구회를 다 색안경끼고 보게됍니다. 차라리 지들끼리 야유회한건데 조기축구회라고 말 한 것이기를 !)
정말 기가 찹니다. 지들끼리 축구하고 져서 화나면 지들끼리 술먹고 치고받던지하지,
왜 엄한 제 3자에게 화풀이를 하는지?
소리지르고 주먹으로 얼굴을 내리치고 도망가는데 쫓아와서 위해를 가하고...
ps:이정도는 그냥 기소유예로 끝날 수 있다네요.날 주먹으로 내리친 싸이코는 코털만한 제제도 없이 기고만장해서 활보할거고...,내 생돈 물어가면서라도 상해진단서 띠어서 경찰서에 갔다주고싶내요. 그 사람으로 인해 나같은 피해자가 또 나옴 안돼는데.. 벌금형이라도 맞아야하는데..,아기때문에 움직일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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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면 아무나 치나요?것도 것도 운동하다 진 것 때문에?
손이 부들부들 조회수 : 965
작성일 : 2010-10-12 12:55:44
IP : 110.9.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12 12:59 PM (114.200.xxx.56)아,,그렇네요. 그냥 30-50만원 벌금만 내면, 합의 안해도 되는 그런게 있던데
그러면...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2. ㅜㅜ
'10.10.12 1:13 PM (121.135.xxx.128)제맘 같아서는 진단서 떼서 경찰서에 갖다주시라고 하고 싶네요.
그런사람은 언제든지 똑같은 일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으니 이번기회에
나쁜 술버릇을 고쳐버릴수 있게 하면 좋을텐데요.
근데 동네사람이라면 아기엄마에게 해코지할까봐 겁날것 같아요.
요즘 정말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_-3. 흠
'10.10.12 3:03 PM (222.107.xxx.80)네이트판인가 거기에 억울한 사연 올리는 게시판이 있는 거 같던데 거기다가도 한 번 올려 보세요. 절제된 글로요. 그런 놈들은 여기저기서 개망신을 당해 봐야 정신을 차릴 거 같아요.
4. ...
'10.10.12 4:17 PM (112.72.xxx.115)아기유모차에태우던지 업던지 하고 진단서 떼다가 넣으셔야죠
다른 피해자가 안나오도록 앞사람이 처벌해야합니다5. 마트 고소..
'10.10.12 4:45 PM (118.33.xxx.146)전 원글님 글 읽었는데요, 그 CCTV 없다는 마트가 관리 소홀, 그리고 매장내 손님에 대한 안전부주의로 마트에 책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해자도 물론이지만요.
6. 그리고..
'10.10.12 4:45 PM (118.33.xxx.146)어제 바로 진단서 끊으셨어야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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