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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중학교 가고 싶은데 주소이전 경험?

학교 조회수 : 649
작성일 : 2010-10-12 10:20:37
이런 질문 하면 욕 먹을거 같아서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여쭤 봐요.

저희 집이 경계에 있어서 원하지 않는곳으로 배정이 되는데요.

아는분한테 부탁해서 주소이전을 하면 걸리지 않나요?

두블럭 건너 아파트인데 제 올케의 친정언니 집인데요.
부탁하면 들어 줄거 같거든요

죄송해요 이런질문 드려서요 불이익이 있나요? 조사나오거나 하는거 ㅡ.ㅡ
아빠랑 아이만 옮기면 된다고 해서요.

왠지 답글 안달릴거 같은 불안감...ㅡ.ㅡ

IP : 211.47.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12 10:22 AM (183.98.xxx.153)

    하려거든 하시어요.
    그런데 앞으론 위장전입 정치인 욕할 처지가 안 되시겠군요.

  • 2. 이프로
    '10.10.12 10:25 AM (211.231.xxx.241)

    어중간한 시기에 하면 더 멀리 배정받을 수도 있습니다.

  • 3. 지금
    '10.10.12 10:56 AM (203.152.xxx.102)

    6학년이신가요 ? 그럼 지금은 너무 늦으신듯해요
    도리어..지금 옮기셔서 더 낭패보실수도있어요
    전 아직 아이가 6학년까지되진않았지만 주변에 아이친구 형아 누나들이 그런경험들이 많아요
    그냥 웬만하시면 지금집에 나으실수도있어요...시기적으로요

  • 4. chelsea
    '10.10.12 11:26 AM (125.128.xxx.136)

    가족들 전체가 옭기셔야 하구요.... 6학년이면 좀 위험합니다.
    5학년에 이전 끝내야 하거든요..
    그냥 계시는게 나을듯합니다..

  • 5. ...
    '10.10.12 1:22 PM (183.106.xxx.71)

    초6 엄마들 사이에서는 다들 주소이전 아시고..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주위에서 몇몇을 봐서 그런가..지난번 정치인의 주소이전..그냥 그런가..했네요..
    남 욕할 건 아닌거 같더군요..

    나중에 아들, 손자 큰 인물 만드실 분들은..털어서 먼지하나 안 나도록 잘 사셔야 할거 같더군요..

  • 6. 6학년
    '10.10.12 5:23 PM (121.166.xxx.214)

    이라면 이미 늦었구요,,벌써 주소 다 들어갔어요,,,
    그리고 옮겨도 아빠와 아이만 가면 한눈에 알아봅니다,
    경쟁률 있는 동네라면 컷트대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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