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성균관에서 젤 멋졌던 대사

[성균관]

장치기 준비하면서 윤희가 혼자 힘으로 잘 할 수 있는거 보여주고 싶다고 하니까,

걸오가.....



"니가 왜 혼자야"



꺄악!!!

원래 선준이 핥고 있었는데 그 때 걸오 넘 멋져 보였어요.  홍홍.

청혼신에서 부용화 얼굴이 넘 어색하고 보기 싫어서 딴데 보고 대충 봤더니만 그 장면에서 선준이 눈빛 연기가 죽음이었다고들 해서 정말 후회됩니다.

으~~~ 제대로 볼껄..

[준럽..]

진짜..그부분....선준이 연기 잘하더라구요..ㅎㅎㅎㅎ

[..]

살아있길 잘했네..
요겄도 있지요
작가님 천재 같다는

[저도저도]

살아있길 잘했네..2
이때 완전 설레서..ㅋ
선준팬인데 걸오도 넘 좋고..ㅠㅜ
이를 어쩌나..

[그 부분]

정말 압권이었는데요..
우리 유천이가 연기 초년생 맞나 싶을 정도로 역할에 빠져들었더군요.
그 마음이 너무 아련해서.. 눈물이 나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