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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전화..꼭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486
작성일 : 2010-10-10 17:23:13
몇개월 전부터 2~3일에 한번씩 잊어버릴만 하면 발신번호 표시 제한으로 전화가 와서는 "여보세요.." 하면 끊어버립니다.
낮이나, 밤이나, 새벽이나, 시도때도 없이요..
전화국에 확인하니까 경찰에서 수사의뢰가 들어오기 전에는 상대방 전화번호를 알 수 없다네요.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려니까, 특별히 협박이나 이런게 아니라, 별 거 아니라며 수사하기 귀찮아하고..
물론 협박은 아니지만, 우리 가족은 상당히 신경이 쓰이고 정신적인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몇개월동안은 잊을만 하면 전화오고,..해서..
물론 딱히 집히는 사람도 없고, 정말 미치겠네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좀 알려주세요.
특히 경찰이나 그런쪽 일하시는분 계시면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114.206.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0.10.10 5:25 PM (114.200.xxx.56)

    발신번호 표시 안되는건 안받으면 되지 않아요?

    집전화 같은데, 아예 해지를 하든지요.

  • 2. 그럼
    '10.10.10 5:26 PM (114.200.xxx.56)

    근데 가족구성원이 어떻게 되는지?
    여보세요 하는 사람이 동일인인지? 남자인지?여자인지?에 따라
    누가 전화했는지 윤곽이 드러날듯한데요.

  • 3. 원글
    '10.10.10 6:16 PM (114.206.xxx.29)

    안받고 피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너무 괘씸하고 약이 올라서 어떤*인지 꼭 잡아서 혼내줄려구요..
    그리고, 저쪽에서는 아무말도 안하고 있다가, 이쪽에서 여보세요 하면 끊어버리네요. 우리가족 중 누가 받든지요...
    경찰 말대로 협박하는게 아니라 괜찮을지 몰라도, 이게 몇달동안 계속되니 신경쓰이고 무섭기도 합니다...

  • 4. ...
    '10.10.10 6:35 PM (121.153.xxx.34)

    대리점이나 핸펀회사에 발신제한오면 번호알려주는재도잇어요
    일단 신청하시고 발신제한오면 얼른 물어보면되요.
    전 물어보는건안하고 그냥 안오게만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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