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채칼 잘 쓰시나요?

. 조회수 : 999
작성일 : 2010-10-09 16:50:51
전 채칼 보면 무서워서 못사겠던데요

그래서 아직 집에 채칼 같은거 없어요.

마트같은데서 남자분이 시연하는거 보면 참 사고싶고 잘되보여 좋은데

막상 칼날을 보면 무서워서요..

저기에 잘못 베이기라도 하면 어쩌나 하는 무서움 땜에 못하고 잇어요

채칼 칼날들이 무시무시 하잖아요

조금만 실수해서 다치면 아~~악!!!  무서워라

상상하기도 싫내요

채칼 잘들 쓰시고 계시나요? 편리해보이긴 한데... 칼날이 넘 무서워요

채칼 살까 말까 하는중입니다
IP : 119.201.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9 4:55 PM (59.19.xxx.190)

    꺼내서 다시 집어넣기 귀찮아서 안 써요 걍 손으로 채썰어요,,

  • 2.
    '10.10.9 5:59 PM (125.186.xxx.49)

    무지 잘 써요. 항상 칼 옆에 놔두고 있어요. 다만 아침에 졸면서 할때 몇번 벤 적은 있습니다=_= 하지만 너무 편해서 그냥 계속 쓰고 있어요^^:; 참고로 베르너 채칼 너무 좋습니다~

  • 3. ...
    '10.10.9 6:11 PM (119.194.xxx.122)

    저도 무서워하는데 편리해보여서 샀어요.
    무서워서 못쓰고 있습니다.
    채칼 쓰는 동안 손가락 베이는 상상을 자꾸 해서요....
    이건 뭐 막을 수도 없고
    머리 속에서 자동 재생,반복 재생입니다. ㅠㅠ
    피 뚝뚝 흘리는 상상에 비명지르는 상상까지 셋트로 합니다. ㅠㅠ
    사시는 걸 말리고 싶군요.정신건강을 위해서

  • 4. ..
    '10.10.9 6:22 PM (124.54.xxx.32)

    채칼 잘 쓰는데 제껀 싼거라 한종류예요 얇게 하나로 썰어지는거..근데 그렇게 얇게는 손으로는 못썰듯해요..

    무 오이 양파 얇게 썰때 아주 유용하게 씁니다^^

    좀 더 비싼건 손잡이도 있던데..

  • 5. ..
    '10.10.9 11:48 PM (124.53.xxx.8)

    잘 안써요.. 귀챦아서.. 저도 쓸때마다 손베는상상 하게되던데 ㅋㅋ

  • 6.
    '10.10.10 12:13 PM (122.37.xxx.23)

    가끔 보면 채칼이랑 같이 세트로 야채 꽂아서 채칼에 문대는-_-; 도구도 끼어있던데.
    저도 그런거 있는걸로는 하나 사고 싶은데 대부분은 그냥 채칼만 팔아서.
    저도 무섭고 오히려 더 귀찮기도 해서 손으로 할때가 대부분이예요.
    아. 지하철에서 천원주고 산 오이마사지용 오이커팅기는 아주 잘쓰고 있음-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653 필수품이나, 요긴하게 쓸것 6 군입대하는 .. 2010/02/19 528
521652 여아 스포츠브라(12세) 5 호야 2010/02/19 547
521651 카드결제 마감일이 20일이라면, 오늘이 19일인데 내일이 주말이면 내일 쓰는 금액은? 4 급 궁금 2010/02/19 491
521650 자율학습을 꼭해야한다면 학원은... 2 자율학습 2010/02/19 400
521649 3월 파리 날씨 어떤가요? 4 여행가자 2010/02/19 1,939
521648 부모덕 보고 사는 남자들 많네요 8 ㅎㅎ 2010/02/19 2,075
521647 남편과 TV보다가 소녀시대같은 걸그룹 나오면 어떠세요?? 22 질투쟁이 2010/02/19 1,695
521646 그냥... 성당 문 들어서기가 왜이리 힘든걸까요 19 애둘맘 2010/02/19 1,353
521645 학교로 와서 하는 사설논술 문의 합니다. 고3 2010/02/19 271
521644 절임배추는 처음인데 물빼는 것에 대해 설명 부탁드려요. 1 ^^ 2010/02/19 713
521643 8 1/4 가 몇센티인가요? 3 .. 2010/02/19 435
521642 제 신랑한테 면세점 가방 부탁하고 나몰라라하는 친구 20 기분나쁨 2010/02/19 3,440
521641 구입 한달도 안된 최신 mp3 뺏겼어요 ㅠ..ㅠ 1 몸안다쳐다행.. 2010/02/19 800
521640 내용 지울께요.. 57 뭔지...... 2010/02/19 4,383
521639 쉽게좀 알려주세요. 제발~ 1가구 2주택이 되면요 . 7 우리집 2010/02/19 1,009
521638 인스턴트 커피 끊은지 오늘로 딱 3일째.. 11 작심삼일 2010/02/19 1,557
521637 영화: 하치 이야기 보신분 계신가요?? 7 wangab.. 2010/02/19 775
521636 강남역에서 오후 2~3시간 보내기에 1 행복지기 2010/02/19 446
521635 우리 남편 오늘 여대 졸업식 갔어요. 7 ㅋㅋ 2010/02/19 1,660
521634 이번주 인간극장 보세요? 12 2010/02/19 2,429
521633 김연아 경기는 언제 하나요? 4 피겨 2010/02/19 1,392
521632 부동산 차리는거요, 먹고 살만하나요? 6 home 2010/02/19 1,483
521631 아이팟터치 한글패치는 어떻게 까나요...?ㅡ.ㅡ 3 개발에편자 2010/02/19 724
521630 아이영어때문에 고민이에여 1 영어교육 2010/02/19 457
521629 할인을 어찌...?? 도와주셈~~ 1 휘닉스파크 2010/02/19 240
521628 이럴경우... ,, 2010/02/19 279
521627 하이패스 어떤제품 쓰세요? 3 여행가자 2010/02/19 368
521626 이상한 체질 이신분..~ 10 넌 누구냐 2010/02/19 914
521625 <급질> 길냥이 사료좀 골라주세요 11 세마리 2010/02/19 572
521624 36개월, 집 근처 요미요미와 미술로 생각하기를 다녀온 뒤... 12 왠지 착잡 2010/02/19 3,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