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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직장맘은 싫어요ㅠㅠ

직장토박이 조회수 : 3,271
작성일 : 2010-10-09 10:37:33
저도 직장맘인데요..

우리 직장에 있는 직장맘께선 해도 해도 정도가 지나칠 정도로 쪼잔하게 굴어서 넘 싫어요.
예를 들면
1. 직장에서 나오는 물품구입비..1년에 일인당 한20마넌 정도 됩니다.
   대부분 이걸로 사무에 필요한 정리상자나 각종 문구류를 사죠..
   근데이걸 그냥 가정 살림을 사곤 합니다. 그래서  가끔 비용처리 할때 힘들죠..

2. 직장 물품 가져다 쓰기
   기본적인 필기문구류, 건전지, A4종이 등등 늘항상 한바구니 가져갑니다..
  
3. 자식건사하기
   회식자리에 꼭 자식2명을 데리고 와서 밥먹이는건 물론이거니와
   이분이 승진 욕심이 있어서 늘 야근을 하는데 자식들이 학원 갔다가 아예 직장으로 옮니다.
   그럼 회사돈으로 자식2명과 본인 밥 까지 3인분을 시켜서 밥을 먹입니다.
   그러고는 본인은 야근을...자식들은 다른사람 책상서 공부를 합니다.

4. 여윳돈 챙기기
   이분 아직 아이들도 초등학생인데 5억 짜리 집사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늘항상 주말에도 나와서 특근 합니다.
   근데...아침일찍 나와서 다시 집에 갑니다. 그리곤 애들 씻겨서 다시 와서 회사서 점심 먹고 갑니다.

자식들도 회사 사람들 사이에서 이젠 눈치도 안보고 지들 맘대로 입니다.
어제도 회식하는데 저희테이블에 있던 삼겹살까지 가져가선 얼마나 먹이던지요...
그냥 은근히 부아가 치미는지요.

제가 다니는 직장이 작은곳도 아니거든요...
IP : 119.204.xxx.23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0.10.9 10:44 AM (221.151.xxx.67)

    그런사람들 꼭 있어요.
    거기다 나중에 잘되기 까지 하대요...
    정말 짜증나는데, 이걸 배워야 잘 사는건지 같은 직장맘으로써 헷갈립니다.
    근데 도덕적으로 옳은건 아니니 그냥 마는데...
    짜증 대빵 나요. 정말 시러...

  • 2. ..
    '10.10.9 10:45 AM (59.7.xxx.192)

    저도 일하는 직장맘이지만.. 정말 그 아줌마 별로네요..
    저런 분땜에 깔끔하게 일하는 사람들 욕먹습니다...옆에서 보시기 진짜 피곤하실 듯.. 합니다.

  • 3. 쿠엑
    '10.10.9 10:45 AM (210.222.xxx.196)

    도대체 상상도 못할 분위기..
    울 회사 기준에서 그건 '유용' 이고 징계감입니다.

    애들을 천덕꾸러리고 키우는 아줌마군요.

  • 4. ...
    '10.10.9 10:46 AM (221.138.xxx.206)

    그거 다 받아주고 승진시키면 그 회사가 이상한 곳 아닌가요...
    몇억짜리 집에 살아도 특근도 야근도 할 수 있지만
    회사돈으로 아이들 밥먹이고 회사 물건 집으로 가져가고 그건 아니지요..

  • 5. 직장토박이
    '10.10.9 10:52 AM (119.204.xxx.234)

    이분이 회사붙박이세요..밤에도 있고 주말에도 있고..그리고 대장부 스타일이라
    사내의 여론을 만드시는 분이에요...(누가 일못한다, 누가 싫다...)
    그래서 대부분 그분 입에 오를까 무서워 그냥 웃고 말지요...
    아마 승진 꼭 하실꺼에요...자신 커리어에 도움되는 일만 골라서 열심히 하거든요 ㅠ

  • 6. 근데
    '10.10.9 10:54 AM (58.120.xxx.243)

    이런 분들 있어요..꼭..아니 좀..있어요.
    그래서 한소리 하면..자식 같이 키우면서 이해할줄 알았다..남자직원들도 다 자식 있긴 하죠.

    그래서..아줌마 직원은 ..다 잘라야한다는..생각도 한때 했었읍니다.
    예전 그래서 임신하면..퇴사 시켰구나 싶어요.
    아..전 첫애 놓고..좀 있다 ..도저히 안되어서..나왔습니다.

  • 7.
    '10.10.9 10:56 AM (211.193.xxx.133)

    정신 나간거 아니에요?? 듣도보지도 못한 인간이네요.

  • 8. 이상..
    '10.10.9 11:06 AM (114.200.xxx.81)

    그 아이들 와서 그럴 때 그 직장맘의 직장 상사분은 없나요? 결코 좋아보이는 행동 아닌데..
    공과사를 구분 못하는 거잖아요. 직장 내 탁아소를 두거나 해도 사무실에까지 들어오는 건 아닌데요.. 아마 윗분들은 그 자식들이 그렇게 사무실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거 결코 좋아라 하시지 않을 거에요. 남자중역에게 직장은 신성한 곳이거든요..

  • 9. 보아하니
    '10.10.9 11:24 AM (61.72.xxx.96)

    좀 규모가잇는 회사인거 같은데 사기업은 아닌거 같은데요, 추측컨데 공무원이시거나 공기업

    기강이 많이 헤이해진다고 투서하십시오.

    자기 욕심도 중요하지만 그렇게 공사 구분이 안되는 사람은 중역을 맡으면 안되지요

  • 10. 여론중심
    '10.10.9 11:42 AM (124.60.xxx.46)

    여론의 중심은 여론으로 망하게하면 됩니다.단순 뒷담화(이렇게 게시판에 글쓰는거 포함)말고 제대로 여론만들어 보세요

  • 11. 투서
    '10.10.9 12:04 PM (202.156.xxx.98)

    그 상대방이 아주 입이 센 분인가 보군요.
    자기 일도, 어쨌든 잘 해내고요. 그러면 괜히 말 보탰다가 원글님만 덤터기 쓸 확률도 있죠.
    그런데, 왜 윗상사도 지적을 안했는지 궁금하네요.
    아마 님 뿐만 아니라 님네 팀원들도 다 눈쌀 찌푸리고 있을텐데,
    일을 너무 탁월하게 잘해서 위 상사가 봐주고 있는건가요?
    줄을 잘 섰건가?
    이런 경우는 투서같이 정식 담당부서에 알리는거 외에는 딱히 개인적으로
    어필하기가 힘들겠네요.

  • 12. ...
    '10.10.9 12:22 PM (220.120.xxx.54)

    이럴땐 익명투서가 제일 좋겠네요. 좀 비겁하긴 하지만, 바로잡으려다 덤탱이 쓰는것보단 낫잖아요.
    진짜 진상이네요.
    그런 일부 아줌마들때문에 아줌마들이 단체로 욕먹는거에요.

  • 13. 저렇게
    '10.10.9 12:37 PM (124.51.xxx.199)

    공사 구분 안하는 일부 직장맘들때매
    다른 직장맘들까지 도매금으로 넘어갑니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의외로 실권을 가진 상관은 그런 정황을 모르고 있을 수도 있어요
    혹은 아주 어쩌다가 있는일로만 알고 있을 수도 있고요
    적극적으로 윗선에 알리세요
    저 정도면 회사예산 유용하는거 맞습니다

  • 14. 보아하니
    '10.10.9 2:25 PM (211.41.xxx.122)

    국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아니군요 공기업쪽인것 같네요. 어떻게 회사에 애들을 데리고 와서 다른 사람 책상에 앉히고 공부를 시키는지;;;
    제가 대학 강사인데 주말에 강사실에 공부하러 나가면 자기 애들 다 데리고 점심 도시락까지 싸 갖고 와서 공부시키고, 강사실 컴퓨터 쓰고ㅜㅜㅜㅜ
    글쎄요. 저도 여자지만, 통념적으로 말하는 주책스런 '아줌마' 행태보다 더 심하고 매너없는 '워킹맘'도 많네요. 두 가지 일하는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매너를 안 지켜도 되는건가요?

  • 15. ..
    '10.10.9 2:51 PM (175.112.xxx.214)

    아마 승진 꼭 하실꺼에요...자신 커리어에 도움되는 일만 골라서 열심히 하거든요 ㅠ

    이런분들은 귀신같이 자기에게 유리한 일을 하지요. 너무 머리가 좋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자기 주변을 아주 잘 이용한다고 해야 할까.

    이분 밑으로 똑같이 하는 분이 들어오면 어떻게 행동하실려나, 자기는 애도 잘키우며 직장생활도 잘하는 사람이고 싶어서 그리 하겠죠?

  • 16. go
    '10.10.10 8:44 AM (166.104.xxx.84)

    뻔뻔하시네요. 상식이 왜 통하지 않는 건지. 예전에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님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분이 국내 총 책임자로 있을때 독일본사에서 회계감사를 나온적이 있었대요. 그쪽에서 다 괜찮은데 문제삼은 부분이 출장갈때 국제면허증 발급비용 5000원을 왜 회사돈으로 처리했냐고. 어짜피 당신이 회사일 외에 외국에 여행갈꺼면 쓸꺼니 회사와 당신이 반반부담하는게 합리적인게 아니냐고. 사소한것 하나도 공과 사를 구분해서 처리하는, 글로벌 회사의 엄격한 윤리 기준에 놀랐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회사의 사소한 것도 유용하는 사람이 승진하고 중역이 된다니...정말 아닌건 아닌것 아닌가요?

  • 17. 그런데..
    '10.10.10 9:48 AM (118.43.xxx.167)

    왜들 공기업이라고 단정짓듯이 하시는지요?
    공기업은 주말에 나와서 일했다고 특근비 이런거 전혀 없습니다.
    일인당 연간 얼마 하는 물품구입비도 없고요...
    원글님 올리신 내용자체도 공기업 문화와는 많이 동떨어진것 같은데요.....

  • 18. 진상
    '10.10.10 10:09 AM (211.251.xxx.130)

    헉 거의 정신병 수준이네요 .. 상사가 가만히 계시던가요? 님 그런 진상 보는 것만 엄청 스트레스 받겠네요.

  • 19. 새단추
    '10.10.10 12:31 PM (175.117.xxx.225)

    정말 저로서는 상상도 못할일이네요..
    정말정말 대단한 분이시네요

    아이까지 데리고 와서 공부시키고 밥먹인다는 얘기엔 그저 입만 벌어질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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