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복잡하긴한데 조언좀해주세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 2억4천에 살고있고 전세 만기는 내년2월입니다.
주인은 계약만기시 집을 비워달라고 한상태고 저희도 신생아가 있는데 이집이 너무 추워 그전에 이미 옮기기로 결정한 상태입니다.
아기때문에 날이 추워지기전에 옮겼으면해서 알아보던중 마음에 꼭 드는집이 나왔는데 시세보다 3천만원이 싼집(같은동인데 3억7천에 나왔는데 이집은 3억4천입니다.)인데 문제는 전세 중도금으로 1억을 10월말에 주고 11월15일까지는 들어가야한다는 겁니다. (복잡한사정이있더라구요...)
지금 제가 살고있는집 주인은 12월10일은 되야지 전세금을 돌려줄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한테 3개월정기예금(연 이율 3.2%)이3억이 있는데 이게 12월2일이 만기일입니다.
남편은 이집이 마음에 들고 내년 2월까지 전세금이 올라가지 내려가진않을거라고 그리고 물량도 너무없고 지금 전세 시세보다 2,3천만원싼집이니까 정기예금을 해지하고 이집을 계약하자고 하는데...
어떤게 나을까요?
남편은 계산상으로 정기예금해지하는쪽이 유리하다고 하는데 맞나요?
제가 이런부분에 너무어두워서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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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구하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고민고민 조회수 : 717
작성일 : 2010-10-09 07:09:26
IP : 119.69.xxx.2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9 7:16 AM (221.138.xxx.206)그 집의 복잡한 사정을 안쓰셔서 잘은 모르겠지만 중도금을 그렇게 많이 주면
이주해서 확정일까 받기까지 건너간 돈은 재산권 보장이 되는건가요
그게 제일 중요한 문제겠는데요
정기예금이야 3개월짜리니까 시세보다 3천 싼 집이니 그거 생각하면 이자 포기하는
거야 별거 아니란 생각이 들지만요..2. 프린
'10.10.9 7:32 AM (112.144.xxx.7)매매가 아닌경우 전세에서 중도금은 위험한 경우라 봐요.
3천 싸게 들어간다지만 돈이 모자라서 그러시는것도 아니고...
전세금 3천 더 주고 들가시고 만기이자 채워서 들어오고 하면 그리 싼거도 아니라봅니다
안전하게 하세요..... 그게 좋을 것 같아요....
사정이 많은 집주인... 살면서 내내 불안할수 잇어요3. 저도 윗님들
'10.10.9 8:31 AM (122.35.xxx.122)의견에 한표요...매매도 아니고...전세인데..안전한게 최고죠...
시간이 없느것도 아니니 발품팔면 괜찮은집 만나실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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