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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자음모음 따로 가르치는게 좋은가요?

한글 조회수 : 612
작성일 : 2010-10-09 00:56:02
얼핏 본건데(아리수한글인가요?) 자음과 모음을 따로 공부하는것이 제대로 배울 수 있는거라고.. 헌데 이해가 잘 되질 않아요.
아리수 한글교육방법이 어떻게 하는것인지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저희집에 관심없고 집중력 없는 6살딸과, 차분하고 뭐든 야무진 4살이 있어요.

두녀석 동시에 떼게 하고 싶어요.

통글자 외우게 하는 방법 아니구요..
벽에 부직포 붙이고 한글 자음, 모음 글자를 뗏다 붙였다 할 수 있게 해서 외우게 한 후에
두녀석이 놀이처럼 떼오기 시합도 시키고, 글자 만들기도 해보면서 하면 글자 뗄 수 있을까요?
나름 기발한 생각 같은데요..

이런 생각을 한건 큰녀석땜시요..
학습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집중력도 없어요.. 뭘 붙잡고 하기가 참 힘들거든요..

이 방법 괜찮은가요?
통글자로 떼는것과 어떤 아리수적인 장점이 있는 방법인가요?
IP : 221.141.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어
    '10.10.9 1:18 AM (121.128.xxx.93)

    를 익히는 방법에은 통글자로 익히는 것과 자음과 모음을 익힌 후 단어를 조합해 가며 익히는 것이 있어요. 그런데 이 두 가지 방법은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 가장 좋은 방법은 이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죠. 사물 이름을 익히게 한 후, 그 낱말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설명을 조금씩 해주면 어떨지요?? 저는 모국어인 경우, 스트레스 주면서 글자를 익히기 보다는 생활 속에서 글을 읽게 하고, 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2. 원글
    '10.10.9 1:24 AM (221.141.xxx.79)

    큰아이가 책 안좋아하고 읽히기도 힘들어요. 이녀석땜에 이궁리저궁리 하게 됩니다.

  • 3. 제 아들이..
    '10.10.9 1:42 AM (211.207.xxx.222)

    곤충을 되게 좋아했어요..
    4살 무렵 쥬니버에서 개미를 검색해준 후..
    쥬니버에서 검색하는데 재미를 붙이면서 기역, 애, 미음, 이..
    이런 식으로 불러줬더니 며칠 후 혼자 키보드를 치면서 검색을 하고 있더라구요..
    곤충 다 검색하고 그 다음에 자동차 검색하고..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받아쓰기 한 번도 안 봐줘도 항상 100점이었어요..

  • 4. 오늘은 한글날
    '10.10.9 8:22 AM (222.112.xxx.249)

    6살, 4살은 서로 지적인 발달 수준이 다른 단계에 있기 때문에
    두 아이 동시에 가르쳐서 글 떼게 하기는 힘드실 것 같아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문자에 호기심 보이는 시기가 있잖아요.
    글자 보면 틀려도 읽으려고 하고 엄마, 저 글자 *** 맞지? 물어보는 식으로요.
    그럴 때 조금씩 자극 주면서 짬짬이 가르쳐주면 가장 효과적으로 한글 익혀요.
    이 문자가 뭔지 알고 싶다는 자기 동기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이가 글 익히기를 어려워하는 경우는 한글나라 같은 방문 선생님도 좋다고 봐요.

    엄마나 아빠가 붙들고 가르치면(수양이 잘 된 부모시라면 그렇지 않겠지만)
    아이가 잘 따라오지 못할 때 답답해하는 마음이 학습이 끝나고 나서도 계속 남아있고
    그게 일상에서 아이를 대하는 태도에도 영향을 끼친대요.
    부모가 직접 가르치려면 수양과 인격도야를 많이 하라더라구요.
    애 붙잡고 가르치다가 되려 아이와 사이 나빠지는 경우도 많답니다.

  • 5. .
    '10.10.9 9:15 AM (114.200.xxx.56)

    아리수한글 강추하는 사람인데요.
    초3인제 아들이 4,5살? 즈음에 아리수 한글로 했는데(모든 학습지를 불러봐도 마음에 안들어서)
    일단 엄마가 아리수 한글에 들어가서 그 담당자에게 사이트를 좀 다 열어봐달라고 하세요.
    2-3일인가? 열어주거든요. 그거 쫙 한번 보시면 감이 올거예요.

    하루에 한시간 정도 게임을 하게 하는데, 처음에 한 5분?정도는 엄마가 봐주세요. 그리고 55분정도는 아이혼자 게임해도 되거든요. 게임이 어렵거나 한건 엄마가 도와주고요.

    그러면 자음.모음 따로 안가르쳐도 글자 잘 알아요. 쉽고 재미있게 알수있게 돼요.

  • 6. 저도
    '10.10.9 11:25 AM (118.219.xxx.163)

    아리수 한글로 한글 떼어볼까 하고 회원가입을 했죠.
    맛보기로 몇번 게임 비슷한 것들 하다가 결국엔
    '기적의 한글학습'으로 한글 뗐어요.
    아리수엔 5세 초에 가입했구요 5세 후반에 기적의 한글학습 본격적으로 시작해
    2권까지 나가고 이사하며 몇달 쉬다가 6세 되고 4월쯤에 3권 받침부분 들어가서
    받침 두 개까지 나가니 애가 한글 원리를 깨쳤는지 모든 글자를 읽기 시작했어요.
    울 아이는 문자에 관심없는 아이였음에도 기적의 한글학습으로 효과를 봤네요.
    ebs에서 하는 한글이야호랑 같이 보면 더 효과가 좋아요.

    지금은 7세인데 요즘엔 오래도록 손놓고 있던 책 다시 펴들고
    4권 이중모음 읽을 줄은 알아도 복습차원에서 해주고 있어요.
    5권까지도 어찌됐든 끝내줄려구요.

  • 7. 괜히한글?
    '10.10.9 5:56 PM (118.221.xxx.241)

    우리 애, 아이큐 보통의 평범한 아인데요
    책 읽어줄 때 큰 글씨의 제목이나 의성어 크게 적은 글자같은 거 유심히 보더니
    5,6세 무렵 한글 깨치던걸요.
    아, 쓰기는 이름 석자 쓰는 거 가르쳐줬는데 그 도움도 있었을까요?
    저도 엄마가 간판 읽어주는 걸로 한글 뗐어요.
    공부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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