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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밑에 교회관련 글읽고...
일요일아침일찍 아이들 태우러 집에가도 되냐고..왜그러냐 했더니 우리아이들 교회에 데려가고 싶답니다..0_0;;;;
이제 겨우 6살 8살 아이들도 전도하고 싶으세요? 정말...
우리 8살 딸이 어제 그럽니다.. 자기반에 교회다니는 아이들이 많답니다..
아이들끼리 서로대화가 "00야~ **이(우리딸) 꼭 이번주 일요일날 교회 데려가자 "
우리딸한테 또 말하길..."너 교회 안다니면 지옥가..." 이러더랍니다.
이소리를 심심찮게 듣다보니 애가 스트레스 받는지 저보고 자기는 불교랩니다..나원참...
교문을 나서면 아주머니들 서서 사탕및 요구르트 나눠주며 또 교회 오랜다고..자꾸 잡고 말걸어서 힘들답니다.
그러고보면 미혼때는 도를아십니까 하시는 분들이 많더니 결혼하고 살다보니 이젠 전도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지는것 같네요
전도하고자 하시는 분들 제발 뜻 있는 자에게 행하소서...please
1. ??
'10.10.8 10:39 PM (112.156.xxx.11)진짜 궁금한게 그런 꼬맹이들 교회 데려가서 뭐하는건지요??
우리아이들도 저번주에 교회 갔다가 오더니 재밌다고 이번주 또간다고 난리라서..
애들을 전도하면 뭐 있나요?
정말 궁금해요.2. ...
'10.10.8 10:46 PM (218.39.xxx.149)마치 다단계같네요. 양적 구축을 하다보면 질적 구축이 이뤄질 미래를 기대하는 듯한. 여기에 하느님은 계실까 싶네요.
3. ㅎ
'10.10.8 10:47 PM (58.122.xxx.218)다단계죠.
악덕 다단계!
더러운 개독것들!!4. ...
'10.10.8 11:26 PM (112.170.xxx.143)전 기독교식 추도식 보고 종교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돌아가신 분 기일에 하는 추도식에 돌아가신 분에 대한 예의는 전혀 없고, 처음부터 끝까지
하느님인거 보면서 참 개념이 없는 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남의 종교를 존중하지 않는것도 참 그렇고...5. 흠...
'10.10.9 12:08 AM (112.144.xxx.205)기독교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할 패악의 종교.
6. 이기심
'10.10.9 12:13 AM (180.71.xxx.105)순전히 이기심 때문이죠.
대한민국의 기독교가 이기심위에 건립된 종교라 그렇습니다.
나 하나 잘되고, 내 가족만 잘되고,
하느님에게 잘 보여 천국에 가려고 저 난리들인거죠.
알고 보면 모두 '이기심' 이 한 단어로 모두 설명이 되는 게 바로 기독교입니다.7. ㅡ.ㅡ
'10.10.9 12:35 AM (58.143.xxx.71)다른 문제는 접어두고라도 식당에서 식사 기도하는것 까지는 좋은데
제발 좀 박수치고 찬송가 좀 안불렀으면 좋겠어요.
지들이 식당 전체를 빌린것도 아니고 원...
기도하고 찬송 부르면서도 연신 "오우~ 주여~ 아버지~ 믿습니다~ 할렐루야~~" 하는데
순간 열이 받아서 큰소리로 "Oh, my God~!!!" 해버렸어요.
개독인들은 당황해하고 다른 테이블에서는 쌤통이라는 표정으로 킥킥대고
저한테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워주더라고요. ㅋㅋㅋ
아참~!!! 또하나~
많은 환자들 입원해있는 병실에서 큰소리로 예배보고 성경읽고 기도하다가
박수치면서 찬송가 부르는데 저... 그날 사고칠뻔 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외치는 그놈의 사랑이 뭔지...
지들만의 이기적인 사랑인지, 원...8. 대한민국당원
'10.10.9 1:38 AM (219.249.xxx.21)분명히 밝혀두는데? 개독 중엔 교인이 며칠간 사체? 시신?서 빛을 내 뿜는다면 한번쯤 생각해 본다. 개독 먹사 중에 앉아서 죽을 수 있는 먹사는 없다 판단하지만 만약 앉아서 죽거나 서서 죽을 수 있는 마지막엔 서서(물구나무서기)로 죽을 수 있는 먹사가 나온다면 너희들의 말은 진실이라 여겨 줄게. 그런 것이 개독들에게 가능하기냐? 하겠냐!! 악마의 시대가 오면 혹시 모르겠다만…하나만이라도 보여주겠니? 먹사님 운명하셨는데 주변에 시신? 빛이 없네! 당연하지 너희들이 믿는 신은 잡신이거든 ㅋ 불교에선 화엄신중이라 하는데~그중에 한분 따랐겠지 ㅎ 여호와야 구약보면 어떤 잡신인줄 알텐데도 헛소리 빙빙~
9. 먹사들
'10.10.9 8:38 AM (110.9.xxx.43)병원에 입원하면 그런답니다.
자기는 하나님의 큰일을 하는 사람이니 수술도 특별히 잘하는 사람이 해줘야 한다고,
완전히 웃기는 짬뽕이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