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남편이나 아이들이 어깨를 주물러주면 그냥 시원하다 하는 정도였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어깨가 뭉쳐있는게 단단하고 너무 아파요...
시원하게 주물러주면 시원할텐데...
아이들손이나 남편손이 매섭지가 않아서 .....부족한 느낌이구요,......ㅠㅜ
며칠전부터 헬스를 가볍게 시작했는데,,,,이것때문인가요??
암튼 너무 아프고 뭉쳐있고.....누군가 시원하게 풀어줬음 좋겠어요...
한의원가서 침을 맞을까요?? 아님 동네 맛사지샆에 갈까요????? 부황을 뜨면 좀 괜찮나요???
알려주세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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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어깨가 뭉쳐있고 너무 아파요...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10-10-08 21:46:50
IP : 122.36.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8 9:48 PM (180.71.xxx.83)침 맞으세요
저 며칠 전에 침 한 번 맞고
너무 신기해서 막 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니는 중이에요2. 한의원에
'10.10.8 9:49 PM (119.71.xxx.143)한표요
3. 도와주세요...
'10.10.8 9:49 PM (122.36.xxx.104)아....그래요??? 당장 내일아침에 한의원 찾아가야 겠네요........지금도 너무 아파요...흑흑
4. ..
'10.10.8 10:01 PM (219.248.xxx.29)혹 헬스클럽에 봉 없으신지요?
봉체조 하심 어깨 뭉친거 잘 풀립니다..
봉을 어깨에 올려 양쪽팔로 걸고 좌우로 움직이셔요....
봉이 없다면 집에 막대걸래 봉으로 하셔도 되구요...5. 음
'10.10.8 10:04 PM (58.145.xxx.215)저희 남편이 이 증상이에요..
예전에 병원가서 검사받고 주사맞고 다했는데도 안낫더라구요;;
남편말로 맛사지 어깨쪽만 집중적으로 받았을때랑
조깅 규칙적으로 했을때 좀 나아진다고해요...
저도 궁금합니다. 어떻게해야되는건지... 아시는분들 알려주세요~6. 저도
'10.10.8 10:42 PM (58.33.xxx.130)어깨가 많이 뭉쳐서 맛사지 받고 부황 뜨니까 쫌 나아지더라구여
7. ..
'10.10.8 11:29 PM (112.153.xxx.93)그대로 굳어버리기전에 무슨 수를 쓰시던 근육을 풀어주세요.
맛사지도 괜찮고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받거나 침을 맞고 부황도 괜찮아요.
제가 방치했다가 목디스크까지오고지금 미치고 팔짝 뛸 지경입니다.
우선 집에서 뜨건 찜질이라도 하세요.8. 목디스크
'10.10.11 10:30 AM (211.57.xxx.106)전조증상이에요.
빨리 풀어주세요.
요가가 제일 좋더라구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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