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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대입제도가 궁금해서요
오늘 친구들을 만나고 왔는데.... 전 학력고사 세대이고,
아이들 그냥 학교 내신이나 신경써주면 된다고 생각해왔어요..주변에서 외국으로 연수를 많이 나가도...
나중에 외고등 특목고 갈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또는 미국 대학에 보내기 위해서라 생각해왔어요...
어짜피 한국에서 대학갈거면.. 우리 예전처럼 공부해야 할 수 밖에 없고...
어릴때 연수 보낼 능력도 없구요...솔직히 주변에서 가면 부럽지만...
저희는 능력밖이라... 가능하다면 대학땐 보내 주고 싶거든요...
그런데, 친구 친척이 이번에 연고대 수시 1차로 붙었는데, 이젠 영어 면접만 보면 된다고 하네요..
무심코 지났는데, 영어 자기소개서랑, 영어면접 하던데... 그런게 왜 필요하죠?? 그런 건 외국에서 온 아이들한테
전적으로 유리한 거 잖아요..즉 한국에서 영어공부하는 애들과는 비교도 안되는데, 그런 특별 전형이 따로 있는
건가요? 우리때 처럼 외국에서 고등 말에 들어와서 특별전형과 같은 건가요? 정원외로?? 그건 몇년 이상 외국 거
주 학생들에게 주는 특별 전형인가요? 그럼 정원 외로 있어서 한국에서 공부한 애들이 불리하지 않은 건가요?
그럼 일반 아이들은 수시를 붙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당연 내신도 있겠지만....
초등학생이지만.... 부모가 준비를 못 시키는 건지 궁금해서요....
1. @@
'10.10.8 4:23 PM (121.55.xxx.170)수시 전형이 수십종류가 있어요.
예를 들어 내신좋으면 내신전형 논술잘하면 논술전형 외국어 잘하면 외국어특기자 전형 등등..
그 외에도 많이 있죠.
우리아이에게 맞는전형을 가거나 아이가 중학생이면 서서히 미리 준비하면 되는거지만 ..아직 초딩인데 벌써부터 그것까지 신경쓸 필요는 없어요.
또 입학 전형이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고 아이가 초딩이면 여러번 바뀔수도 있어요.
일단은 공부 잘 시켜놓는게 준비라면 준비죠.2. .........
'10.10.8 4:23 PM (211.195.xxx.213)수시에 여러가지 전형이있어요.
저도 학격고사 세대인데 우리는 그냥 학력고사점수와 내신 으로 대학갓지만 요즘 대학은 수시, 정시 등등 좀 복잡하고 그때와 많이 달라요...
내신 안보는 전형도 있구요,영어나 외국어 실력만 보는 전형도있어요.그런전형은 당연히 외국에서 살다온 아이들이 유리하죠.
내신도보고 수시에서보는 비교과,논술 등등 다 보는 전형도있고 그래요..
우선 비교과는 외국어 실력,(공인 인증 점수,토플 성적,텝스성적 중국어 일본어급수 등등...)
그것도 영어 점수가 높은걸 가장 많이 쳐주구요,동아리활동 이나 봉사활동 점수등등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또 각종 경시대회상은 생활기록부에 기재 못하게하네 마네 말이나와요.
교내 상받은것과 학교장 추천으로 교육청 상 정도만 생활기록부에 기재한다고 하기도해요.
교내상을 중요하게 한다네요...
그래서 다들 어릴때부터 거금을 들여 영어유치원보내고
초등학생들 외국으로 1,2년 정도 유학시키고 그러는거예요...
반드시 외국어만 보는 전형만 생각해서 뿐만아니고,
다른 수시 전형도 비교과에서 영어점수가 중요하거든요...
근데 요즘은 영어 잘하는아이들도 무지 많구요,
일본어, 중국어도 잘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제는 영어 하나만 잘해서 대학 잘 가기는 좀 어려운것도 같아요.
다들 잘하니까...3. 대략
'10.10.8 4:39 PM (222.106.xxx.112)윗님들 말씀이 맞아요,
근데 현장에서 보면 외국연수 갔다고 영어를 잘하지는 않아요,
특히나 탭스같은건 국내에서 공부한 아이들이 더 유리한 면도 있구요,
일단 글로벌 전형 같은것도 외고기준으로 보면 내신이 3등급 정도는 되야 가능합니다,
그러니 일단 내신에 주력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아직 초등이면 아무 생각 마시고 독서와 자기학년 수학 잘 따라가면 됩니다,4. 지금 초등학생이면
'10.10.8 4:59 PM (124.51.xxx.199)원글님 자녀가 대입 치르기 전에 적어도 두 번은 큰 변동이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 대입제도는 해마다 소소하게 바뀌며
큰 줄기는 평균 2.5 년인가에 한번씩 바뀐다고 하더군요5. 글.리전형
'10.10.8 5:41 PM (116.37.xxx.138)인가보네요.. 영어특기자전형.. 그런데 연대는 무엇보다도 내신좋아야해요.. 작년에는 글.리 문과전형에서 대원외고아이들 2명 붙었어요. 경영학과
6. 보통
'10.10.8 6:30 PM (222.106.xxx.112)외고는 전교 1등도 2등급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ㅠ
7. 외국 나갔다 온
'10.10.8 8:18 PM (121.166.xxx.162)아이들이 유리해지도록 점점 제도가 바뀌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아마도 기득권층의 자녀들이 외국에 다녀오는 경우가 많아져서가 아닐까 추측합니다.
(권력층 대부분이 하다못해 1년 정도 이상,,외국 다녀오죠,아이들이 영어공부 하기에 적당한 나이에 주로..,,정치권,입법권,사법권,행정권,대학교수들..할 것 없이,,,거의 코스란 생각이 들 정도로요..)
위의 "대략"님은 외국연수 갔다고 영어를 잘하지는 않는다고 하셨지만,,,그렇지 않습니다,,
동일한 아이가 어학연수 다녀왔을때와 안다녀왔을 경우를 비교해본다면,,당연히 어학연수 다녀온 경우에 영어를 더 잘 할 수 밖에 없지요.,,,더구나,요즘의 영어시험처럼, 듣기(수능영어의 34%차지),말하기 등이 강조되는 영어의 경우엔 더더욱이요..
그리고,,,외국학교,한국학교 상관없이 지원하는 글로벌 전형도 있지만,
외국고등학교 졸업자만 지원할 수 있는 전형도 꽤 있답니다...그래서,,외국에 고등학교과정 유학 보냈다가,한국 대학(연대,고대등)으로 진학시키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기득권층이 자기들 자녀들에게 유리하게끔 자꾸 새로운 제도를 만든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입학사정관제도를 포함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