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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씨 자살도 단지 우울증은 아닐수 있지요.
이런말 하면 어떨지 몰라도
64세, 어떻게 보면 살만큼 산 나이시고, 그동안 열심히도 사셨고,
그러니 그분의 선택도 그럴수 있다고 받아들여집니다.
더구나 남편분이 9살 많은데 같이 동반자살 하셨잖아요.
누구한테 피해주는거 없이, 살만큼 살았으니 간다,
이런 의미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노인자살이 늘어난다고 마치 사회문제인양 보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쩌면 본인의 선택이 본인한텐 더 좋을수도 있겠지요.
의학의 발달과 과거에 비해 충분한 영양섭취로 수명이 늘었는데 문제는 사회적 활동은 따라서 늘어나 주지 않고
오히려 부양받는 존재로 살아야하니,
그럴바에야 스스로가 자연으로 돌아가겠다는 의미라면 이걸 그냥 우울증으로 볼수 만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아직 젊다면 젊은 60대,
생각하기 나름이죠. 많이 살았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아직 청춘이라 생각할수도 있고,
각자의 판단이겠죠.
1. 글쎄요
'10.10.8 10:43 AM (114.206.xxx.244)최윤희씨의 자살은 사회적파장이 너무 클것같아요,일반인들의 자살과는 다르죠
그분은 평소에 삶의 희망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유명강사였는데,그분의 말들이 다 허공으로 날아가버린기분입니다. 그분책도 도서관에서 읽으며 웃곤했었는데요,그분말대로라면 힘들더라고 삶의 희망을 끝까지 놓지않는모습을 보였어야하지않았나..한편으론 그럴수도 없을만큼 힘들었던것이란 생각도 들구요2. 저도
'10.10.8 10:43 AM (125.208.xxx.157)그렇게도 생각했는데
왜 모텔이었나 아쉬움이 듭니다.
그것도 하나의 민폐고
아름다워 보이지 않거든요
근무지 앞
모텔에 동반자살 사건이 있어서
시끄러운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그런 생각 했습니다.3. ...
'10.10.8 10:49 AM (121.142.xxx.193)아직 우리가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4. 강사들이
'10.10.8 10:49 AM (124.56.xxx.2)강의하고 나서 느끼는 허탈감이 말도 못해요.
물론 강의하는게 좋아서 시작한 일이겠지만 하면 할수록 한계도 느끼고
자신이 할 강의와 현실과의 괴리 같은 것도 힘들고....
거기다 지병까지 있으셨다면
전 그 분이 이해가 됩니다.5. 7
'10.10.8 10:50 AM (61.74.xxx.3)아까 뉴스에서 신장병으로 인해서 심한 고통 때문에
그런 걸로 보도 되던데요..
저도 모텔에서 그렇게 하신 건 좀 이해가 안 가요..
모텔측에 심한 피해을 입히는 건데요..6. 저도
'10.10.8 10:57 AM (125.143.xxx.83)모텔..엔 왜 가서 그 주인한테 민폐끼치나 하는 생각은 해봤네요.
차라리 호텔에 가시지..이왕이면 마지막으로 아주 근사한 호텔로..
글구..자식 걱정은 안해본건 아니겟지만.......좀 그렇네요
병원에 입원해서 순리대로 숨을 거두지..
근데 수면제 마니 먹으면 정말 죽나요?
그 수며제는 어디서 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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