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키하우스가 일본에서도 인기 있는 유아복인가요?
그래서 한번 봐 봤는데 그 돈으로 차라리 알로봇이나 캔키즈 등..이런걸 사고 말지..
개인 취향이긴 하지만 수입되서 한국에서 비싸게 팔리는건지..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건지..ㅎㅎ
미키옷 좋아하시는 분은 태클 걸진 마시구요.
제 개인 취향이니..ㅎㅎ
1. 미키하우스
'10.10.8 12:32 AM (121.190.xxx.229)네 일본에서도 고가이고 인기있죠.
일본뿐만아니라 미국, 유럽에도 있어요.
캔키즈나 알로봇도 일본브랜드 카피한거죠.. 히스테릭미니나 잼등..
전 캔키즈보다는 미키하우스가 훨 나아보여요..2. 원글이
'10.10.8 12:34 AM (122.37.xxx.16)윗님 댓글 잘 보았구요..그럼 캔키즈랑 알로봇이 일본 브랜드 카피한거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브랜드인지 아시나요?국내에서도 들어 온 브랜드인가요?
궁굼해서요..3. 쾌변인생
'10.10.8 12:36 AM (58.145.xxx.215)신발이 편해서 유명한 브랜드고요.
일본에서도 고가이고 인기있어요4. 미키하우스
'10.10.8 12:39 AM (121.190.xxx.229)국내에는 들어오지 않았어요. 히스테릭미니(베이비부터 어리이)브랜드가 있는데 상상초월고가예요. 미키하우스보다 쬐끔 더 비쌀듯. 미키하우스는 귀엽다고 하면 히스테릭미니는 아주 펑키해요.
예전 캔키즈의 만화내복등은 전형적인 히스테릭미니스타일입니다.5. 솔직히
'10.10.8 1:09 AM (124.53.xxx.8)별로 이쁘지도 않은데 가격은 후덜덜하더라구요.. 저도 갠적으로 캐릭터그려져있는 유아풍을 별로 안좋아해요
6. s
'10.10.8 1:30 AM (116.37.xxx.143)미키하우스는 일본에서도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고가 브랜드예요..
인기도 있구요.. 신발이 좋아요..
근데 한국에서의 가격을 들으니까 완전 ㅎㄷㄷ 하던데요?
일본 가격의 2~3배씩 되던데.. 그 돈 주고는 못사겠어요..
일본브랜드 비슷한 가격대 중엔 파미리아(familiar)라고 있는데
이게 귀여우면서 단정한 스타일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하구요..
sayegusa라고 100년 훨씬 넘은 일본 최초의 아동복 브랜드가 있는데
이건 훨씬 더 고가에 디자인도 좀 더 점잖고 그래요..7. 미키하우스
'10.10.8 1:40 AM (24.10.xxx.55)단순한 편인데 입혀보면 그만의 매력이 있어요
같은 흰 면티이고 같은 발간 색 티셔츠인데 감촉이나 색감 입혔을때 느낌이 너무 좋아요
캔키즈는 여러군데 베끼는 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너무 하다 싶게 미니k 베껴요
미니 k 우리나라 미유통인데 ..이게 히스테릭 미니랑 같은건가요??
혹시 미니k 에 나오는 캐릭터 이름이 히스테릭 미니 아닌가 싶은 생각이....
가끔 입혀서 데리고 나가면 캔키즈 카피네요 ㅋㅋㅋ 하는 소리 들었다는 사람 많죠
스타일 컨셉만 베끼는게 아니라
우리 아이 키울적에보면,,아예 앞판 무늬를 통재로 베끼고 그러더군요
만화무늬 등등
예전에 앞판전체에 서핑하는 큰그림 있는 민소매 티셔츠는 정말
두 브랜드 다 가지고 있었는데
비교삿 인터넷에 올리고 싶을정도로 너무 비슷하더군요
그외에도 비교적 고가브랜드인 우리나라 레니본은
일본 아동복 셔리템플리이랑 너무 비슷한 디자인 원피스가 나와서
두개 모녀 커플룩으로 입는게 유행일 정도 였어요 ㅎㅎㅎ
셔리템플은 자체 짝퉁도 많지만
우리나라 숙년복 보세에서도 엄청 많이 베끼고 ㅠㅠ8. 음
'10.10.8 1:51 AM (222.106.xxx.112)미키는 면도 좋고 괜찮아요,,근데 파미리아는 몇번 세탁했더니 옷이 세로로만 늘어나더라구요,,
누가 사다줘서 파밀리아가 비싼건지 이제야 알았네요,,9. 미키하우스조아
'10.10.8 2:16 AM (70.71.xxx.1)저는 미키하우스 입혀보니 좋던데요.
처음엔 무슨 브랜드인지도 모르고 선물받아서 입히다가 나중에 너무 고맙던데요.
신발도 신발이지만, 옷도 저희아이 받은건 다 짱짱하고 예뻐서 전 너무 좋아요.10. 저도
'10.10.8 5:38 AM (119.69.xxx.78)입혀보았느데 굉장히 아이가 이뻐보이는 옷이에요.. 그냥 캔키즈는 입혀서 아이가 그다지 이쁘다 이런 경우 없었는데 데 미키마우스는 입혀보면 아이가 돋보이는 옷이더군요. 전 참 디자인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11. 입기 나름
'10.10.8 8:30 AM (110.12.xxx.53)윗님 아이가 이뻐보이는 옷이라고 했는데 주변에 한 별난 엄마 미키하우스에 목숨거는데 왜 그리 그 집 애들은 비싼 옷이며 신발이며 입히고 신겨놓아도 아무리 봐도 이쁜줄 모르겠던데요..아무리 좋은 옷이라도 입기 나름인거 같아요.
12. 비싸서
'10.10.8 9:39 AM (122.42.xxx.29)못 입히는 옷이네요..
그런데 입혀놓으면..예쁜것 같아요..색상도 예쁘고..
매대 상품가격도 헉하고 매번 놀라게 되는 상품이더라구요..
캔키즈..블루독...다 외국브랜드 카피 맞아요..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moch라는 브랜드도 심하게 카피했더라구요..그 중 최고는 캔키즈...브랜드 캐릭터까지 비슷해요..13. ...
'10.10.8 9:59 AM (180.69.xxx.68)진짜 캔키즈 카피한거 저도 요즘 알았어요.
완전 일본꺼 똑같이 따라했더라구요. 그만화캐릭터하며 알록달록 파스텔톤하며...14. w
'10.10.8 10:01 AM (112.154.xxx.92)시어머님께서 우리 딸 미키하우스 옷을 사오셨더라구요.
잠바가 25만원, 망토가 20만원,스타킹이 68000원 -_-
스타킹은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환불받았어요.
평소에 이쁘다고 생각했지만 가격이 너무해서 사입지 못하던 브랜드네요.15. ^^
'10.10.8 10:02 AM (180.67.xxx.124)저도 친한 언니가 친정이 무지 부자예요...
거기다 언니가 난임으로 고생하다 늦게 아들 하나 봐서 시댁, 친정 할거 없이 소황제 대접 받는 아이가 있는데...그래도 언니가 중심을 잘 잡아서 아주 예절 바른 ^^
암튼...그 언니 아들 입던 옷을 몇벌 물려 입었는데
죄다 미키하우스, 버버리 이런거라 저는 정말 황송하게 받아 입혔네요 ㅋㅋ
제 돈으로는 절대 못사 입히는 =_=;;
미키하우스 맨투맨 티셔츠 정말 늘어짐 없고 같은 면이라도 최상품을 쓰는지 세탁후 변형도
없고 색날림도 없고 정말 좋아서 백화점 갔을때 다른 거 사입혀볼까 싶어 봤더니
더블비 패치 티셔츠 같은건 17만원 하길래 냉큼 내려놓고 나왔네요.
아...그리고 너무 미키하우스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코디하면 좀 촌스럽던데요.
적당히 섞어서 입혀야 이쁜 듯...16. 박선영
'10.10.8 1:53 PM (59.18.xxx.132)저도 처음엔 미키하우스라고 그러길래 시장브랜드인줄 알았는데 백화점에 떡하니 있길래 쫄바지 물어보았더니 그냥 매대에서파는데 7만원이나 하더라구요.
그런데 면도 너무 좋고 활동적인아이들이 입고 활동하는데 정말 편하긴 한것 같아요.
겨울 오리털잠바도 물빨래 했는데 조금에 변형도 없고 넉넉한 사이즈로 사서 몇해 잘 입힐것 같아요. 전 빈폴키즈같은브랜드가 정말 비싼것같아요.
폴로같은건 직구라도 한다지만 정말 비싸서 깜짝놀랐어요. 면티같은거 몇벌샀더니만 금방 후줄근해지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20941 | 아기를낳았어요... 9 | 10개월 | 2010/02/18 | 1,262 |
| 520940 | 천원짜리 시트 마스크 매일매일 쓰신분 5 | 피부 | 2010/02/18 | 2,044 |
| 520939 | 빵, 과자 끊는법 6 | 미치겠따.... | 2010/02/18 | 2,762 |
| 520938 | 브릭스나 롱샴가방.. 장바구니같나요? 17 | 00 | 2010/02/18 | 2,739 |
| 520937 | 감기몸살에 한쪽 얼굴이 부을 수도 있나요? 2 | 걱정돼서 | 2010/02/18 | 444 |
| 520936 | 열박스도 넘게 버렸어요. 4 | 재활용날 | 2010/02/18 | 1,575 |
| 520935 | 압구정포트메리온 2 | 포트메리온 | 2010/02/18 | 767 |
| 520934 | 미국 대학은 졸업 증명서를 발급하지 않나요? 8 | reques.. | 2010/02/18 | 2,670 |
| 520933 | 말 빠른 아이에 대한 생각 차이 15 | 어떤가요? | 2010/02/18 | 2,944 |
| 520932 | 법원, 민주노동당 영장 8번 기각..."오죽했으면" 1 | 세우실 | 2010/02/18 | 327 |
| 520931 | 일어 잘하시는 분께.. 8 | 일본여행 | 2010/02/18 | 834 |
| 520930 | 우리는 너희들을 너무 사랑해 영어로 어떻게 쓰죠? 3 | 82 | 2010/02/18 | 1,483 |
| 520929 | 양갱아~ 2 | 바보야 | 2010/02/18 | 280 |
| 520928 | 친정 오빠들이 너무 창피하네요. 54 | 친정오빠 | 2010/02/18 | 11,346 |
| 520927 | 고민 상담 2 | 동백꽃 | 2010/02/18 | 481 |
| 520926 | 농심라면 점유율 70%달성..삼양은 더 떨어진듯.. 56 | 흠 | 2010/02/18 | 3,873 |
| 520925 | 패션디자인과 남대생의 미래는요? 10 | 엄마예요 | 2010/02/18 | 3,123 |
| 520924 | 신협도 안전한 금융기관이지요? 6 | 신협 | 2010/02/18 | 1,309 |
| 520923 | 제가 도대체 뭘 이해 못한다는 건가요? 15 | 내가 더 답.. | 2010/02/18 | 2,176 |
| 520922 | 살림 늘리기 싫은데 이불청소기 따로 필요할까요? 9 | ㅡ이불청소 | 2010/02/18 | 1,139 |
| 520921 | 한양대 안산 캠퍼스에 등장한 MB 1 | 소보루 | 2010/02/18 | 545 |
| 520920 | 올해 왜 눈이 많은지 아세요? 6 | 눈구경 | 2010/02/18 | 1,695 |
| 520919 | 혼자 훌쩍 떠날만 한 곳 5 | 여행 | 2010/02/18 | 847 |
| 520918 | 충남 태안 사시는분? 1 | ........ | 2010/02/18 | 291 |
| 520917 | 밀레 청소기 궁금합니다~~~ 11 | 밀레청소기 | 2010/02/18 | 1,061 |
| 520916 | 시누 결혼식에 예식장에서 뭐 입고 있어야 하나요?? 22 | 질문 | 2010/02/18 | 1,835 |
| 520915 | 비지찌게를 끓여야 하는데 4 | 어떻게 하나.. | 2010/02/18 | 503 |
| 520914 | 대청중학교 어떤가요? 9 | 궁금 | 2010/02/18 | 1,717 |
| 520913 | 손톱 바로 옆 살이 삐져나와서..너무 아파요..ㅠ.ㅠ 3 | 손톱 | 2010/02/18 | 841 |
| 520912 | 전라도 남자들이 자식이나 가족에 대한 사랑표현이 더 세심하지 않나요? 136 | ... | 2010/02/18 | 10,07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