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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때는 모르겠는 영리한 아이

중학교가면 조회수 : 2,489
작성일 : 2010-10-07 18:55:28
초등때는 모르겠어요.  저희 아이가(초 3) 잘하는건지, 다만,

이해력이 빨라요. 영어학원 샘이 문장시험도 꼭 만점은 저희 아이라고 하고

담임샘도, 피아노 샘, 한자 샘도   그리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근데 학교 단원평가,기말등 시험보면 애들이 올백도 한명씩 나오고, 하는데

저희 아들은 올백은 맞아본적 없고, 국어수학 등은 만점맞아요( 단원평가 90점)

이렇게 초등때는 모르겠던데, 중학교 가면  알게 되는건가요?  아이 실력을요

그래봤자, 엄마들이 그러는데, 특목고 갈순 절대로 없고, 이미 늦었으니,


중학교 감 성적 떨어져서 중간정도의 아이가 될거라고 하던데요.

이런아이 더 가르쳐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사실 날마다 심심하다고 하는데 뭘시켜야 하는지도)

그냥 저는 수학 집에서 풀리고 있고(이해력요구하는 꽈놓은 문제 좋아해요)

영어학원은 2년 정도 보냈는데 (한페이지 10줄 넘은 책) 독해를 매일 해오라고 하는데, 척척하는게 신기한데

이게 요샌 평균적인 아이들이겠죠?

IP : 121.148.xxx.1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특목고
    '10.10.7 7:00 PM (58.121.xxx.146)

    갈지도 모르죠
    앞일은 몰라요

  • 2. ..........
    '10.10.7 7:04 PM (123.204.xxx.178)

    초등 3학년짜리를 놓고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단언할 수는 없지요.

    이웃아줌마들이 이상하네요.
    특목고 절대 갈 수 없고,늦었다니????
    초등 3학년 짜리 놓고 별 초치는 소리를 다하네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게 그때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심심해 한다면 수학 좀 어려운거 (심화) 풀도록 유도해 주시고
    영어단어 많이 외우게 체크해주시면 될 거 같은데요.

  • 3. 쳇....
    '10.10.7 7:17 PM (180.64.xxx.147)

    초등학교 때 반에서 중상(약 10등 안팎), 중학교 때 반에서 4, 5등,
    고등학교 때 전교에서 1, 2등 이번에 서울대 수시 써서 1차 합격했습니다.
    뭘 보고 외고 못 가고 중학교에서 중간 간다고 그리 딱잘라 말하는 지
    그 입들 좀 다물라 하세요.

  • 4.
    '10.10.7 7:33 PM (222.106.xxx.112)

    커가는 애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네요,,
    일단 학원선생님들 얘기 담임 얘기 믿지 마세요,
    애가 뛰어나다고 해도 믿지말고,,,흠잡아 깎아내려도 새겨들을것만 들으세요,
    다른 엄마들한테 내 아이 얘기 할 필요도 없고,,,그저 소신껏 키우세요,
    우리애도 초등때 별로 입에 오르내릴만큼 뛰어나지 않았구요,,
    중등때도 예체능 지지리 못해서 전교 10등 내외했지만 외고갔어요,
    근데 외고 간다고 끝이 아닙니다,,,
    차라리 윗님 아이처럼 일반고 가는게 서울대 가기는 더 유리하죠 ^^:::

  • 5. ???
    '10.10.7 7:37 PM (120.142.xxx.200)

    주위에 보면 초등때 실력은 진짜 실력이 아닌것 같던데요.
    초등때 잘하던 애들 중고등때 대폭 떨어지는 애들도 많이 봤고요.
    반면 초등때 별볼일 없는 애들 중고등때 두각 나타내는 애들도 많이 봤어요.

    그 오지랖 넓은 아줌마들 본인 자식들이나 신경쓰라 하세요.

  • 6. 원글인데요
    '10.10.7 7:39 PM (121.148.xxx.103)

    전 특목고갈 생각이 전혀 없구요..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이런 아이여도 중학교감 성적이 그리 떨어진다고 하길래요
    물론 앞일은 전혀 모르겠으나, 저나 아이나 그렇게 적극적인 성격은 아니니..
    다만, 지금 금방 집중해서 뭘 해놓고 나면
    나만 멀뚱 쳐다보는 아이와 뭘 하게 없는거 같고, 좀 엄마가 게으른것도 같고
    그렇다고 아이가 영리는 한것 같고,
    동네아줌마들은 그런아이 평균이라고 하고, 해서요.

  • 7. 어쩜
    '10.10.7 7:39 PM (125.178.xxx.192)

    그리도 생각없이 말들을 할까요,
    원글님 신경쓰지 마시고 아이성향 잘 파악해 소신껏 하세요.

  • 8. ..........
    '10.10.7 7:46 PM (123.204.xxx.178)

    위에 아줌마들 이상하다고 댓글 단 사람인데요.
    원글님 댓글보고 의문이 드는게...
    혹시 원글님께서 그아줌마들 앞에서 아들자랑 하지 않으셨어요?
    선생님들이 애가 이해력이 좋다고 하더라 하는등의....여기에 쓰신것 처럼요.
    아줌마들이 그런아이인걸 어떻게 알고 평가를 했을까?하는 생각을 하다보니 나온 결론이예요.
    만약 그러셨다면...앞으로 남들앞에서 자식자랑하지마세요.
    원글님은 자랑이 아니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듣는 쪽은 자랑이네요.
    자식 공부자랑 자꾸 들으면 괜히 한번 삐딱선 타는 말을 해주고 싶어지기 마련이죠.

  • 9. 으미,,
    '10.10.7 7:51 PM (59.6.xxx.146)

    초등 3인데,, 벌써 특목고 늦었다나,, 뭐라나, 누가 그딴소리 하는 거죠??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큰애가 영특한데 공부를 안하고, 성적도 그저 그렇고, 예전에 담샘이 우리애보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발표하는 거 보면 다 아는 거 같은데,, 셤은 왜 100점이 안 나오는지 모르겠다고요..

    우리애가 1-2학년 때는 거의 꼴등도 했습니다.
    3학년 가더니 쭈~~~~~~~욱 올라가더이다.
    공부해서 올라간 게 아니고, 남들이 알아서 떨어져 줬던 거 같아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쭉쭉 올라가더니,
    중학생이 되어서도 그럭저럭 ,
    절대로 못하는 건 아니고, 그렇다고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중학교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경시 상도 타고,
    학업우수상이라고 있어요.
    345명 정도 한 학년이 그정도 됐었는데,국어, 과학, 사회,,수학경시대회에서 상도 탔지만, 수학은 7등 안에 못들었어요(만날 실수로 1-2개씩 틀리는 겁니다.),, 전과목에서 4-5개 상은 꼭 타오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우수한 애들도 다 떨어지는 고등학교에 떠~~억하니 합격을 했더랫어요.
    고등학교 가서도 과목별로 등수가 춤추는 거예요.
    1등부터 꼴등까지..

    그러더니 막판 힘을 주더라구요.
    고등학교 2학년 쯔음에서 공부를 하더니.. 수능도 480넘고,
    아주 좋은 대학에 합격을 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말하는 거 귀담아 듣진 말되,
    아이를 잘 이끄세요.
    아이가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잘 이끌어 주세요.

  • 10. 우리
    '10.10.7 8:12 PM (118.217.xxx.132)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아이는 지금 중학생인데 계속 전교1등합니다
    우리아이 같은경우는 초등학교 1학년 부터 남달랐어요
    가끔 학교에 가면 선생님이 너무 칭찬하셔서 원래 듣기 좋은소리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남달랐나봐요
    초등 1학년 2학년 동안 받아쓰기 일주일에 한번 총 2년동안 80번했는데 전부 백점맞았어요
    실수한번 하지 않고 그래서 좀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주위에 보니 초등학교때 못해도 중학가서 잘하는 경우도 있고 초등때부터 잘하는아이도 있고
    근데 거의 초등때 잘하는 아이가 중등때까지 잘해요

  • 11. .
    '10.10.7 9:30 PM (112.155.xxx.41)

    스스로 하는 아이라면 기다려보세요.
    혼자 공부하는 아이들 중에서 어떤 댓글님 아이처럼 실수 없는 완벽형이 아닌 경우
    3년 주기로 초반에 성적이 흔들리기도 해요.
    4학년, 중1, 고1 때 전반적인 교과 수준이 높아지면 잠시 적응기를 거칩니다.
    1학기 때는 반에서 10등 내외까지 떨어질 수도 있지만
    대개 2학기부터 상승하면서 막판엔 최상위까지도 가요.
    제가 그랬던 스타일이에요.
    과외, 학원 도움 일체 없이 공부했는데 고등학교 땐 단과학원이라도 다니고 싶었으나 집안이 좀 어려워서 못다녔어요.
    혼자 공부하다 보면 막히는 부분이 있어요.
    상위권까진 어떻게 해나가는데
    최상위에 진입하기 위해선 약간의 노하우가 필요할 때가 있어요.
    그때 도와주시면 됩니다.

  • 12. .
    '10.10.7 9:34 PM (112.155.xxx.41)

    그리고 그런 얘기하는 동네아줌마들 본인이 공부를 잘했는지
    그 집 아이들이 공부를 잘했는지는 대강 알고 계시죠?
    꼭 공부가 아니라도 뭐든 잘한 사람 말을 귀담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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