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키는 정말 상관없을까요?

인생선배님들~ 조회수 : 2,615
작성일 : 2010-10-07 12:06:41
항상 눈팅만 하다가 82쿡 언니들에게 조언 좀 구해요.

32세.. 아직 미혼이구요.
어릴때부터 봐온 친구였고 4~5년 못 본 기간두 있긴 한데
최근에 다시 보면서 처음엔 정말 친구로~
그러다가 갑자기 고백을 하더라구요.
친구로만 대하는거 같아서 전환점이 필요한듯 해서
어색할거라는걸 알면서도 용기를 내줬다는건 고마운데
저는 솔직히 남자로는 안 보입니다.
근데 그 친구는 자기가 좋아한다고 자기를 좋아하게 만들 자신 있으니
일단 사귀자고 하는데요.
정말 책임지겠다는 오글거리는 멘트..문자도 해주고 잘해주긴 합니다.
답답해한다고 멀리 데리고 바람도 쐬게 해주고 집앞에 와서 기다리고..
날 정말 여자로 보는구나 확실히 느껴질 정도인데 저는 친구였던 이유도 있지만
전 나름 외모는 안 본다고 생각해왔는데 아닌가봐요.
그 친구가 키가 많이 작습니다.
물론 저도 키가 크진 않아요 160~ 162정도
근데 그 친구가 더 작은거 같아요 예상으로는 158정도?
제 키가 많이 크면서 남친이 작다면 몰라도 저도 큰 편은 아닌데 더 작으니까
주위 인식?도 솔직히 신경은 쓰입니다.
게다가 나이두 이미 결혼 적령기가 지나다보니 남자를 못 만나서 아무나 만나나? 그렇게 보여질까봐...
아마도 제가 아직 그 친구를 사랑하는게 아니라서 그런거겠죠?
정작 그 친구는 키에 신경 안 쓰는거 같아서 말로는 못 꺼내겠고...
그래도 성격은 좋아요. 다정하고 자상하고 그건 기본적인건데
친구들 사이에서도 항상 얘기 잘 들어주고 중재 역활을 잘 해주는 친구거든요.
친구로만 보인다고 거절하고 있지만 잘해주는걸 보면서 조금씩 흔들려 가는걸 느껴요.
힘들때 위로해주고 좋아하는걸 해주고싶어하고 그런걸 보면서 의지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여기서..
키 작은 분들과 결혼하신 분들 어떠세요?
애기도 유전이 될수도 있다고 해서 무시 하기도 그렇고;;;
너무 앞서가는걸까요? ^^;
친구라서 우정도 잃게 될까봐
어제밤까지도 no라고 대답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확실히 알게 되는건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보다 상대가 더 좋아해주는 연애가 더 행복하다는거네요.
키.. 외모는 보지말고 나만 사랑해주고 잘해주는거만 보고 사궈볼까요?
IP : 58.126.xxx.2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7 12:10 PM (118.217.xxx.56)

    32면 아직 늦은 나인 아닌것 같은데요?
    키가 많이 작긴 하네요...
    저라면 연애는 안할것 같아요

  • 2. ..
    '10.10.7 12:13 PM (210.121.xxx.217)

    만일 사랑한다면 그 작은 키가 눈에 안 들어오지만
    이미 본인은 친구이상으로 안 보인다니 시작하지 않으심이.........

  • 3. ..
    '10.10.7 12:13 PM (211.210.xxx.6)

    작아도 너무 작습니다..
    아무리 키가 중요하지않다고 말하지만..
    남자치곤..너무...

  • 4. ...
    '10.10.7 12:15 PM (218.144.xxx.199)

    저는 13년차 선배인데요.. 물론 키까지 크면 좋지만 키보단 실속이 더 중요해요.. 나를 아끼고
    끔찍이 사랑하고 성실하고... 남자가 더 많이 사랑해야 그 행복감이 충만하답니다.. 아이들 키는
    유전도 있지만 우리 형님네 부부가 다 작은데 아이들은 죄다 훤칠해요.. 이 사람이다 싶으면
    외모는 보지말고 생각대로 밀고 나가세요.

  • 5. 능력
    '10.10.7 12:16 PM (180.71.xxx.79)

    정말 결혼하니 제가 좋아하는 남자보단 절 좋아하는 남자가 더 살기 편합니다
    아무리 잘못해도 남자가 더 좋아하면 쉽게 넘어가구요
    그 반대 경우인데 전 둘이 있어도 항상 외롭다고 생각들어요
    니가 곁에 있어도 나는 외롭다 이런 구절이 절절합니다
    남자가 더 좋다면 다행이고 외모는 결혼하면 별거 아닙니다
    혹 능력이 있다면 오케이 하시고 능력이 없다면 고려해보세요

  • 6. ..
    '10.10.7 12:22 PM (61.79.xxx.50)

    키 땜에 살면서 이혼까지 가는 부부 봤습니다.
    멋모르고 했는데 그 집 신랑이 직업도 좋고 얼굴도 아주 잘 생겼습니다.
    물론 다른 이유도 있긴하지만 남편 바지 다릴때마다 신경질 나고 어쩜 이리 짧냐 싶고 그렇대요.
    저도 키 안보고 했는데,살아갈수록 여자는 살이 찌니까 몸이 더 커보이거든요.
    상대적으로 남자가 작아보여요.애들 성장기에도 남편키 적용되고 하니까..키 큰게 좋죠.

  • 7. .
    '10.10.7 12:23 PM (183.98.xxx.10)

    저도 작은 신랑이랑 살지만 원글님 그분은 작아도 좀 너무 작네요...

  • 8. 저의
    '10.10.7 12:24 PM (121.188.xxx.193)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제일 잘 나가는 친구...키 160에 배는 임신 8개월
    나이가 드니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인품 성격으로 빛을 발하니 제일 멋져 보여요

  • 9. ...
    '10.10.7 12:24 PM (180.71.xxx.79)

    설마 키 떔에 이혼 했겠어요
    그럼 결혼을 않했겠죠
    그건 그냥 핑계 같네요

  • 10. ....
    '10.10.7 12:25 PM (221.139.xxx.248)

    그냥 그런것 같아요..
    그 남자분이 자신에 외모에 대해서 컴플렉스가 없이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대로 한번 만나 보시고...
    컴플렉스가 심하다면 그냥 안하시는것이 나아요..(다른 컴플렉스도 많겠지만 외모에 컴플렉스 많은 사람..진짜 힘들어요...)

    솔직히 많이 작으시긴 한데...
    저희 신랑도 좀 작고.. 외모가 좀 그렇다 보니..
    좀 엄한 소리 많이듣긴 했어요..
    동네 애 엄마들이 니 신랑 직업 보고 결혼했나 보네..이런 소리도 듣고..
    아예 대 놓고니 신랑이랑 왜 결혼했냐고 묻는사람도 있고...
    애 유치원에 부모 행사 있어서 함께 갔더니 저랑 남편이랑 번갈아 보면서 아주 뚤어지게 쳐다 보는 사람도 있고..(그렇다고 제가 뛰어난 외모도 아닌데..)
    별의 별 사람은 있을거예요..

  • 11. ...
    '10.10.7 12:26 PM (218.144.xxx.199)

    저는 결혼은 했지만 만약 다시 한다면 대머리보단 키 작은게 낫다 싶어요..

  • 12. ㅇㅇ
    '10.10.7 12:30 PM (123.213.xxx.104)

    전 키 큰 남자랑 결혼했어요.. 전 키가 작은데..
    전 키 작은 사람이랑 연애도 많이 해봤고, 키때문에 헤어진 적은 없었어요.
    남편 키 크지만 대머리... 될 거구.. 키 크지만 날 별로 위해주지도 않고.. 키 크지만 이기적이고 그러네요.
    미혼 친구들에게 키 때문에 싸울일은 전혀 없었다. 키는 살아보니 그렇게 크게 중요한것 같지 않더라.. 라고 암만 수십번 말해도 제 친구들은 한결같이 그래서 넌 키 큰 남자랑 결혼했냐? 입니다.
    저는 키는 별로 안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키 높이 구두 신으면 됩니다.. 7cm 짜리요..
    성격, 능력이 더욱 중요합니다.

  • 13. ....
    '10.10.7 12:33 PM (211.49.xxx.134)

    글쎄 저처럼 2세 다키운 새혼커플이라면 문제안되지만
    님같은경우는 2세 염두 둬야 하니 아주 무시하긴 그렇지요
    왠만하면 괜찮은데 너무 작아서말입니다
    친구 남편이 그정도인데 아이둘은 더 작아요 ㅠㅠ다행이 하나는 딸이고 아주 인형처럼이뻐서
    시집잘갔지만 아들은 좀 난감중 ㅠㅠ

  • 14. .....
    '10.10.7 12:34 PM (222.106.xxx.218)

    성격짱,능력짱,,이면 키는 어느정도 감수할 부분 같구요,,,것도 아니면..쫌 작으시네요..
    제 친구도 친구가 큰데요..남자가 160도 안되는데..아들낳아서 키우는데 언제나 키로 전전긍긍입니다..키가 유전될까봐..먹는거를 엄청 신경쓰는데요..정말 짜증난다고..왜 그때는 키가 안보였나
    모르겠다고 그럽니다.자기가 선택한 사람 언제나 긍정적이게 보일려 해도 지나가는 키 큰 남자만
    봐도 고개가 돌아간다능~아들키때문에 키.키.노이로제 걸리겠드라구요...키가 크던 작던 모든 남녀가 만날때는 어느정도 서로 감수 할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 15. 키는
    '10.10.7 12:36 PM (121.141.xxx.123)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전 키가 163인데 남편이 165에요.

    다리가 짧아서 옷 코디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다른건 괜찮아요.

    어릴땐 친구들이 볼까봐 손도 안잡고 다녔는데요.

    오히려 남편 만난지 20년이 지난 지금 좋아서 손잡고 다닙니다.

    이거 하나만 염두해두세요.

    키 작은걸 커버하고도 남을 정도로 경제력 좋아야하구요. 인격과 인간성 훌륭해야합니다.

    한마디로 가정과 사회에서 괜찮은 사람으로 평가받는 사람이어야 하는거에요.

  • 16. 제 생각에는
    '10.10.7 12:39 PM (99.225.xxx.21)

    남자 본인이 자신의 작은 키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보이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제 주위를 둘러보면(저는 40대후반입니다) 키가 많이 작은 남성들이 주요직에 위치해 있는 능력남인 경우가 많은데, 그들은 자신이 약점을 승화시켜 다른 부분의 능력을 강화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 피해의식이 매우 강하여 자칫 상대 배우자를 오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남성에게 매력있다 생각되시고 성인으로서 괜찮다 하시고 키에 대한 자신의 컴플렉스를 다른 것으로 승화시키고 있다고 판단이 되신다면 결혼을 권유해드리고 싶네요.
    물론 모든게 다 원글님 자신의 판단에 의해서 결정되는것이지만요.
    그리고 만일 이 남성과 결혼하시게 된다면 반드시 미리 하셔야 할 스스로의 다짐이 있습니다.
    그것은 결혼생활 중 단 한 번이라도 남성의 키를 문제삼지 않겠다는 것이지요.
    상대 배우자의 약점을 쥐고 결혼내내 비아냥 거리는 결혼생활은 지옥과도 같은 것이지요.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 17. ....
    '10.10.7 12:45 PM (211.49.xxx.134)

    키는님 남자키로 165와 158은 하늘과 땅 수준인거 모르세요?

  • 18. 으이구..
    '10.10.7 12:45 PM (125.187.xxx.68)

    이런글 나올때마다 뛰쳐나가고 싶은 1인..
    제 남편 160이구요, 대머리에, 쌍둥이 만삭이예요.
    하지만 16년이 지난 지금까지 신혼이구요,
    울아들 저만치 올려다보며 대화합니다.

    키는 그저 핑계일뿐이고, 원글님은 아직 사랑은 아니신게죠~

  • 19. 키는
    '10.10.7 1:09 PM (122.36.xxx.48)

    저희 이모님과 이모부님 두분 160정도 되시는데요 딸만 둘인데 다 170이 넘어요
    키가 다 유전되는건 아니에요 어떻게 키우느냐 인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많이 움직이고 수영시키고 하더니 다 커요~마음이나 능력이 중요하죠

  • 20. .
    '10.10.7 1:15 PM (155.230.xxx.254)

    158이면 너무 작습니다. 남일에 오지랖 떠는거 죄송한데... 저 위 댓글처럼 165와 158은 천지차이에요. 아무리 아껴주고 잘해주는거 좋아도...키 보통이상되는 남자중에서도 아껴주고 잘해줄 사람 있겠지요.

  • 21.
    '10.10.7 1:38 PM (211.218.xxx.140)

    성품이 더 중요하지요. 그리고 준비 안 됐는데 사귀진 마세요.

  • 22. 키키키
    '10.10.7 1:42 PM (210.97.xxx.79)

    키 따지지 않고 결혼한 우리 언니, 다시 결혼한다면 절대로 키작은 남자랑은 결혼하지 않을거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왜냐..2세때문이죠.. 아이 키때문에 지금껏 스테레스를 받고 있거든요. 복불복일수도 있지만 부모 키가 작으면 2세도 키가 작을 가능성이 많으니까 이점도 생각해보세요. 158은 남자키치고는 정말 작다고 생각이 드네요.

  • 23. ...
    '10.10.7 2:40 PM (61.82.xxx.147)

    아이를 낳아 키워보니,정말 요즘 엄마들은 키!에 연연하더군요. 애 낳고 백일때 베이비마사지받으러 갔더니,그 때부터 아이들 누워놓고 키재기 시작하더라고요. 남편들 키 호구조사시작하고요.그 때부터 키 성장이 멈추는 그날까지는 키 작은 아이들은 엄마들이 다들 전전긍긍합니다. 이런 스트레스없이 커준 딸아이에게 고맙긴 한데, 님이 이런 스트레스도 다 이겨낼 자신이 있으시다면,이런것도 커버할말한 장점이 그분께 있으시다면 과감히 사귀세요.키커도 능력없고 바람피우는 남편보다는 키 작아도 돈잘벌고 자상한 남편이 훨 나으니깐요.

  • 24. /
    '10.10.7 2:43 PM (59.16.xxx.109)

    원글님 키카 160~162cm 사이라고 하셨죠..원글님은 좀 작은 키 정도에요.
    남자분은 158cm면 아주 작은 편이죠... 여자로 치면 140cm 이하로 체감 되지 않나요?

    너무 비정상적으로 작다라고 느껴져요.. 딱히 사랑에 빠지신 것도 아닌것 같은데 절대 섣불리 사귀지 마세요.

  • 25. ..
    '10.10.7 3:19 PM (119.149.xxx.3)

    요즘 남자들도 여자 키 따진답니다. 솔직히 여자키로도 작은 키네요. 만나지 마세요. 괜히 외로워서 사귀었다가 헤어지게 되면 더 낭패예요. 다른것보다 님의 심리상태를 보니 사귀시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정말 사랑하면 나중에 후회될지언정 키는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아무리 결혼 잘해서 행복하게 산다 할지라도 결혼생활에는 위기가 생길수 있는데 그럴때 정말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니면 견디기 힘들수 있어요. 32살인데 나이때문에 쫒겨서 사귄다니 말이 안되요. 결혼할 사람은 그런식으로 만나지 않아요. 그사람은 인연이 아닌거예요.

  • 26. 아니라고 하지만
    '10.10.7 4:23 PM (124.61.xxx.78)

    친척중에 약대 나왔다고 하니, 혼기찬 아들 가진 어머니들의 집중 관심을 받은 여자가 있습니다.
    소개해달라고 난리쳐서 주선해주고나선 울 친척어른들... 하나같이 욕만 얻어먹었어요.
    왜냐구요? 키작다고요!!! 아무리 참하고 똑똑해도 작은 키앞에선 남자들이 다 등돌리더군요.

  • 27. 님 눈에
    '10.10.7 4:53 PM (119.237.xxx.162)

    키 작은게 보인다면, 사랑이 아닌거죠..
    울 형부는 키는 크지만, 혀도 좀 짧고 새치 많은데,
    깔끔쟁이 울 언니왈, 연애할 땐 안보였대요 ㅡ.ㅡ

  • 28. 원글이
    '10.10.7 6:51 PM (58.126.xxx.24)

    댓글들 감사합니다.
    저 또한 스펙이 좋은건 아니라 좋은 남자 만날 욕심 크게 안 가졌는데
    절 이뻐해주고 좋아해주니 흔들렸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
    더 고민 될것 같습니다. 조언들 감사해요~

  • 29. ...
    '10.10.7 8:19 PM (115.161.xxx.255)

    저도 어지간하면 키는 문제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160 안 된다니 고민되네요.

    170 안 되는 분도 어깨 넓고 체형이 좋으면 그리 작게 안 보이던데
    160이 안 되다면 어찌 해도 이건 작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 30. 결론은
    '10.10.10 10:47 PM (122.37.xxx.23)

    사람 나름이긴 한데.. 일단 들었을땐 좀 움찔하게 되네요.
    그런데 키를 직접 재어보셨을리도 없고.. 아마 짐작으로 그러신 거 같은데
    그 정도 단신인 남자분이라면 스스로 자각을 못하고 살리도 없고
    게다가 잘 보이고 싶은 여자분과 만날때였으면.. 혹시 키높이를 신고 그 키인건 아니겠죠.
    아 그건 정말 두렵네요 ㅠ_ㅠ;;
    제 친구가 그랬거든요. 걔 남친이 작은 편인데 알고보니 그나마도 키높이였어요. 늘 깔창 깔고 나오구.. 올려서 말하구..ㅠㅠ 뭐 지금은 서로 사랑하니까 그 커플은 전혀 문제될 게 없지만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585 도대체 전을 왜 부쳐서 맛 없게 먹을까? 41 .. 2010/02/17 9,392
520584 실비 보험 좋은 것 하나 추천해주세요 . 9 보험 2010/02/17 1,150
520583 샤브샤브 고기 얼마나 사야할까요? 4 샤브샤브 2010/02/17 473
520582 이건 경우가 아니지 2 참... 2010/02/17 416
520581 대우 젠트라 x 어떤가요? 3 질문 2010/02/17 583
520580 돈 받다 걸린 ‘투캅스’ 작년 147% 폭증 2 세우실 2010/02/17 250
520579 고대 주변 방구하기 ^^;; 15 엄마 2010/02/17 1,404
520578 (간절한 부탁)부산지역, 진정 실력있는 치과 추천해주세요~~ 3 치과 2010/02/17 515
520577 자궁검진을 했는데 3 친구 2010/02/17 891
520576 우리집도 안깔끔한데 8 깔끔 2010/02/17 2,219
520575 국수기계 요긴한가요? 3 ... 2010/02/17 401
520574 오늘 초등 졸업식 많이 하나요~ 1 홈피에도 안.. 2010/02/17 216
520573 결혼식때 차 안에서 박카스랑 알약이랑 나누어 줘야 하나요" 10 겨울 2010/02/17 1,102
520572 귤이 너무 맛있어요. 원래 지금 귤이 2 dhk 2010/02/17 466
520571 가스렌지에 들어가는 건전지 2 문의 2010/02/17 783
520570 집안향기를 위해 어떻게들 신경쓰시나요? 11 허브향 2010/02/17 2,046
520569 맛있는 방울토마토예요 2 쐬주반병 2010/02/17 354
520568 동양인도 몸매되고 황홀한 페어 피겨가 가능한 거였구나... 10 페어 피겨스.. 2010/02/17 2,335
520567 방 나누기 정보 주세요~~ 5 홀딩도어 2010/02/17 1,059
520566 제가 까칠한건지 여러분 사무실에서는 어떤지 말씀 나눠요 11 회사 메일,.. 2010/02/17 1,085
520565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해설자 제갈성렬 멘트(펌) 9 올림픽 2010/02/17 2,984
520564 랑방 잔느 향수, 봄에 쓰기 어때요? 3 봄향기 2010/02/17 533
520563 등록금내고 휴학하는게 유리할까요? 1 고민 2010/02/17 633
520562 치킨.... 2 치킨의배신 2010/02/17 559
520561 6살아들책상, 탈수밀대걸레 추천부탁해요.. 2010/02/17 297
520560 2010년 2월 17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2/17 144
520559 심리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공부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4 뒤늦게 2010/02/17 761
520558 [조언부탁]면역력 증진을 위해 무엇을 드시고 계신가요? 1 초보맘 2010/02/17 326
520557 독일 유러스포츠가 평가하는 김연아 4 genida.. 2010/02/17 1,285
520556 진짜 호두까기인형 뮤지컬말고 2010/02/17 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