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메추리알 장조림 하는데 1시간 10분 걸렸네요.

요리젬병 조회수 : 707
작성일 : 2010-10-07 10:22:27
ㅋㅋㅋ
밑반찬이 너무 없어서, 어제 오는길에 메추리알 한팩을 사왔어요.
신랑도 늦고 나도 늦고 해서 거의 밖에서 저녁은 해결하는 편이라
한번씩 일찍와서 저녁먹을라면 밑반찬이 없어요.

시골에서 주신 김치만 너덧개,,,
초보주부지만 그래도 밑반찬 몇개는 늦게 집에 오더라도
뚝딱뚝딱 그자리에서 해낼수 있는 정도가 되면 정말 좋겠어요.
시집가기전에 친구들이 왜그렇게 요리학원다니고 엄마한테 배운다고
난리쳤는지 이제야 알겠어요.

인터넷에 올라온 레시피보고 장조림을 하는데요..
메추리알 1-2팩기준으로 되어있어서, 좀 이라송 하긴했어요.;;;
여튼 메추리알을 삶아서 까는데,,, 정말 안까져요..
까다가 안에 노른자 다 튀어나오고,;;
식초 좀 넣으면 잘까진다 하는데 왜케 안까지는지..;;너무 부스러진건 내가 먹어버리고 ㅠ
20개 정도되나요? 1팩에 다 까고 제대로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녀석은
10개정도 밖에 안되네요...

물을 메추리알이 잠길정도로 넣으라 해서 그대로 했는데 너무 많이 부었던거 같아요..
아무리 끓여도 끓여도 물이 그대로에요.ㅠㅠ
계속 끓였죠... 9시즈음에 요리를 시작한거 같은데 다 조리고 나니까 지금이에요.;
메추리 까는것만 한 30분 소비한거 같아요.

먹어보니 그래도 먹을만은 하네요. (조금 싱거운 느낌??)

다들 요리 처음 하실때 저처럼 이랬나요???
사실 신혼은 아니구요 1년 넘은 신혼은 살짝 지난 주부인데 도대체가 요리실력은
늘지 않아요. 정말 힘들어요..투정이 아니고 정말정말 힘들어요.

IP : 114.201.xxx.1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0.10.7 10:25 AM (211.110.xxx.113)

    어려운 아이템을 선정하셨....;;;
    계란이랑 메추리알은 소금 넣고 끓인 뒤에 찬물에 풍당 담가야 잘까져요

  • 2. ..
    '10.10.7 10:27 AM (61.78.xxx.173)

    메추리알 장조림 하다보면 까면서 먹는 재미가 쏠쏠한데 ^^

    다 삶은 후 찬물에 담갔다가(안 담그기도 해요) 물 조금 남긴 후
    냄비뚜껑 닫고 마구 흔들어주면 지들끼리 부딪혀서 까기 쉽게 된답니다. ㅋ

    퇴근할 때 메추리알 사가야지ㅋㅋ

  • 3. 원글
    '10.10.7 10:33 AM (114.201.xxx.108)

    소금 넣고 끓이는거에요?? 식초라 돼 있던데..ㅠㅠ 뭥미

  • 4. ....
    '10.10.7 10:37 AM (211.49.xxx.134)

    ㅠㅠ점둘님 말씀처럼 빈통에 넣고 흔들어 버리세요
    그다음 벗기면 홀라당 벗겨집니다
    그리고 간장물 풍덩 많이 잡지말고 짭짜롬하니 간맞춘뒤 뒤적이며 파르르 끓여내면 됩니다

    좀 싱거워 변패 의심되면 한사흘 먹다가 한번 끓여주면 되구요

  • 5. 저는그냥
    '10.10.7 10:43 AM (59.10.xxx.205)

    까진거 사요.안그럼 껍찔 까다가 지쳐서요

  • 6. 까진거 사셈
    '10.10.7 11:17 AM (180.71.xxx.214)

    고생을 사서 하셨구랴...
    메추리알 까는건 시간나고 요령이 생길때 하시고 지금은 쌂아서 까 놓은거 한팩 사다 하세요.
    돈 조금 쓰면 몸이 좀 덜 고생한답니다. 직장도 다니시니 될수 있는한 일을 줄이는 방향으로 사세요.

    그리고 물 많으면 좀 따라내세요. 그거 졸이느라 시간, 가스 낭비 합니다. 너무 졸이면 짜고요.
    따라내기 싫으면 간 맞추고 그냥 메추리 알만 건져 드세요.ㅎㅎㅎ

  • 7. 저희 엄마왈
    '10.10.7 11:33 AM (222.233.xxx.86)

    메추알이 끓으면 약불로 은근하게 끓이면 겉이 탱탱해져서 까기 쉽다고
    저도 몇일전에 잘삶기는했느는데 겉이 흐물거려 힘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382 초등3학년아이 성조숙증이라는데요 14 어쩌나 2010/02/16 1,823
520381 안현수 합성 미니홈피 사건은 루머였군요 20 수수 2010/02/16 3,755
520380 영어 질문- 아래 문장에서 단어 as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3 ... 2010/02/16 259
520379 뉴스킨 GWP 회원가입하려는데 ... 1 뉴스킨 2010/02/16 715
520378 허리벨트 수선문의여~~ 쫌만 가르쳐.. 2010/02/16 432
520377 23일 하루, 저의 간병인(보호자) 해주실 분 계실까요? ㅜㅠ 22 구인 2010/02/16 3,646
520376 인연 끈기 ... 2010/02/16 643
520375 설거지vs음식만들기 16 어떤게 나으.. 2010/02/16 1,772
520374 짧은 문장 영어로 여쭤볼게요 4 영어 2010/02/16 325
520373 학습지(웅진) 선생님 말이 맞나요? 7 궁금 2010/02/16 1,208
520372 급해요!! 6세 아이, 유치원 끝나고 메이센영어냐, 피아노냐!! 알려 주세요!! 1 바보 2010/02/16 2,304
520371 솔비 전남친 가수 아닌 거 같은데 또 루머 생기겠어요 3 ... 2010/02/16 5,618
520370 2월 16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02/16 128
520369 컴퓨터 관련 질문입니다 5 급합니다 2010/02/16 251
520368 부모님들이 좋아할 만한 상이라는게 칭찬일까요 3 자연미인 2010/02/16 822
520367 나이키. 아디다스 같은 브랜드 세일 언제해요? 2 운동화 2010/02/16 633
520366 일안하는 동서들.. 5 에구.. 2010/02/16 2,040
520365 팥시루떡을 맞추려면 떡집에 돈만내면 되나요? 14 먹고싶어서 2010/02/16 1,326
520364 중2수학문제 좀 풀어주세요 3 무식한엄마 2010/02/16 370
520363 냉장고 냄새제거.. 4 킁킁 2010/02/16 552
520362 GFC 라고 기업재무컨설턴트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지요 1 구직중 2010/02/16 215
520361 5세아이... 형태가 없는 그림만 그려요 2 그림조아 2010/02/16 547
520360 도데체 술은 얼마나 자면 깨는건가요? 4 속상 2010/02/16 541
520359 쌀보관, 항아리가 제일 좋겠죠? 1 밥맛 2010/02/16 432
520358 남편 서류가방 사주려는데 고급스럽고 오래가지고 다닐만한 것 추천 부탁해요~ 10 ^^ 2010/02/16 1,185
520357 깔끔한 시어머니는 없으세요? 59 그럼 2010/02/16 6,487
520356 처음으로 아이들 감기때문에 한의원 다녀왔는데.. 3 가격압박 2010/02/16 463
520355 DJ DOC 노래중에서 7 궁굼해요 2010/02/16 714
520354 영국에서 물건 보내올 건데 좀 싼 택배 없을까요? 5 영국에서 2010/02/16 716
520353 시부모님드시라고 음식가져가면 남편이 다먹어요 7 민망해 2010/02/16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