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들아 살들아...내~~살들아...좀 빠져다오...ㅠㅠ

[살들아 살들아]

요즘 몸이 무겁고 힘들길애 살쪘나 싶어서 체중계올라갔다가...헉!!!ㅡㅡ;;; 하면서 내려 왔습니다...


옷 다~~~입고 쟀는데...55.6킬로그램....ㅡㅡ;;;;
어쩐지 요즘 몸이 버겁다 싶었는데 잠깐 방심한새 이리 살이 찌다니...ㅠㅠ
제가 몸무게가80키로 육박하게 나갔다가 장기간(5년정도)에 걸쳐서 천천히 다이어트 해서 50키로로 만들었거든요.. 잘~~유지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1차 시험관 시술 실패 하고 나서  잠깐 방심 했는데 두어달 사이에 살이 3키로가 확 불어버렸네요... 전 살이 찌면 허벅지.엉덩이 배만...
얼굴.팔다리는 날씬해서 사람들은 살찐건 몰라요...한마디로 ET스타일이지요...게다가 뼈대는 엄청 굵어서 쫌만 쪄도 확 쪄보여요...ㅠㅠ


다른 분들은 그정도 몸무게면 어떠냐 라고 하시겟지만..제가 살이 찌는건 쉬워도 빼는건 무척 힘든 체질이라서 죽을때까지 몸무게 조절해야하는 스타일이라서요...

그리고 11월달에 2차 시험관 시술 들어가려면 운동 해서 근육량을 높여야하는데 이리 살이 쪘다니....
그동안 제가 너무 마음을 놓고 살았나봐요...ㅠㅠ


오늘부터 다시 다이어트 들어가야겠어요..가까운 거리 걸어가기.간식섭취 금지. 밤늦게 뭐 안먹기...
커피에 설탕 금지 등등.......다시 열심히 운동 해야겠어요....
헐...죽어라 해야할텐데..걱정이네요...ㅠㅠ

[...]

님께 큰박수와 갈채를~~~

[^^]

몸관리도 잘 하시고~
시험관 시술도 이번엔 꼭~ 성공하시길 !!!
저도 두아이 모두 시험관 시술로 낳았거든요
첫애는 한방에~ 둘째는 일곱번째 만에요 ^^;;
어쨌든 둘다 성공해서 낳았으니 제 기좀 넣어 드릴께요~

팍~~~ 팍!!!

[님짱]

님께 큰박수와 갈채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