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뭐든지 여러번 보는거 좋아하시는 분

특이한 성향 조회수 : 376
작성일 : 2010-10-06 16:41:37
제가 좀 이상한건지
일회성인것을 참~~아까워해요.

일회용품도 용품이지만
책이나 영화나 음악이나
패션....구두,옷,가방....티비 프로그램까지...
하여간 모든지 한번 보는것을 아까워하고
꼭~~~두세번 많을때는 10번도 봐요...

그래서 시작할때도 일회성인거 같은것은 아예...안보고 안들어요.
책도 자기개발서같은거..작가의 개인사 이야기..하여간 사적인 부분이 많은 내용을 담은것은
피하고
영화도 헐리웃액션...이런거 안보고
한번봐도 이해 안되는거라든가 보면 볼수록 사골국물 우러나오듯이
뭔가 계속 나오는 류...를 주로 봐요...여러번봐도 질리지 않고
봐도봐도 뭔가가 나오는 영화...
음악도...일회성 음악은 좀 안듣고...들어도 들어도 안질리는거 들어요..
그래서 요즘 나오는 아이돌 음악이나..이런거는 거의 안들어 봤네요..

하여간
패션도..사실 관심은 많거든요.
옷 이쁜거 좋아하고 머리하는것도 좋아하고
패션 잡지도 자주보고 인터넷으로도 이것저것 보고...
하지만...역사 구매하는것은 10년입어도 안질리는 옷...
파격적인 디자인은 피하고
무조건 심플한거......거기에다가 악세사리나 머플러나 구두로 변화만...

요즘도 보는 영화들이 예전에 본것들 우려서 보고
책도 예전에 읽었던거 다시 읽으면서 캐릭터마다 분석해서 보고
나라별로,시대별로....이런식으로 나눠서 다시 읽으면 또 재미가 쏠쏠해요...
하여간 제가 생각해도 제가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게
보는것이 아닌가~~걱정도 좀 되네요..

혹시 저처럼 이런 성향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아참...
덧붙여서
고집이 센건지..남들이 다~~보는 영화나 책 이런거 잘 안봐요.
내가 골라서..골라서..봐야 오래오래 보거든요..취향이 고급스러운것도 아니고
대중적이지도 않고..하여간..
조금 마이너 기질이 있는거 같아요..ㅎㅎㅎ

IP : 113.10.xxx.2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6 4:48 PM (58.143.xxx.165)

    여기 있어요.
    저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이렇게 반가울 수가~ ㅎㅎㅎ

    옷도 1년에 몇번 살까 말까하고 유행 타는거 몇번 입지 못하니 아예 쳐다도 안보고
    음악도 요즘 나오는건 확~ 꽂히지 않으면 거의 모르고
    똑같은 소설이나 에세이라도 그때그때 감정이나 상황에 따라 또다른 메세지로 전달될때 있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보는 시각이 달라져서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때가 많아서
    책은 이사할때마다 죽자사자 끼고 다녀요. ^^

  • 2. 동지야~
    '10.10.6 4:57 PM (222.97.xxx.112)

    반갑습니다.
    저도 그런 덕분에 못 버리고 사는 물건 많지만
    역으로 제 그런 성향을 알기에, 물건 사는 거에 신중한 편이지요.
    한번 좋다고 감명을 받으면 몇번을 봐도, 몇 년을 지녀도 잘 안 질려 해요.
    그래서 뭔가 소모품을 사야 한다 싶으면 꼭 최저가로만 사게 되는 폐단이... ㅠ ㅠ

  • 3. 꺄~~~
    '10.10.6 5:51 PM (59.3.xxx.189)

    와락!!!
    제가 그래요.
    본 영화 또 보고 또 보고, 읽은 책 또 읽고 또 읽고.
    주변에서 상당한 변태취향으로 눈총을 받고 있었는데
    이렇게 반가울수가...

  • 4. 저요!
    '10.10.6 10:56 PM (210.57.xxx.51)

    전 책이요!
    좋아하는 책을 많은건 20번쯤 본것도 있어요.
    가끔 애들이 언어영역 질문할때
    나도 모르게 좔좔좔 외워주고 있어요ㅜㅜㅜ
    울딸들은 이상한 엄마라고..
    tv 열심히 보는 아빠가 정상이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044 아이가 1 병원 2010/01/28 194
520043 그게 프로폴리스였다니... 2 ㅠㅠ 2010/01/28 1,773
520042 베트남 커피 좋아하시는 분... 5 ... 2010/01/28 1,023
520041 홈쇼핑 속옷 어때요? 4 2010/01/28 1,325
520040 정용화... 아시죠... 38 외톨이야 2010/01/28 8,841
520039 괜히 물어봤어......괜히 물어봤어.... 7 아나키 2010/01/28 1,012
520038 너무 많아서 걱정인 것들 많아서 탈 2010/01/28 329
520037 교육보험.. 궁금해 2010/01/28 209
520036 동서지간의 사이 어렵네요. 7 엄마 2010/01/28 1,453
520035 애견목욕글올린,,애견님들도와주세용 2 애견인2 2010/01/28 277
520034 노원구청 호랑이 전시 중단했대요!! 5 야호 2010/01/28 378
520033 아이템풀 해보신분.. ... 2010/01/28 202
520032 오늘 명동에서 아이폰보고 왔어요^^ 4 애플 2010/01/28 831
520031 트림을 1시간내내 쉴새없이 하는 분 계신가요? 5 병인가요? 2010/01/28 1,060
520030 아는사람이 보험들라고 해서 들어줬는데..도움좀 주세요.. 4 ... 2010/01/28 468
520029 목초수액이라고 발바닥에 붙이는 팩 3 아시는분좀가.. 2010/01/28 661
520028 4가족이 함께 가족여행을 가려는데 장소 추천해주세요 1 가족여행 2010/01/28 429
520027 식객2-김치전쟁, 보신 분 계세요? 1 영화팬 2010/01/28 392
520026 마포..또는 인근에 단골 안경점이나.. 안경점 하시는 분 계신가요..?^^;; 3 이든이맘 2010/01/28 421
520025 mbc뉴스에 대사 하는말 들었나요.. 22 기가차서 2010/01/28 3,984
520024 저녁에만 도우미 오실 수 있는지(인천 연수동) 1 저녁 2010/01/28 340
520023 다니던 치과에서 잇몸치료를 하라는데 10 해야되나요?.. 2010/01/28 1,362
520022 베스트글 읽다가 너무 궁금해서...여쭤봅니다 3 궁금녀 2010/01/28 932
520021 애견미용,목욕 고민...ㅠㅠ 6 애견인 2010/01/28 464
520020 돌코락스 발란스 요... 돌코락스 2010/01/28 786
520019 피아노를 처분하려는데 7 피아노 2010/01/28 769
520018 코스트코에서의프로폴리스 3 가격 2010/01/28 924
520017 새로온 과장이 교회 장로님이시라네요 6 짜증 2010/01/28 701
520016 계류유산되면 이런 증세 있나요? 5 걱정이예요 2010/01/28 760
520015 네덜란드 토털풋볼의 서독 월드컵 정복기 소보루 2010/01/28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