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신중일때 이혼하려구 하는데요

이혼 조회수 : 10,284
작성일 : 2010-10-06 16:35:51
부모둘다 아이를 키우지 않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2개월정도 있음 출산하는데요
아빠는 직장다니고
엄마는 무직이거든요
이런경우 어떻게 되는건가요
IP : 115.22.xxx.9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가루
    '10.10.6 4:37 PM (211.231.xxx.241)

    뭐 그런 콩가루 집안이 다 있데요..

  • 2.
    '10.10.6 4:38 PM (121.151.xxx.155)

    요즘 그런사람들이 많다지요
    그래서 고아원에 있는아이들의 대부분이 이혼후 서로 나몰라라 해서 만들어진 고아아닌 고아들이 많다는 이야기 들으셨지요
    세상에는 그런아이들이 많답니다
    부모가 못키우겠다고하면 그냥 고아원에 맡겨야지요

  • 3. ..
    '10.10.6 4:39 PM (220.94.xxx.17)

    정말 인간 말종들이군요.
    이래서 시험봐서 부모 될 자격 있는 사람들만 아기 낳게 해야 한다는 우스개 소리가 나온건가봐요.
    태어날 아기가 너무 불쌍합니다.

  • 4. 아이가
    '10.10.6 4:45 PM (121.137.xxx.62)

    너무 안됐네요.
    고아원 가야하는거 아닐까요.
    아님 친조부모나 외조부모중 맡아주시겠다는 분 계시면 그쪽으로 보내야죠.
    어떻게 애 나오기 전에 이혼하고 애 서로 안 맡겠단 소리들이 그리 쉽게도 나오는지.....
    아이가 너무 안되었어요.

    개선의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혼하지 말고 잠시 별거라도 하는 쪽으로 바꿔보심이.....

  • 5. .
    '10.10.6 4:48 PM (125.128.xxx.172)

    원글님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키우실 입장이 못돼도 낳으실꺼잖아요
    아이와 함께 몸조리 삼칠일 하시고요
    그 이후에 생각해보시는건 어떠세요
    남편이 밉고 싫어서 이혼하고 싶겠지만..
    아이는.. 또 다를수 있어요
    윗님 처럼 별거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 6. 무슨저게이유라고
    '10.10.6 4:51 PM (203.247.xxx.210)

    직장 있으면 있어서 안돼고
    없으면 없어서 안됀다고?

    다시는 ㅅㅅ 안(못) 하길........

  • 7. 어이없군요
    '10.10.6 4:53 PM (218.154.xxx.136)

    애가 부모를 선택할 권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두 사람으로 인해 생긴 아기를 그렇게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를 그렇게 고아로 만들어버릴 생각이라니..

    정말 둘다 알만한 인간들이군요.

  • 8. 너무
    '10.10.6 4:58 PM (121.172.xxx.237)

    비난들은 말자구요.
    자세한 속사정을 우리가 어찌 알겠어요.
    아직 아기가 태어나기전이라 모성애가 없을 수도 있구요.
    애엄마나 애아빠나 둘 다 지금 살아갈 길이 막막해서 그런거 같네요.

  • 9. 속사정
    '10.10.6 5:04 PM (112.170.xxx.83)

    나름 속사정이 있겠죠.
    결말은 아무도 모르는 거구요.

  • 10.
    '10.10.6 5:13 PM (221.160.xxx.218)

    내 속에서 생명이 꿈틀거리는걸 느끼는데,무슨 사정이길래
    못키울까요. 아이가 무슨죄겠어요.

  • 11. 그러게요
    '10.10.6 7:14 PM (211.63.xxx.199)

    부모자격 없는 사람들이니 차라리 좋은 양부모 만나는게 낫겠죠.
    낳아놓고 부모란 사람들이 애 방치해서 제대로 못 키우는것보다 나아요.
    제가 어릴적..셋방사는 가난한 부부가 이미 딸이 셋이나 있는데 또 아이를 낳았더군요.
    아들을 바라고 낳았는데, 또 딸이다 보니 못 키우겠다고 입양 시키더라구요.
    그 시절 해외 입양이 많았던것으로 기억하네요.

  • 12. 비난
    '10.10.6 10:58 PM (58.120.xxx.243)

    어쩌면 너무 속이 상하고 그래서 저런 생각까지 하겠어요.
    이런 생각하게한 남자가..대부분.ㄴ....남자쪽 문제가 더 많지요.
    여자가 임신한채 이혼하려할땐..
    너무 비난하지 맙시다.

  • 13. 입양.
    '10.10.6 11:33 PM (58.148.xxx.139)

    아이을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있는데... 혹시 연락 주시면 안 될까요???
    az4441@hanmail.net

  • 14. 입양을
    '10.10.7 1:34 AM (180.224.xxx.40)

    미국 드라마를 보면 아이를 원하는데 임신이 안되는 경우, 임산부를 만나고 그 임산부가 부부들을 만나보고 자기 아이를 데려갈 부모를 고르더군요. 고아원에 보낼 것이 아니라, 그런 절차를 거쳐서 아이를 길러줄 좋은 부모를 찾아주는게 태어나는 아이에 대한 마지막 도리인것 같아요.

  • 15. 아이 낳고
    '10.10.7 7:58 AM (203.142.xxx.231)

    양육권.친권 포기하고 입양보내거나 시설에 보내야겠죠.
    근데 참 대단하네요. 뱃속의 아이한테 미안하지 않을까요. 오죽하면 임신중 이혼하겠냐만은..

  • 16. .....
    '10.10.7 8:08 AM (220.86.xxx.73)

    양육비 청구소송을 내야겠지요
    만약 엄마가 무직때문에 아이를 못맡는다면..
    하지만 엄마가 기르고는 싶지만 돈이 없어서 그런거라면
    친부에게 양육비 청구소송도 하시거나 아니면 입양기관에...
    너무 끔찍한 일입니다.

  • 17. ~~~~~~~
    '10.10.7 8:38 AM (211.49.xxx.134)

    속사정이고 어쩌고 댁같은 사람은 평생 아이 만들지 마시오

  • 18. 순이엄마
    '10.10.7 10:44 AM (116.123.xxx.56)

    아이 낳으면 생각이 달라질거예요. 아직 안보이니 그런말 하지 보면 절대 못주죠. 서로 못준다고 생난리칠겁니다. 뱃속에 있을때랑은 달라요.

  • 19. .
    '10.10.7 11:19 AM (220.109.xxx.90)

    남의 사정도 모르고 일방적으로 비난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 20. 음..
    '10.10.7 11:35 AM (203.234.xxx.3)

    방법만 말씀드리면, 홀트아동복지회에 문의해보시는 게 제일 좋구요,
    나이 어린 미혼모가 출산 전후로 머무를 수 있는 시설도 제공해줍니다.
    일전에 TV에서 나온 걸 봤는데 10대 미혼모들이 자의 혹은 타의로 임신해서
    집에서도 환영받지 못하거나 본인 스스로 들어갈 수 없어 그 시설에 머무르더군요.
    - 시설도 깨끗해보였고, 서로서로 비슷한 사람들끼리 있어서 안정도 찾고 그러더군요.

    저는 두 가지 때문에 그 방송 보면서 좀 울었어요.
    아이를 입양보내기로 결정하고 출산, 입양보내는데 입양보내는 어린 엄마가 통곡을 하던 것과..
    강간에 의해 임신했는데 아이를 낳아 키우기로 결정한 어린 엄마..

    강간에 의한 임신일 때 아이를 보면 그 사실과 강간범이 떠올라 괴롭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그 어린 엄마는 '아이 낳아 키우기로 한 것'이 정말 잘한 선택이라며 행복해 했습니다.
    - 그 시설은 아이 낳았다고 또 바로 나가게 하진 않고, 아이를 낳아 키우려는 미혼모 위탁시설을 또 제공하는 것 같았어요. 1년 동안은 있게 해준다는 듯..

    어떤 사정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아버지나 엄마 중 한 사람의 끈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부모가 사고로 사망한 것과) (부모가 나를 포기한 것)의 차이는 아이가 자라면서 더 크게 다가올텐데요..

  • 21. 홀트
    '10.10.7 12:31 PM (163.152.xxx.7)

    조부모님이 맡아주실 것 아니면 홀트아동복지회에 입양 보내고 싶다고 연락해 보세요..
    우리 나라 입양 보내는 기관이 아마 두 군데인가 잇을 꺼예요..
    제가 예전에 홀트에서 봉사한 적 있는데요..
    나름 잘 되어 있더라구요..
    임신했을 때 입양하고자 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양부모와 대면해서 아이에 대해 알려줄 수도 있더라구요..
    어린 아기들 태어나자마자 입양 가기 전까지 집으로 데려가서 봐주시는 봉사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게, 부모가 키우다 보면 입양 결정시 보내기 힘들어진다고,
    그리고 시설에서 여러 명을 한꺼번에 양육하면 아기가 애착관계나 그런 거 형성하는 게 어려워진다고
    다들 개별 가정으로 보내서 입양 절차 전까지 잠깐동안 돌봐주더라구요..
    다만, 홀트에 보내면 양부모가 허락하지 않는 한 대개의 경우 아이가 성인이 되어 스스로 찾고 싶다고 할 때까지 연락할 수는 없더라구요..
    나중에 성인이 되어 찾아와도, 물론 친부모가 원치 않으면 아이도 친부모를 찾을 수 없구요..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그런데 저는 고아원보다는 입양이 훨씬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044 아이가 1 병원 2010/01/28 194
520043 그게 프로폴리스였다니... 2 ㅠㅠ 2010/01/28 1,773
520042 베트남 커피 좋아하시는 분... 5 ... 2010/01/28 1,023
520041 홈쇼핑 속옷 어때요? 4 2010/01/28 1,325
520040 정용화... 아시죠... 38 외톨이야 2010/01/28 8,841
520039 괜히 물어봤어......괜히 물어봤어.... 7 아나키 2010/01/28 1,012
520038 너무 많아서 걱정인 것들 많아서 탈 2010/01/28 329
520037 교육보험.. 궁금해 2010/01/28 209
520036 동서지간의 사이 어렵네요. 7 엄마 2010/01/28 1,453
520035 애견목욕글올린,,애견님들도와주세용 2 애견인2 2010/01/28 277
520034 노원구청 호랑이 전시 중단했대요!! 5 야호 2010/01/28 378
520033 아이템풀 해보신분.. ... 2010/01/28 202
520032 오늘 명동에서 아이폰보고 왔어요^^ 4 애플 2010/01/28 831
520031 트림을 1시간내내 쉴새없이 하는 분 계신가요? 5 병인가요? 2010/01/28 1,060
520030 아는사람이 보험들라고 해서 들어줬는데..도움좀 주세요.. 4 ... 2010/01/28 468
520029 목초수액이라고 발바닥에 붙이는 팩 3 아시는분좀가.. 2010/01/28 661
520028 4가족이 함께 가족여행을 가려는데 장소 추천해주세요 1 가족여행 2010/01/28 429
520027 식객2-김치전쟁, 보신 분 계세요? 1 영화팬 2010/01/28 392
520026 마포..또는 인근에 단골 안경점이나.. 안경점 하시는 분 계신가요..?^^;; 3 이든이맘 2010/01/28 421
520025 mbc뉴스에 대사 하는말 들었나요.. 22 기가차서 2010/01/28 3,984
520024 저녁에만 도우미 오실 수 있는지(인천 연수동) 1 저녁 2010/01/28 340
520023 다니던 치과에서 잇몸치료를 하라는데 10 해야되나요?.. 2010/01/28 1,362
520022 베스트글 읽다가 너무 궁금해서...여쭤봅니다 3 궁금녀 2010/01/28 932
520021 애견미용,목욕 고민...ㅠㅠ 6 애견인 2010/01/28 464
520020 돌코락스 발란스 요... 돌코락스 2010/01/28 786
520019 피아노를 처분하려는데 7 피아노 2010/01/28 769
520018 코스트코에서의프로폴리스 3 가격 2010/01/28 924
520017 새로온 과장이 교회 장로님이시라네요 6 짜증 2010/01/28 701
520016 계류유산되면 이런 증세 있나요? 5 걱정이예요 2010/01/28 760
520015 네덜란드 토털풋볼의 서독 월드컵 정복기 소보루 2010/01/28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