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즈음에 남편이
햄버거 먹는다고 햄버거 사갖고 온다기에 혼자 먹어라 나는 머리 자르러
집ㅈ 앞 미용실갈거라고 그랬어요
그리고 집에와서 남편이 얘기 하는데 집에들어와서 씻는데
경비실쪽으로 큰 소리가 나더래요 베란다에서 구경하고있었고 뭔 상황인지는 모르겠는데
개 끌고 다니는 젊은 아가씨랑 60넘은 할아버지랑 큰 소리로 싸우고 그 할아버지가
애를 때리는 시늉을 하길래 헉 하고 놀래서 자기도 모르게 반바지만 입고 나갔대요
젊은 여자가 강아지 끌고 산책하는 노여움을 남편이 알기에 나갔다는데
그 할아버지가 여기 내 구역이다 저리 가라 여기 근처에도 오지 말아라 개똥 자국도 보기
싫다 그 여자는 한마디도 안지고 다다다다다다.........큰소리로 같이 싸우고
남편이 가운데서 어깨잡고 저 분도 마음상하는 일이 있어서 그런거니 참으라고 아가씨에게 말 하고
목줄도 하고 봉지도 묶고 다니고 잘 하시네요 그냥 뭐라하든 말든 참으라고 그랬는데
그 할배가..짜증나 개 끌고 우리아파트 오지마 그소리 듣고 남편이 한마디 큰소리로 한마디해줬대요
(남편 그런거 보면 못 참고 한소리하거든요)그 뒤로 그 할아버지 조용히 걸어서 자기집으로 한마디
못 하고 그냥 가더라는데
남자들이 여자를 만만하게 본다는 걸 남편이 잘 알고있고 저도 그렇지만 개 끌고 산책하다가
이유없이 욕 먹는 경우가 많아서 남편이 뛰쳐나갔다는데
어깨를 붙잡고 얘기했다는 소리에 다 듣고나서 어깨는 왜 잡아????왜 스킨쉽하냐고했더니
내가 싸움을 안 말려봐서 그러는거라나
싸움말릴때 어깨에 손 대는게 정상일까요?
어깨 붙잡고 말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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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편이 동네에서 싸우는 싸움을 말렸대요
스킨쉽 조회수 : 1,193
작성일 : 2010-10-06 13:58:51
IP : 121.143.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6 2:06 PM (58.143.xxx.165)싸움을 말리다보면 어깨든, 팔이든 어디를 잡아도 잡게 되요.
저는 예전에 싸움 말리다가 하도 말을 안들어서 허리춤을 끌어안고 냅따 던진적도 있었네요. ㅋㅋㅋ
아무데도 안잡고 싸움 말린다는거 사실상 거의 불가능합니다.
말로만 말리는건 말 그대로 오지랖이고 지나가다 심심해서 구경하는 참견이에요.
원글님께서 이해하세요.2. ...
'10.10.6 2:07 PM (211.108.xxx.9)지니가는길에 일어난 싸움 말린거면 모를까...
집에 있는데 구지 내려가서 싸움 말린것 자체가 전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ㅎㅎ ......;;;3. 참맛
'10.10.6 2:30 PM (121.151.xxx.248)ㅎㅎㅎ
남편이 쌈말린 거 자랑하는 글이 아니고,
여자 어깨 만진거에 대한 질투글인가요? ㅎ~4. .
'10.10.6 2:42 PM (220.109.xxx.90)뭘 말씀하시고 싶은건지...
글내용이 정리가 안되네요5. ..
'10.10.6 3:15 PM (203.242.xxx.55)다른 여자 어깨잡아서 화난다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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