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환절기 때 알러지 심하신 분들 계시나요?

가을 조회수 : 910
작성일 : 2010-10-06 13:45:08
정말 요즘 알러지 땜에 제대로 생활이 안되네요.

어릴 때부터 알러지 땜에 고생했었는데, 저 같은 경우는 꽃가루 알러지 이런게 아니구요.

저 같은 분 계실지 모르겠는데, 뭐..찬바람 불기 시작할 때 재체기에, 쉴새없는 콧물은 기본이구요.

게다가 알러지성 결막염으로 눈이 너무 가려워요.

목으로 넘어가는 입천장 부분도 너무 가려워서 괴롭구요.

환절기나 겨울 같은 때 밖에 걸어다니면 피부가 빨개지면서 가려워서 견딜 수가 없어요.

특히나 이 모든 증상은...밤이면 더더욱..새벽엔 더 심해진다는 것.

요샌 새벽에 눈이나 입천장 부분이 너무 가려워서 잠에서 깨는게 두세번 넘어요.

자면서 무의식적으로 눈을 많이 비비기도 하는데..이런 경우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거의 팅팅 부어있어요. 게다가 가려움으로 잠에서 자주 깨다보니 눈은 항상 토끼눈처럼 빨갛게

충혈 상태이네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건 약이 잘 안들어요. 내성이 생긴 듯..

약을 바꿔도 처음에 하루 정도만 잘 듣고, 그 담부턴 효과가 없다보니,

그저 너무 괴로워도 참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알러지 있는 사람 많은가요? 저처럼 이렇게 심한 케이스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IP : 222.108.xxx.6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6 1:48 PM (218.55.xxx.132)

    알러지 원인이 뭔지 검사해보셨어요?

  • 2. .
    '10.10.6 1:49 PM (115.126.xxx.83)

    그리 심하진 않은데
    눈과 코가 아주 건조해요 가끔은 숨쉬기 힘들 정도로..
    일본에 있을 때 알러지 땜에 안과에서 약을 줬었는데 그 약 한방울만 넣음 괘않았거든요..
    한국에 왔을 때 여기 병원에선 잘 모르더라구요...알러지인지 조차도

  • 3. 포인세티아
    '10.10.6 1:50 PM (211.46.xxx.253)

    알러지성 눈 결막염 그런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가을님 심정 이해가 갑니다. 저도 매일 매일 약을 달고 삽니다. 넣어도 그때뿐이고 그 가려움이란 당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4.
    '10.10.6 1:50 PM (116.125.xxx.153)

    저희 딸이랑 증상이 아주 똑같네요.
    저도 처음에 딸래미 눈이 팅팅 부은거 보고 기겁해서 응급실로 뛰었던 사람이에요.
    찬바람 불고 컨디션 좀 안좋다 싶으면 바로 기침하고 콧물나고 눈도 벌게지구요.
    알러지 약이 상비약입니다.
    병원에서도 푹 쉬게하라고만 합니다.
    며칠전에 또 그러길래 먹고싶다는 음식 싫컷 먹으라고 차려주고 일찌감치 재웠더니 오늘은
    말짱해졌어요.
    새벽에 기침하다 깰때도 있는데 어찌나 안스러운지 모르겠어요.

  • 5. 저랑
    '10.10.6 1:53 PM (203.244.xxx.254)

    증상은 완전히 비슷한데.. 원글님이 좀더 심하신거 같네요.
    찬바람 불때 재채기 콧물 기본이고
    눈가렵고 입천장, 목구멍 입구 가려운것도 똑같구요. 알러지성 결막염도 똑같구요.
    눈 비비면 흰자가 부풀어 올라요. 맨날 충혈되구요.
    전 이빈후과에서 알러지 원인검사 해봤는데 진드기로 나왔거든요.
    제가 그거보다 찬바람불면 그렇다 그래도 그런건 없다고 ㅡㅡ;
    근데 같은 집에서 (먼지 많다고 치고) 사는데 왜 찬바람불때만 증상이 나오는지
    설명이 안되네요. 정말 진드기때문인지 전 모르겠어요.

    환절기에 젤 심하고 겨울에도 찬공기 갑자기 코로 들어가면 증상이 나타나요.
    여름엔 거의 괜찮구요. 방법이 없어요...

  • 6. 그게
    '10.10.6 2:01 PM (183.98.xxx.153)

    급격한 기온차로 생기는 알러지도 있다던데요.
    저희 엄마가 그러셔서 병원 진료 받았더니 기온차로 생기는 현상이라고 했대요.

  • 7. 저도
    '10.10.6 2:02 PM (118.34.xxx.185)

    같은 증상인데요 환절기에 많이 나타나요
    완치는 힘들고 그때그때 증상만 진정시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다니는 병원에서 그러네요
    감기 같은것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낫지만 알레르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더 증폭(의사샘말씀^^)된다고 해요
    그래서 증상이 조금만 느껴져도 바로 약을 먹는게 최선이래요
    이비인후과 가셔서 약처방받아서 드세요

  • 8. ..
    '10.10.6 2:11 PM (211.212.xxx.45)

    저도 알러지때문에 몇년째 고생하고 있는데요
    이를테면 에어콘바람쏘이면 기침이 멈추지 않구요
    먼지많은 곳에 가면 또 어김없이 기침나구요
    환기 안되는곳에 가도 똑같은 증상으로 기침이 멈추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아주 찬물이나 ..그러니깐 온도변화에도 어김없이 반응합니다
    찬물에 손을 담그면 손이 퉁퉁붓고요
    그리고 제일 심각한것이 찬바람쏘이면 온몸이 두드레기난것 처럼 뻘겋기도 하고
    울퉁불퉁 살이 붓기도 하구요
    미치겠어요
    처음에는 병우너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별 도움이 되지않았어요
    요즘은 알레르기약 하루에 한알씩 먹고있습니다
    안먹으면 밤에 가려워서 잠을 못자구요
    암튼 알레르기약을 달고다니네요

  • 9. ....
    '10.10.6 2:23 PM (180.71.xxx.214)

    저도 환절기때 그렇습니다.
    아침에 창문 안 열어요. 시작 방아쇠를 당기는 짓이 될테니까요.
    한낮에 창문 열고 청소하고요.
    약은 전날밤 자기 전에 미리 먹습니다. 그럼 아침을 재치기로 시작하지 않게 되니까요.
    약을 바꿔보세요.
    병원에서 약을 타서 먹는데 때마다 약이 약간씩 다른듯합니다.
    어떤 약은 편안하고 어떤 약은 졸립고요. 그때마다 조절해서 먹어야 할듯해요.

  • 10. 기침
    '10.10.6 3:14 PM (110.15.xxx.164)

    기침하시는 분은 없나요?
    약도 안 들어요.그냥 시간이 지나 몸이 환경에 굴복하면 낫는 고약스러운 병이예요.

  • 11. 저랑
    '10.10.6 3:25 PM (125.182.xxx.136)

    증상이 완전 똑같아요.. 그런데 귀는 안 가려우신가요?
    저는 한번씩 귀속까지 그래서 미치는줄 ㅠㅠ
    약먹다 지쳐 이젠 체념하고 무식하게 그냥 버텨요.
    증상 완전 심할 땐 일어나자 마자 찬바람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하곤 합니다. 그럼 좀 나은듯해서요.
    위에 .. 님 처럼 추우면 나는 두드러기 땜에 학생 때 겨울 체육시간이 넘 싫었었구요.

  • 12.
    '10.10.6 4:22 PM (114.201.xxx.69)

    저희식구도 애아빠만 빼고 모두 님과 같은 증상이 있어요
    무척 괴롭죠 특히 올 여름엔 정말 심했어요
    눈이 가려울땐 병원가는게 우선이지만 손으로 비벼서 이차 감염이
    될수도 있으니 절대로 비비지 마세요 대신 작은 아이스팩을 거즈에 싸서
    눈에 대고 있으면 훨씬 나아요
    목구멍 간지러울때는 보통 콧물이랑 증상이 같이 나타나더라구요
    그때는 물을 자주 마셔주구요
    아침에 일어나 콧물이 나고 재치기 날땐 몸을 좀 따뜻하게 해줘보세요
    코가 막혀 계속 풀다보면 오히려 더 막히더라구요
    그냥 흐르는 콧물만 닦아주면 뻥 뚤릴때도 있어요
    전 아침에 일어나면 보일러 먼저 틀어요
    아이들 양말도 신게하고 따뜻한 물도 많이주구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병원에서 알러지 원인 검사 받으시고
    환경을 바꾸려고 노력하는게 우선입니다.
    환경이 바뀌지 않은 상태에선 약도 임시방편일 뿐이더라구요

  • 13. 원글
    '10.10.6 4:37 PM (222.108.xxx.68)

    저만 그런건 아니었군요. 저랑님, 저도 가끔 귀가 가려울때가 있어요.이건 뭐...어찌 할 수도 없고..ㅜ.ㅜ 알러지가 낫는 병이 아니라 더 괴로운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962 목포 어떤가요?? 2 발령 2010/01/28 539
519961 처음 해외여행 가는데 추천 해주세요~ 4 가보자 2010/01/28 625
519960 호떡믹스는 냉장고에 보관해두면 안되나요? 왜 잘 안부풀까요..... 10 부풀어다오 2010/01/28 1,523
519959 82cook속도가 넘넘 느려요 9 핫세 2010/01/28 420
519958 보통 얼마동안 쓰고 버리세요?? 이불솜 2010/01/28 263
519957 노원구 '학대 논란' 호랑이 전시 중단 14 세우실 2010/01/28 563
519956 베스트에 있는 불만제로에 관련된 치아성형.. 1 치아 교정... 2010/01/28 679
519955 계좌이체 3 급한이 2010/01/28 536
519954 하소연하러왔어요 52 힘드네요 2010/01/28 8,778
519953 법무부서 억대 협찬받은 ‘미수다’, 법무부 과잉홍보 빈축 3 lemont.. 2010/01/28 326
519952 대치동 마미치킨 2 궁금이 2010/01/28 961
519951 빨래를 왜 삶는거죠? 32 빨래 2010/01/28 3,575
519950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 2010/01/28 675
519949 부부은수저한세트 팔면 얼마하나요? 1 .... 2010/01/28 674
519948 주민열람공고가 무슨말인지? 빌라를 한채 가지고 있어요. 1 몰라서죄송 2010/01/28 272
519947 돈아끼는 방법 풀어놓아보아요.. 11 아껴야잘산다.. 2010/01/28 2,219
519946 영어독해교재 Reading Expert 난이도가 어떤가요? 4 ? 2010/01/28 871
519945 대만여행 코스좀 6 여행 2010/01/28 773
519944 전교조 위원장 민노당 투표, 경찰 "기록 확인"→"아니다" 번복 의문 증폭 3 세우실 2010/01/28 341
519943 성신여대 독어독문 아님 단국대 무역학과 고민하신 분께 3 . 2010/01/28 1,619
519942 저희 남편은요 밥먹을때 항상 반찬을 올려줘요. 56 밥먹을때마다.. 2010/01/28 7,266
519941 31명중 30명이 1 충북도의원이.. 2010/01/28 492
519940 서울로 이사가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3 역삼동 2010/01/28 416
519939 perp는 무슨뜻인가요? 6 고수니임~ 2010/01/28 1,505
519938 집매매후 보일러고장시 전주인이 고쳐주나요? 7 보일러고장 2010/01/28 1,662
519937 신촌에 40초반... 조용하게 밥먹고 얘기하기 좋은 식당 추천 좀 해주세요. 8 89 2010/01/28 1,063
519936 곳감 어디서 사야 할가요? 5 곳감 2010/01/28 671
519935 먹다남은 수육 어떻게 드시나요? 6 수육 2010/01/28 1,143
519934 Bee Gees - How Deep Is Your Love 4 피구왕통키 2010/01/28 322
519933 오늘 장터에 올라온 전동밀대걸레 써보신분 궁금이 2010/01/28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