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엔 이방,호방하는 서리 즉 향리들의 부정이 많았다면
요즘은 교사들의 부정이 너무나 많죠...서울지역 초등학교 교장들 대부분이 금품수수 혐의로 징계를 받지
않나 공직에서 교사사회만큼 부정이 심한 곳도 없고~교사가 돈을 받으면 뇌물이라고하지 않고 촌지라고
해서 뇌물에 비하면 별거 아니것처럼 여기는 사회 분위기도 문제고...
경찰은 단 만원 받은것 가지고도 파면 되던데 교사는 어찌된게 수많은 촌지를 받아도 심해봐야 정직 몇개월이고ㅉㅉ 수학여행비착복,교재채택해주고 뒷돈받는건 너무나 흔한 일이고...교사사회만큼 썩은 집단이 어디있을까요?
그리고 보충수업비 반강제적으로 시켜서 보충수업비나 받아먹고~공무원 복무시간인 6시이내에 하는 보충수업인데 그걸 한시간에 3만원 심한데는 5만원씩 받으며 보충수입 부수입으로 많게는 한달에 100만원씩 받고ㅉㅉ
그게 교육을 위한게 아니고 본인들 부수입을 위한거란거 다들 알죠~
진정 학생을 위한 보충수입이라면 초과근무수당이나 받으며 강의를 해줘야지 잘하지도 못하는 강의하면서
애들은 하기 싫은데 반강제적으로 학교에 가둬놓고 보충수업 하는 꼴은ㅉㅉ
우리나라 공무원80만명중 50만명이 교사인데 이들 먹여살리다 우리나라 세금 다 나가죠~
교육비 비중이 정말 막대한데 그걸 대부분 교사들 인건비로 쓰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
미국같이 교사들 계약직으로만 쓰고 절약되는 예산 복지에다 써야죠~
우리나라 절대 세금이 작은 편 아닌데 세금에 비해 복지가 열악한건 4대강등 쓸데없는 토목사업도 크지만
교사인건비등 교육에 돈이 너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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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조선시대엔 서리망국론이 있었다면 지금은 교사 망국론이네요~
란ㅇ 조회수 : 381
작성일 : 2010-10-06 13:35:44
IP : 115.137.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란ㅇ
'10.10.6 1:46 PM (115.137.xxx.26)어느 고등학생보니 한달에 학교에 보충수업비로 바치는 돈이 30만원에 달한 다네요~그돈이면 서울 보통지역에선 수학이나 영어 한과목 과외비죠;
2. 또
'10.10.6 2:22 PM (122.203.xxx.2)시작이네~
미국같이 교사들 계약직으로 쓰면
미국같이 공교육 무너집니다.
미국에 있는 사람들 모두 사립보내요.
공립은 슬럼가에나 있죠.3. 그리고
'10.10.6 2:22 PM (122.203.xxx.2)인건비 아까운건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일걸요?
모두 계약직으로 돌리고 온전한 직업은 하나도 안남겨야 속이 시원하시려나요?4. ...
'10.10.6 2:29 PM (218.51.xxx.7)또 시작이네222222222
이런 글 그만 봤으면~5. 555
'10.10.6 2:48 PM (115.137.xxx.26)과연 미국 공교육 어려운게 교사를 계약직으로 채용해서 그런걸까?
6. 이런..ㅉㅉ
'10.10.6 4:01 PM (125.241.xxx.218)설득력도 없고 논리에도 안맞고
글 쓰는 분의 열폭감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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