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몸살났는데 약먹으라고
전자렌지에 물 따뜻하게 데워준다는 중1아들 자랑
한가지만 더 할께요...
어제 저녁때
밥은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네요 뜬금없이...
쌀 큰컵한컵 씻어 물 버리고
똑같은양으로 쌀1:물1 로 해서 취사 누르면 된다 했더니
1컵은 몇인분이냐길래 3인분정도 된다 했네요
한참 지난후...
아들이 밥을 해서 먹자고 깨우네요
밥을 너무 잘했어요..
근데....밥솥에.....밥 두공기 푸니까 없어요...
2인분 하느라 쌀 3분의2컵으로 했다고....남으면 안될까봐 작게했다고.....
눈물났어요..
너무 기특해서...
요즘 몸살나 힘들어도 이 아들때문에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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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아들
작은행복 조회수 : 477
작성일 : 2010-10-06 11:49:44
IP : 222.104.xxx.1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가찡
'10.10.6 11:54 AM (203.247.xxx.210)큰 행복이시네요~~~~~~
2. 음
'10.10.6 12:31 PM (220.124.xxx.239)에궁 부러운 아들이네요~
3. 부러워요
'10.10.6 1:15 PM (112.149.xxx.69)너무 너무 자상한 아들이네요....
울 아들도 그렇게 잘 커야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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