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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월 둘째가 이렇답니다.

웃어요 조회수 : 892
작성일 : 2010-10-06 11:27:36
식탐이 많아요.

김밥을 싸주면 입에 두개 집어넣고 양손에 한개씩 쥐고 계속 접시를 쳐다봐요. 누가 집어먹을까봐 불안한듯..

어린이집 샘이 말하길,

간식시간에 자기접시를 싹 비운담에 들고와서

선땐님 저 아직 간식 안머겄어요... 하고 웃는대요.

얼마전 배 선물이 들어왔어요.

자기 머리통만한 배인데 그걸 세개를 먹고나서 배탈이 났는데

계속 응아 마려 하면서도.... 노래비슷하게 흥얼거리는거에요.

나주배~~ 너무 좋아~~ 엄마, 배주세요~~

하루에도 서너번씩 배 선물상자를 열어보면서 배가 몇개있지?  하더니 갑자기 소리를 빽빽 질러대는거에요.

엄마 개미야 개미!!!  ( 얘는 겁이 없는 편인데 이상하게 개미랑 파리를 무서워함 )

개미가 너무 많아!!! ( 배상자안으로 개미 몇마리가 들어가 있었음..)  하더니

개미야 저리가, 내 배 먹지마 !!!   이러는거 있죠. ㅋㅋㅋㅋ



IP : 121.129.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학생
    '10.10.6 11:29 AM (218.144.xxx.104)

    ㅋㅋㅋ 아후 귀여워요. ^^

  • 2. ..
    '10.10.6 11:33 AM (59.187.xxx.232)

    내새끼라 귀엽긴하겠지만..정말 식탐 많네요..
    글고 배를 어찌 세개나 먹을수 있는지~~

  • 3. ㅁㅁ
    '10.10.6 11:35 AM (175.117.xxx.241)

    그러게요. 어른도 하나 먹으면 배 부른데. 귀엽긴 한데 심리학 좀 찾아 보셔야. 뭔가 다른게 고픈지도요. ^^

  • 4. 예림공주 만세
    '10.10.6 11:38 AM (180.229.xxx.130)

    우리 큰집 둘째가 식탐이 많아서(딸) 어디가면 엄마가 너무 난처해해요..
    고깃집에서 자기앞에 고기 싹싹 모아놓거나, 개인접시에 다 덜어가 버리거나...
    집에서 잘 먹이는데도 말이죠
    점점 뚱뚱해지는데, 식탐과도 연관있는거 같아 엄마가 큰걱정하더라구요. 윗님처럼 다른게 고픈지 한번 찾아보세요. 우리 조카는 좀 애정결핍같아서요(엄마가 오빠만 편애)

  • 5. ㅋㅋ
    '10.10.6 11:38 AM (118.223.xxx.252)

    ㅋㅋ 귀여워

  • 6. 아웅
    '10.10.6 11:48 AM (121.172.xxx.237)

    그렇게 태어날때부터 식탐 좋은 녀석이 있어요.
    우리 딸도 그래요. 애정결핍은 아닌듯하고..신생아적부터 분유건 젖이거든 주는대로
    꿀떡꿀떡 잘 먹었어요. 세살인데 지금도 그래요. 골드 키위 사줬더니 어제 7개 먹었습니다.

  • 7. ㅎㅎㅎ
    '10.10.6 11:58 AM (180.71.xxx.214)

    개미야 저리가 내배 먹지마.....
    뒤집어 집니다요.ㅎㅎㅎ

  • 8. ㅎㅎ
    '10.10.6 12:25 PM (112.150.xxx.92)

    그냥배도 아니고 나주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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