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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질..자랑질에요 ^^

자랑-.-;;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10-10-06 11:04:53
갑자기 돈이 들어오네요..ㅋㅋ
한국돈으로 천칠백정도..

게시판보면 이런글 전 관심이 많았어요. 어떻게 돈이 갑자기 들어올까?
난 정말 갑자기 들어올 곳이 없다..-.-;;

근데 살다보니 저도 들어오네요..ㅋㅋ

어찌 들어온것인지는 자세히 쓰기 그렇지만, 저처럼 갑자기 돈 들어오는 상상을 많이 하시는 분들께 꿈과 희망(?)을 드리고져..ㅋㅋ

옇튼, 그돈으로 전 dslr 카메라 한대 사고 저금좀 하고.. 등등으로 쓰기로했어요..


참고로, 돈을 많이 벌고 싶으신분들.. (아마 모든분이 그러실듯..)
저 같은 경우, 돈을 많이 벌고 싶었지만, 돈의 노예는 되고 싶지 않고 뭐 그런 종류였는데..
열심히 일했어요. 일도 많이 즐겼고..일하는게 전 재밌더라고요..
꼭 돈을 보고 한것은 아니였다는 말씀.
열심히 일한지 (직장 생활한지) 어언 15년 정도 되는데요..

음.. 몇년전부터 큰 돈은 아니지만, 생활하기에 부족하지 않을만큼 (애가 셋) 돈이 들어오고요.
또 간간히 이런 목돈도 들어오네요.-.-;;

돈을 많이 벌고 싶으신분들~~
일단 열정적으로 일을 즐기면서 계속적으로 해보세요.
물론, 아이템 , 본인 능력, 운 등등 여러가지 요소가 필요하겠지만, 열정적으로 지속적으로 하시다보면...
됩니다... 저처럼~~!! 전 15년 걸렸어요.. ^^
IP : 112.203.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6 11:06 AM (61.102.xxx.73)

    축하드려요~
    근데 자세히 알고 싶다눙...ㅎㅎ

  • 2. .
    '10.10.6 11:07 AM (125.128.xxx.172)

    원글님 에너지 주셔서 감사해요

  • 3. 국민학생
    '10.10.6 11:08 AM (218.144.xxx.104)

    축하해요~~~ ^^

  • 4. .
    '10.10.6 11:08 AM (211.197.xxx.196)

    자랑 후원금 내세요.

  • 5. 축하턱~
    '10.10.6 11:14 AM (211.195.xxx.165)

    일단 무지 축하하고 부럽사옵니다.ㅋㅋ
    축하턱 쏘세요
    치킨! 치킨! 치킨! 치킨!!!

  • 6. 어떤
    '10.10.6 12:26 PM (220.76.xxx.151)

    일을 하시면 15년후에 그런 즐거움을 가질 수 잇을지도 좀 알려주셔야죠.

  • 7. 어떤일..
    '10.10.6 12:36 PM (112.203.xxx.195)

    전 참고로 외국 거주중이고요.
    일은 사무실 관리입니다. 사무실 관리지만, 거의 사장님 비서(사장님 영어 안되심) + 직원 관리 + 회사 대외업무등등.. 거의 부사장급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전 영어가 가능하고 (비즈니스 가능), 현지경력만 10년이 정도. 한국에서는 4년 정도 경력.

  • 8. 참고로..
    '10.10.6 12:39 PM (112.203.xxx.195)

    제가 아는 언니는..
    고딩 졸업후 작은 회사 경리로 쭉 일함. 회사도 몇번 옮기고 장사도 하다가 망하고-.-;;
    옇튼, 그러나, 다시 작은 회사 경리로 시작, 경리지만, 본인이 안해도 될일 다하면서 일을 배움.
    언니가 출산 휴가 들어간 두달동안 매출이 반으로 떨어질 정도록 정말 영향력(-.-;;) 있게 일함.
    사장이 당근 신뢰하고 연봉 퐉퐉 올라감.. 그러던중.. 그쪽 업계에 다른 사장님이 부도 위기..
    그 언니가 큰 맘먹고 그 회사 인수..지금 엄청 잘 나가는 회사 만듬..
    이 언니가 돈 버는 이유도 "일단 열정적으로 일을 즐기면서 계속적으로 해보세요" 입니다.
    물론 본인이 사업할 생각으로 공장 돌아가는 것 하나하나 혼자서 다 배움. 지금 기술자 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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