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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오는 뭐가 그렇게 괴로운걸까요..

성스폐인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0-10-06 09:28:00
선준이는
윤희가 여자인걸 아직 모르니 괴로울수 밖에 없구요
걸오는
윤희가 여자인걸 알고, 짝이없는것도 알고, 이루어질수없는 사랑도 아닌데,,
그냥 거칠것없는 자기 성격대로 자기여자 만들면 될일을,
(그리고 둘만의 비밀로 하면되지..)
무에그리 괴로움에 사무쳐 가슴앓이를 하는지 모르겠어요..그죠?
그러다 결국 선준에게 뺏겨버리잖아요

IP : 218.158.xxx.5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걸오는
    '10.10.6 9:32 AM (203.231.xxx.81)

    걸오는 아직 자기 감정이 뭔지 모른다고 생각해요. 금등지사에 희생된 형이 애닯아서 홍벽서질 하는 반항아로 살면서 한편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무기력감에 사는 아이였고, 그 아이 앞에 여자의 몸으로 성균관에 들어온 정체를 알 수 없는 애가 형의 스승이었던 김승헌의 딸이라는 걸 알고, 윤희가 자기와 같은 뜻을 품고 성균관에 왔나보다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내가 얘를 보호하고 지켜야겠다. 아직은 그런 생각인 거 같아요.

  • 2. 성스폐인
    '10.10.6 9:33 AM (218.158.xxx.57)

    윤희가 선준일 좋아한다고 확신하나요??
    드라마 보면
    윤희가 선준이 못지않게 걸오좋아하고 따르는거 같던데,,

  • 3. Q
    '10.10.6 9:36 AM (219.255.xxx.213)

    제가 보고 느낀걸로는 선준은 이성으로의 호감, 걸오는 좋은 선배로서인것 같아요.

  • 4. ㅇㅇㅇ
    '10.10.6 9:37 AM (118.36.xxx.1)

    일단 걸오는 아버지와 형님 때문에 괴로워하는 듯 해요.

    그리고 윤희가 여자라는 사실이 들통날까봐 전전긍긍.
    그러면서 서서히 애정이 싹트는? ㅎㅎㅎ

  • 5. 걸 오가 뭐예요?
    '10.10.6 9:38 AM (218.148.xxx.153)

    아 , 성균관같은데 드라마는 통 안보니 그냥 패스,,

  • 6. 윤희
    '10.10.6 9:42 AM (115.41.xxx.10)

    윤희가 선준은 이성으로 느끼지니 행동이 불편하여 맘껏 어울리지 못하지만,
    걸오는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아 같이 장난도 치고 하는데,
    그걸 보며 질투하는 선준이에 또 가슴이 말랑말랑해 져요.

    걸오는 윤희가 여자라는 사실을 애써 감춰줘야하니 (본인에게조차)
    내색도 못하고 혼자 미치는거지요.

  • 7. ^^
    '10.10.6 9:42 AM (211.46.xxx.253)

    걸오는 일단 윗님 말씀대로 자기 감정을 정확히 모르는 거구요.
    냉소적 반항아로 멋있는 남자같지만, 사실 사랑이 뭔지도 모르는 어린 아이죠 ㅎㅎ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감정 속에서 아직 헤매고 있는 것 같아요.
    여자의 몸으로 성균관에 들어온 윤희에 대해 걱정과 연민이 있죠.
    하루하루 위태로운 줄타기를 하고 있는 윤희에게
    나 네 정체 알고 있다, 나 너 좋아하니까 알아달라라고 얘기할 만큼 이기적이지 않죠.

    아직은 난생 첨 느끼는 낯선 감정과 윤희에 대한 연민과 배려 속에서
    자기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고 마냥 성질만 부리고 있는 거죠
    안타깝지만 넘 귀엽죠 ^^

  • 8. ,,
    '10.10.6 9:42 AM (121.160.xxx.58)

    선준이 때문에 참고 있는거죠.

  • 9. ^^
    '10.10.6 9:43 AM (112.172.xxx.99)

    재밌나요?

  • 10.
    '10.10.6 9:45 AM (203.235.xxx.173)

    드라마가지고 이렇게 논문쓸 기세인 제가 한심하긴 하지만.. 어제 12강을 고비로
    선준이는 윤희를 좋아하는 자기의 마음때문에 괴로워하는거고(윤희도 선준이를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자세히 보시면 곳곳에 그런 일 천지, 으 반복해서 3번은 보는 폐인 흑)
    걸오는 앞에 말씀하신 분들 내용처럼 일단 동지의 개념에서 출발했고(금등지사관련, 형과 윤희 아버지관련) 여자인걸 먼저 알아서 보호해주는 것부터 시작했는데, 서서히 윤희를 이성으로
    느끼기 시작합니다.그러나 윤희는 아니지요. 윤희는 걸오가 좋은 사형일 뿐이예요.
    예를 들어 선준이 내 옆에 계속 있어달라고 말할때 윤희의 표정보면 눈물 그렁그렁 하면서
    감동 퍽 받은 얼굴인데 걸오가 눈앞 있으라고 말할때는 멀뚱한 표정입니다.
    그리고 어제 잠깐 윤희가 부용화랑 있는 선준이 볼때 표정보고 걸오도 윤희가 선준이를
    마음에 두고 있다는 감(?)을 살짝 잡은거 같습니다.
    어제는 전체적으로 산만하고 정신이 없었지만 선준이, 걸오... 다들 연기가 폭발해서..
    어찌 스토리 보다는 애들 보는 맛에... ㅠㅠ
    선준이 너무 괴로워하는거 보고 정말 가슴터져서 죽을뻔했어요.
    그리고 그 메뚜긴가 그 신 너무 이뻐서.... ㅋㅋㅋ 웃다가 죽을뻔하구요.
    결론... 이 드라마가 사람 잡습니다 ㅠㅠ

  • 11. 맞아
    '10.10.6 9:47 AM (115.41.xxx.10)

    이 드라마가 사람 잡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 보드
    '10.10.6 10:04 AM (112.221.xxx.213)

    저는 정말 진심으로 걸오랑 윤희랑 이어졌으면 좋겠는 사람입니다. 으흑.

  • 13. ..
    '10.10.6 10:15 AM (218.232.xxx.210)

    걸오는 이 누나가 ....

  • 14. 으아니!차!
    '10.10.6 10:24 AM (203.241.xxx.50)

    걸오는 게임 끝 아닌가요.
    니는 "좋은사람"임 이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_-;;;;

    내가 무슨짓을 해 봐야, 얘한테는 그냥 좋은 사형이구나 인생 허무하다
    뭐 이런 심정일 듯....

  • 15. 으아니챠챠!
    '10.10.6 10:24 AM (203.231.xxx.81)

    내말이요~
    오빤 정말 좋은 사람이야 드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명품 백 이야기 보단 드라마 이야기가 더 좋은ㅋㅋ
    걸오에겐 이 누나도...

  • 16. ㅋㅋ
    '10.10.6 10:37 AM (118.37.xxx.36)

    걸오가 윤희에게 가도 배아프고 저리 마음 아파하면 같이 가슴 붙들고 울게생겼어요...
    사람잡는 드라마...에구....그냥 누나에게 오렴 아가야...ㅋㅋ

  • 17. 여기도
    '10.10.6 11:29 AM (115.140.xxx.62)

    드라마가지고 이렇게 논문쓸 기세인 1인 추가요~~
    원작에 드라마에 성스 갤스 및 광란의 검색질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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