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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게임 개발에 미친 남편 ..

남편의 꿈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0-10-05 23:36:15
남편이 아이폰 어플 개발한다고 직장그만둔지 5개월째네요..~

몇년된것도 아닌데, 왜이리 길게 느껴지는지...

월급날만 되면, 배아푸고 괜히 그만둬서 궁상떨며 사는거같아 남편한테 잔소리하고...

남편은 지금 고시원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아이들도 어리고, 무엇보다 집에있음 제가 부려?먹을까봐  그리로 피신했어요.

아이폰 게임을 만들고 있는데... 이게 정말 비젼이 있을까요?

이달말에 완성되서 올린다하는데...

정말 열심히하고 바빠서 얼굴보기도 힘들었거든요...  

오늘 몇일만에 남편이랑 점심먹으면서, 잠깐 봤는데..

지금 1등하고있는 겜과 비교해보니... 더 잘 만든거 같아요....

단순하고 중독성있는게.... 잠깐 있는동안 계속하게 되더라구요..ㅎ

제가 게임은 별로 안좋아해서,,, 아이폰 유저들  게임같은거 다운받으시나요?

시간낭비라도 남편소원들어줘서 생색은 냈는데..~

쌓인 카드값은 어찌할지....... 앞이 깜깜해요....ㅠ.ㅠ
IP : 119.67.xxx.20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5 11:39 PM (58.148.xxx.169)

    아이폰 유저인데, 게임다운받아 하는데요.오목도 두구요~~1불도 안되는거 다운받으면 계속 쓸수 있는데요.아이폰 생긴 이후로 심심할 틈이 없네요
    재미난거 개발중이시라니..기대할꼐요^^

  • 2. ..
    '10.10.5 11:44 PM (118.223.xxx.17)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아나요? 잘 되어 1만원권를 님 화장실의 화장지 대신으로 쓸 날이 올지?
    잘 될거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 3. ㅎㅎ
    '10.10.5 11:46 PM (112.149.xxx.70)

    게임이름이라도 알려주심..ㅎ
    혹시 아나요.두어번 다운받고 재밌다고 이리저리 소문퍼질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급여 안받는동안 생활이 되시는게 다행인듯....^^;

  • 4.
    '10.10.5 11:50 PM (125.129.xxx.102)

    ㅎㅎ 직장까지 그만둘 열정이니 대단하네요.
    고시원에서 딴짓하는것도 아니고, 착실히 개발하시는데 적극 지원해주세요;

  • 5. 남편의 꿈
    '10.10.5 11:52 PM (119.67.xxx.209)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행히 회사그만두면서 집이 팔려서 전세금주고 남은걸로...그냥저냥...ㅠ.ㅠ
    남편은 못해도 50등안엔 들꺼라고!!! 그럼 한 1억은 벌까요?ㅎㅎㅎ(아고 떨려..)
    괜한 입방정에 기대는 아닐지..^^;;
    겜이름 말씀드려도 되나요? ㅋㅋㅋ
    오늘들었는데..까먹었어요.

  • 6. ...
    '10.10.6 12:01 AM (121.138.xxx.188)

    남편분께서 너무나 하고 싶으셨던 일이시니까, 게임 하나를 오롯이 개발해봤던 것만으로도 정말 좋은 경험을 하신거에요. 그리고 1억은 아니더라도 게임 잘되면 돈은 얼마간 벌 수 있고요.

  • 7. ....
    '10.10.6 12:13 AM (218.49.xxx.63)

    예를 들어 테스트용으로 일단 무료로 게시판에 한 10분정도만 뭐라 하더라?
    무료로 한정적으로 쓸수있게 시판전에 잠시풀어 그렇게 시제품 선보이시게끔
    말해주세요.... 그리고 솔직히 아이폰 앱스토어 그냥 혼자서 취미삼아 할수가 없고
    정말 다 온통 거기다 매달려야 해요.피드백이 계속 들어오고 업데이트 지속적으로
    안해주면 고객 유지하기 힘들고....정말 수천명이 다운받아야(전세계에서) 한달에
    2백정도나 들어오면 다행일겁니다. 1불중에 실제 수입은 70센트 정도인데 그거 800원정도일텐데
    산술적으로 천명이 다운받아야 80만원 정도나 만져보지만
    1000건 다운도 쉽지 않아요....

  • 8.
    '10.10.6 12:20 AM (125.176.xxx.13)

    원글님..인생 모르는 거죠..ㅎㅎㅎ열정이 대단하시네요..

  • 9. 봄비
    '10.10.6 12:25 AM (112.187.xxx.33)

    남편분의 꿈 꼭 이뤄지시라고 제가
    추석 보름달을 소환해 한마디 했습니다.^^ 홧팅!!

  • 10.
    '10.10.6 12:31 AM (118.223.xxx.85)

    혹 몇달전 남편이 회사 그만두고 아이폰 어플개발한다고 글 올려주신님인가요?
    저두 그때 댓글 달았었는데...
    중독성 강한 오락이라면 승산있을거 같아요..
    저희회사에 젊은 친구들도 회사일 끝나고 게임등 어플 만들어서 올린다고 하더군요..
    월 70정도 수익을 올리고요....
    잘만 만드셨으면 승산있을거 같아요..

  • 11. ,,
    '10.10.6 12:31 AM (115.137.xxx.253)

    꼭 남편분의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어플 개발해서 웬만큼만 알려져도 떼부자 되는건 순간입니다.

  • 12. 남편의 꿈
    '10.10.6 12:45 AM (119.67.xxx.209)

    '혹'님 ... 맞아요..^^
    그때 댓글 남편한테 보여줬어요...~ 그러더니 남편이 봐라봐라 하면서...~
    댓글올리신분들 본받아라 했거든요.ㅎㅎㅎ
    응원해주신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잘되면 댓글올려주신분들 모두 소환?해 잔치한번 벌이겠습니다.ㅎㅎㅎ

  • 13. 듣보잡
    '10.10.6 1:46 AM (118.32.xxx.144)

    현장에서 열씨미 일하시는 추억만이 님 댓글 기대합니다..
    원글님 잘 될겁니다..
    저도 한테 IT에서 개발했던사람입니다..

  • 14. 원글님!
    '10.10.6 5:37 AM (69.174.xxx.28)

    답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전 미국에 있는데, 저희 신랑이 아이폰 어플 개발자에요.
    잘 나가던 Aerospace engineer 였는데 회사 때려치고(?) 본인 회사 시작해서 어플 개발중이십니다.
    매일 아침 저 출근할 때 배웅해 주고 본인은 집에서 일하는데,
    회사 가기 싫은 날은 뭔가 억울하긴 하지만 (-_-;;),
    그날 해야 될 집안일 이메일로 보내 놓으면 일하는 중간중간 집안일 다 해놓고
    통장에 따박따박 돈 들어오니 아직까지는 아주 나쁜 결정은 아니었다 싶네요.
    다만 어플 개발할 때마다 저한테 검증 받고 싶어하는데 그게 좀 머리 아플 뿐... (신랑이 미국 사람이거든요 ^^;;)
    원글님도 남편분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세요.
    잘 되실 겁니다!! 제가 멀리서나마 응원해 드릴게요!!

  • 15. ...
    '10.10.6 7:57 AM (123.109.xxx.45)

    우와~ 애플사 어플은 os나 폰이 안정적이라 개발자가 도전하기 좋다고해요
    저도 유료로 구입하는 어플은 책, 영어관련어플이지만
    앞으로 구입하게될 어플은 모두 게임이랍니다
    기프트카드 구입해서 유료전환하고싶은 게임이(무료버전다운받고)
    몇십불어치가 넘어요 게임전혀 모르던 40대여성이 이정도면 굉장한거죠

    처음 프리버전을 동시에 내놓으시고 제대로 맛볼수있게 해주세요
    앵그리버드도 프리버전이 꽤 알차요 하지만 하다보면 꼭 사게되더라구요

  • 16. 회사일과
    '10.10.6 9:16 AM (211.210.xxx.62)

    회사일과 병행하였다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현실만 허락한다면 몰빵하는게 좋죠.
    당장 그 게임으로 돈을 벌지 못한다고 해도
    앞으로 경력으로 인정도 되고 그간의 생활이 고스란히 축적 될거에요.
    본인으로서는 최상의 환경이죠. 든든한 지원군인 아내를 두셨네요. 남편분 복받으신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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