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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때문에 참 시비 많이 받고 살아요 ㅠ
상사에게 괜한 시비를 여러 번 받고
친구들에게 씩씩대고 하소연을 했어요
그러다 제 인상에 대해서 말이 나왔는데요
외모가 예쁘고 안예쁘고를 떠나서
첫인상이라던지 얼굴에서 풍기는
느낌이 대체로 순해보인다고들 하더라구요
말이 좋아 순해보이는 거지
뭐라고 함부로 말해도 대들지도 못할 것
같다네요..그래서 다른 사람들한텐
화 못 내고 저라면 화를 내도 될 상대 쯤으로
보인다는 말을 들었어요..아무 말도 못 할 것 같다고 ㅠㅠ
참...사회생활 잘할려고 인상 한번 안찌뿌리고
산게 이렇게 독이 되나 싶어요
가만히 있음 가마니로 본다더니 정말 가마니가 됐나봐요 ㅠㅠㅠㅠ
1. ㅇㅇㅇ
'10.10.5 11:12 PM (118.36.xxx.1)그래도 순하게 보이는 인상이 낫지 않나요?
저는 좀 인상이 강한 편인데...
더 억울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 잘못이 아닌데...꼭 제가 잘못한 것 처럼.
속상할 때 많아요.2. 저는
'10.10.5 11:16 PM (218.55.xxx.57)언제나 차가워 보이고 새침해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뭐 굳이 그걸 가지고 고민해 본적은 없지만...그래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 앞에서는 의도적으로 많이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원글님은 반대로 눈에 힘 빡!!줘보세요3. ,,
'10.10.5 11:19 PM (59.19.xxx.110)전 반대로... 화났니? 얼굴에 그늘이 있어... 외꺼풀의 통통코 작은 입 순둥이얼굴이었거든요...
잦은 오해에 쌍꺼풀을 했어요. 안검하수는 눈근육때문에 눈의 표정에 한계가 있어서 항상 입으로 웃으며 감정을 표현해야 했어요.
지금은 적어도 오해는 안 받고 사니 편해요.4. ㅇㅇ
'10.10.5 11:52 PM (119.202.xxx.242)전 너무 동안이라 오해 받을때도 많고 그랬네요..
남자인데도 여자인줄 착각하시는분들도 계시구요 ㅠㅠ5. 저는
'10.10.6 2:17 AM (180.66.xxx.5)눈에 힘도 없고 몸에 기운도 없어 보이는 인상이라 늘 어디 아프냐고 물어봐서 그것도 신경이 쓰이네요.
6. 동감
'10.10.6 2:42 AM (218.155.xxx.231)저두 원글님처럼 순해보인다는 말 많이 듣습니다
그러니 첨 부터 사람을 개무시하듯하네요
성깔있어보이는 사람들 한테는 함부로 못하면서
저는 성깔도 없는 바보취급 많이 받아요
정말 스트레스죠7. ;;;
'10.10.6 5:50 AM (218.209.xxx.65)어릴때는 순둥이 같은 외모인데, 자라면서 인상이 너 화났니?
동안인데, 어릴때는 여자인데 남자같다고..
성깔좀 있어 보일려고 인상 차갑게 하고 다니는데..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서...
얼굴좀 펴고 다닐려고 하니 벌써 마흔중반..
이제는 환하게 하고 다닐려고 노력하는데 별로라....
반대로 울남편 잘생긴 얼굴에 선한미소이지만 사는 동안 크게 도움된적은 없다고 하더이다..8. 제 외모가
'10.10.6 9:01 AM (125.176.xxx.213)무슨 소릴 하더라도 "네"할 타입이라고, 저희 남편이 그랬었죠..
한 마디로 만만할 타입이라고 그랬는데, 전 화가 나면 얼굴 표정은 별 변화가 없는데,
말투가 매우 사무적으로 변해요..그래서 말하는 걸 듣는 순간, 만만히 볼 타입이 아니라고
사람들이 생각할 거라고 그러더군요. 말투만 바꿔도 사람들 생각이 달라질 수 있어요..9. 원글이
'10.10.6 10:39 AM (218.149.xxx.22)강해보이는 외모는 강해보이는대로 유순해보이는 유순해 보이는대로 다 장단이 있군요
정말 말투라도 바꿔봐야할 것 같아요 눈에 힘도 빡!!줘보기도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