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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임산부 하혈 했다는데 운동을 너무 안해서 인가요

걱정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10-10-05 16:29:07
병원에서는 혹시 모르니까 경과를 두고 보자고 입원 하랬다는데

본인이 싫다해서 입원을 안했다네요  고집이 세서요  근데 원인은

아기가 너무 커서 일까요.그리고 고집 부릴일 아니죠 병원말을 따라야

하는데 안들어서 걱정돼요  친척분일이예요
IP : 121.170.xxx.17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5 4:31 PM (211.54.xxx.52)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요..
    8개월이면 조산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은데 절대 운동을 해선 안돼요.
    더구나 입원을 권했다면 아주 가만히 요양해야 한다는 거예요..
    아기가 너무 큰 것과는 별로 상관은 없을 듯 ;

  • 2. 하혈
    '10.10.5 4:31 PM (125.208.xxx.157)

    하혈 원인이 어찌 운동 부족뿐이겠어요
    그렇게 단순한것이 아닙니다
    태반 문제일 수 있고
    조산 위험이 있을 수도 있고
    여러가기 있습니다.

    하혈이 운동부족이 원인일 확률 적습니다.

  • 3. 아닐걸요
    '10.10.5 4:35 PM (61.101.xxx.40)

    제가 살짝 하혈해서 임신기간 내내 꾸준히 하던 운동을 그무렵에 그만뒀거든요.
    병원에서 무조건 안정 하라던데요.

  • 4. ...
    '10.10.5 4:45 PM (175.253.xxx.4)

    8개월에 하혈하셨으면 무조건 안정을 취하셔야할듯.
    아기 큰거랑은 상관없을거예요.

  • 5. 오히려
    '10.10.5 4:46 PM (116.120.xxx.3)

    운동을 무리하게 해서 아닌가요?
    저는 막달 다되서 친정이고 시댁이고 힘들어죽겠는데
    운동 열심히 해라 이소리가 어찌나 듣기 싫던지.....
    힘들어도 걷기 운동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많이 움직여야 하네 어쩌네 하는 거
    임산부 본인입장에선 진짜 듣기 싫어요
    막상 배불러보지 않음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 6. 너무
    '10.10.5 4:59 PM (121.135.xxx.222)

    격하게 운동해서 하혈했다는 소리는 들었어도...운동 안해서 하혈했다는 소리는 못들었습니다.

  • 7. --
    '10.10.5 5:16 PM (58.227.xxx.70)

    맞아요 하혈은 무리했다는 증거이거나 전치태반의 징후일수도 있어요
    그 개월에 하혈 시작하면 위험해서 병원하라는 대로 해야해요
    자칫 더 무리하면 낳을때까지 입원해있을수도 있으니까 고집이 문제가 아니에요

  • 8. .
    '10.10.5 5:18 PM (183.98.xxx.10)

    아기관련해서 병원에서 입원하라는데 고집부리고 안하는 임산부가 세상에 정말 있네요.
    신기합니다. 당연히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해야 마땅한데 그 남편은 뭐하나요... 당장 끌고라도 가야할 거 같은데요.
    절대 운동부족때문일수가 없죠.

  • 9. 시어머니가
    '10.10.5 5:35 PM (220.75.xxx.180)

    너무 안 움직이면 아기 낳을 때 힘들다고 애기 쑥 잘 나오게 많이 움직이라고 하셔서
    계속 막달까지 집안일 다했는데요
    피가 약간 비쳐 병원갔더니 무조건 쉬라고 했어요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입원하면 병원침대에 푸-욱 누워 있쟎아요 많이 움직이지 말라는 거죠

  • 10. 심하면
    '10.10.5 9:00 PM (121.132.xxx.118)

    다리를 위로 올리고 누워 있어야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운동은 절대 금물이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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